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어려운 나에게
가토 다이조 지음, 박선형 옮김 / 북아지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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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보고 샀는데 구조된 타이틀이 매력적이라
기대가 컸지만 내용은 같은 말을 단어를 달리해서 챕터별로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분위기라 1/3쯤 읽을때부터 감흥이 떨어지더라구요.
일본저자가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번역글이 한 문장 문장이 너무 길어져서 매끄럽지 못해서 아쉽고
예로 든 글들이 약간 억지스럽기도 했어요 ^^;
의도와 책제목은 좋고요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이분위기 ㅠㅜ
소장은 못하고 새책같은데 다시 팔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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