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주와 금도률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제목처럼 독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태영, 추여진 남녀 주인공들 귀여워서 재미있네요.
하연이가 짝사랑하던 선배 도현의 누드모델이 되어 주는 이야기인데 저는 너무너무 자극적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