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사라진다 할 수 있을까
박재범 지음 / 좋은땅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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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잔잔하고 따뜻한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삶과 사람의 소중함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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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시대의 인문 - '학(學)'을 떼고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 인문 이야기
박재범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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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이십대에 꿈 많던 나는 어디 갔는지

회의에 차 생기 없고 자조적인 생활을 몇 년째 이어나가고 있는 못난 자신에게

책속의 글귀들이

내 가슴속 무엇인가에 불을 지피는 듯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잊고 살았던 것. 아니 외면하려고 했던 것들

되새겨야 하지만 내 가슴으로 새기지 않고 있던 것들....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저자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리뷰는 신 모 씨의 독서 감상 글에서 옮겨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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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시대의 인문 - '학(學)'을 떼고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 인문 이야기
박재범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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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는 제목처럼 어려운 '인문학'이 아니라 인문학에서 '학(學)'자를 떼 버린 '인문'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쉽고 편안하게 책을 읽어 가는 중에 인문적 사유의 힘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인문의 핵심인 '사람의 가치'를 살려내고자 한다. 어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읽으면서 자신에 대해서, 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 성찰해 보고 보다 나은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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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시대의 인문 - '학(學)'을 떼고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 인문 이야기
박재범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무한 경쟁과 자본의 횡포로 인간적 가치가 추락하고 있는 시대에 대해 경고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가 되기를 지향하는 주제를 담아내는 인문 교양서이면서도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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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민소설의 근대성
박재범 지음 / 역락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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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민중적 농민소설 작품들에 대한 좋은 이해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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