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미니전과 총정리할 때 좋아요.

해법 우등생 미니전과 6-1 (전12권) - 2007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7년 1월

우리 딸아이가 이번 중간고사때 우등생 미니전과로 최종 마무리(시험보기 2일간)를 아주 잘했어요. 이요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올립니다.

1.장점 

중간고사준비를 약 2주전부터 공부를 하고서 공부한 것 최종 마무리로 엄마랑 함께 했는데 요약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핵심암기 카드가 있어서 시험공부 후에 학교에 가지고 가고 오면서 손에 쥐고 암기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5분 테스트도 있어서 짜투리 시간에도 엄마가 물어보면서 확인하기 좋더군요.

그리고 각과목당 미니전과의 반분량으로 용어척척과 과목당 자료가 소개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몰라서 틀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그런 단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용어해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용어에 대한 것과 과목별 자료는 시험 총정리때 뿐 아니라  평상시에  소일거리로 읽어보면서 기본적인 용어상식을 익히기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아쉬운 점

1) 용어척척부분이 과목당 미니전과의 1/2을 차지하는데 구별하도록 표지를 거꾸로 해서 나누었는데 볼 때 약간 불편합니다. 그냥 앞쪽을 전과로 뒷부분은 용어해설로 나누어 표지만 다르게 하는 것이 훨씬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아요.  (거꾸로 하지말고)

2) 사회과목 미니전과는 몇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서 약간 아쉽네요.

3) 만화전과가 예체능포함해서 5권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학년은 잘 읽게 되질 않더군요. 약간 낭비인 것 같아요.

4) 5분테스트의 경우 최종 마루리로 잘 활용되는데 정답이 바로 아래에 거꾸로 나와 있어서 쉽게 답으로 눈이 갑니다. 정답을 바로 다음 뒷장  페이지에 적어주시면 답을 모를 경우만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을 아주 뒤로 몰아넣으면 찾기 힘드니까  그렇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