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좋았던 점은, 다른 여행에세이와는 다른, 직접 살아보고 거기서 겪고 느낀점을 책에 묻어내었다는 점이다. 새로운 나라에 정착해 적응하는 과정을 보면서 그녀의 인간적인 면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나는 저 순간에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이라고 계속 나 자신을 글속의 상황에 대입해보았다, 책을 다 읽고선, 몇년전에 읽었던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ebook으로 다시 구매해 읽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