코로나 3년의 진실 - 록다운에서 백신까지 코로나19 팩트체크
조지프 머콜라.로니 커민스 지음, 이원기 옮김 / 에디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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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할 수 있는 권리는 민주 사회의 존재에 필수적이다. 전체주의로 전락한 모든 나라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것이 바로 그 권리였다"
     -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


2020년 1월 말, 설날 연휴를 보내고 나서 느닷없이 들이닥친 코로나 팬데믹. 마스크 3장 배급받으려고 추운 날씨에 30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기이한 진풍경이 연출되고. 매일 발표되는 확진자, 사망자숫자를 모니터링 해가며 정보를 하나라도 놓칠까 온 감각을 곤두세웠다. 아이가 고3으로 진급한 시기여서 처음 겪어보는 팬데믹 상황에 더욱 긴장하며 매일을 보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코로나19가 발생한지 3년이 되었고, 많은 것들이 변했다.  백신접종확인서가 없으면 식당도 생명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병원 출입이 불가능한 시스템속에 우리는 속수무책이었다, 개인의 사생활은 디지털기업(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우리나라 다수 기업들)에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 고스란히 흘러 들어갔고.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 책 <코로나 3년의 진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내용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만약 책 내용이 진실이라면 너무나 무섭고 끔찍한 사회에 내가 살고 있다는 건데..  진실이 아닐지라도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싶다. 진실이라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의심해 보는 것이 생각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니까.


의사이지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지프 머콜라 박사와 저명한 유기농 전문가 로니 커민스가 록다운에서 백신까지 팩트체크를 통해 코로나 19 속에 감춰진 은밀한 진실을  고발한다.

글로벌 팬데믹이 시작된 후,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전개된 록다운과 사업장 폐쇄, 경제붕괴, 대규모 실업 사태까지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했다.  과연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팬데믹 계획설은 진실일까?


테크노크라트(과학적 지식이나 전문적 기술을 소유함으로써 사회 또는 조직의 의사결정에 중요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기술관료를 뜻한다) 집단, 소수의 억만장자, 거대 제약사들, 거대 IT기업(페이스북, 구글)들이 생물의학과 백신연구라는 미명아래 은밀한 네크워크가 있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반인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너무나 충격으로 다가왔다.  멀쩡히 눈뜨고 당해온걸까..ㅠㅠ



🗒미국 정책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부호들의 자산은 팬데믹 정점기간 동안 1조 달러 넘게 늘었다 (P51)


 🗒2019년 12월 초 우한에서 발생한 초기 코로나19 환자들의 3분의 1은 수산시장과 아무 관련이 없었다는 사실 역시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P86)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한 초과 사망은 없다. 실제로 2020년의 전체 사망자 수는 다른 해와 비슷했다. 심장병, 당뇨병, 암, 인플루엔자 등으로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해서 세계를 봉쇄하고 일상을 멈춰야 할까 (P352)



코로나 19의 전형적 스토리의 헛점들, PCR 검사의 문제점, 백신의 안정성과 문제점,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해 저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알려준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였지만, 그의 책과 웹사이트 게시물은 삭제 되었다고 한다. 


요즘 채식, 자연식이법 관련 책을 읽고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려 노력하는 중인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코로나19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궁극적 방법임을 알게 되니 식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졌다.
머콜라 박사가 강조하듯 내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길밖에 없는 것 같다. 정확하게 아는 것이 힘! 검열은 권력을 강화해준다!
정부를 비판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는 민주주의 의 상징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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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할 수 있는 권리는 민주 사회의 존재에 필수적이다. 전체주의로 전락한 모든 나라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것이 바로 그 권리였다"
     -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


2020년 1월 말, 설날 연휴를 보내고 나서 느닷없이 들이닥친 코로나 팬데믹. 마스크 3장 배급받으려고 추운 날씨에 30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기이한 진풍경이 연출되고. 매일 발표되는 확진자, 사망자숫자를 모니터링 해가며 정보를 하나라도 놓칠까 온 감각을 곤두세웠다. 아이가 고3으로 진급한 시기여서 처음 겪어보는 팬데믹 상황에 더욱 긴장하며 매일을 보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코로나19가 발생한지 3년이 되었고, 많은 것들이 변했다.  백신접종확인서가 없으면 식당도 생명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병원 출입이 불가능한 시스템속에 우리는 속수무책이었다, 개인의 사생활은 디지털기업(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우리나라 다수 기업들)에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 고스란히 흘러 들어갔고.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 책 <코로나 3년의 진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내용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만약 책 내용이 진실이라면 너무나 무섭고 끔찍한 사회에 내가 살고 있다는 건데..  진실이 아닐지라도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싶다. 진실이라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의심해 보는 것이 생각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니까.


의사이지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지프 머콜라 박사와 저명한 유기농 전문가 로니 커민스가 록다운에서 백신까지 팩트체크를 통해 코로나 19 속에 감춰진 은밀한 진실을  고발한다.

글로벌 팬데믹이 시작된 후,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전개된 록다운과 사업장 폐쇄, 경제붕괴, 대규모 실업 사태까지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했다.  과연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팬데믹 계획설은 진실일까?


테크노크라트(과학적 지식이나 전문적 기술을 소유함으로써 사회 또는 조직의 의사결정에 중요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기술관료를 뜻한다) 집단, 소수의 억만장자, 거대 제약사들, 거대 IT기업(페이스북, 구글)들이 생물의학과 백신연구라는 미명아래 은밀한 네크워크가 있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반인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너무나 충격으로 다가왔다.  멀쩡히 눈뜨고 당해온걸까..ㅠㅠ



🗒미국 정책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부호들의 자산은 팬데믹 정점기간 동안 1조 달러 넘게 늘었다 (P51)


 🗒2019년 12월 초 우한에서 발생한 초기 코로나19 환자들의 3분의 1은 수산시장과 아무 관련이 없었다는 사실 역시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P86)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한 초과 사망은 없다. 실제로 2020년의 전체 사망자 수는 다른 해와 비슷했다. 심장병, 당뇨병, 암, 인플루엔자 등으로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해서 세계를 봉쇄하고 일상을 멈춰야 할까 (P352)



코로나 19의 전형적 스토리의 헛점들, PCR 검사의 문제점, 백신의 안정성과 문제점,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해 저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알려준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였지만, 그의 책과 웹사이트 게시물은 삭제 되었다고 한다. 


요즘 채식, 자연식이법 관련 책을 읽고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려 노력하는 중인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코로나19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궁극적 방법임을 알게 되니 식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졌다.
머콜라 박사가 강조하듯 내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길밖에 없는 것 같다. 정확하게 아는 것이 힘! 검열은 권력을 강화해준다!
정부를 비판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는 민주주의 의 상징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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