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마의 그네 높은 학년 동화 36
박현경 지음, 신슬기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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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 읽었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꺼내 들었다.
다섯 편의 동화에서 만나는 열세 살 아이들의 이야기가 하나같이 절실해서 가슴이 아프다. 아픔과 방황이 있었기에 우리는 한 발 나갈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가끔 마음에 뭔가를 채우고 싶을 때, 이런 책이 있어서 참말로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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