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그래 책이야 34
이혜령 지음, 신민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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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와 우주 사이에서 짜잔~ 존재감을 드러내는 산신령이 흰수염이 난 전형적인 신령이 아닌, 귀여운 꼬마 캐릭터라는 게 완전 신선하고 재미있다^^ 태양이 시선으로 시종일관 아이들의 우정과 갈등에 격하게 공감하다 보니 어느새 다 읽었다!! 두 아이의 마지막 장면이 유쾌하게 가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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