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샴푸 검은달 3
김민정 지음, 마영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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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가 반곱슬이라 찰랑거리는 머리결을 가진 친구들이 늘 부러웠어요. 머리카락이 붕붕 떠있는 건 아닐까 늘 불안한 마음, 도입부터 주인공 주아 심정에 완전 몰입되어 호기심과 섬뜩함을 반반 즐기면서 읽었어요. 미나의 마지막 모습도 충격과 신선함을 주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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