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의 모든 어린 아이들에게..

책아, 우리 아이 마음을 열어 줘
하제(김경선)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3년 4월

이 세상의 모든 어린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은 책과 친구가 되는것이다. 책을 친구로 삼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많은 가치있는 것들은 영원히 아이들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을것이다.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이책을 읽는 것일 것이다. 책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책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일것이다.

어떠한 명작이라고 해도 모두 어린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는 없다. 그 책이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희망..등 마음속에 무언가 담아 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친구라 생각한다. 책은 어린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친구가 되어줄수 있다. 친구의 마음을 키워줄 수 있고, 현명하게 만들어 줄 수 있고, 이세상의 모든 것보다 책은 가장 만나기 쉬운것이고 가장 친구가 되기 쉬운것이다. 또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책을 사랑 할 수 있는 마음이야말로 어린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10000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 이책을 읽는 것이다.

나의 도서 목록 1순위

god의 하늘색 일기
god 지음 / 골드맥스 / 2003년 3월

내가 가장 읽고 싶었던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나는 미처 이 책을 사지 못했고 읽지 못해 안달이 났었지만 다행히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읽을 수 있었지만 정말 욕심나는 책이다.
단순히 god를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지만 god만의 생소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god가 그저 가수가 아닌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걸 나도 새삼 깨달았다. 무대위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이 멋져 좋았었던 그들을 정말 인간으로서 바라 보게 되었다는 점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우스운 일이다. 정말 놀라운 사람이 god들이다....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처럼..마치 그 이름처럼 신인듯 하다... 나와 대비되는 그들의 모습에 나는 감동을 했고 많은 걸 배울 수 잇엇다. 책이란에 한번 읽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어떤 이유에서일까... 다음에 꼭 이 책을 사서 고이 간직하면서 조금 힘들다 싶을때...이게 내 모습이 아니다 싶을때ㅕ...내게 변화를 주고 싶을때.. 머리가 복잡할때마다 꺼내 읽고 싶다..

환타지 소설의 대명사!!

해리 포터 시리즈 1~4편 세트 - 전10권 ㅣ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외 옮김 / 문학수첩 / 2002년 11월

역시 환타지 소설하면 해리포터라고 생각한다.. 나는 궁상적인 환타지 소설에 취미가 없지만 이번만큼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이 책을 수차례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느끼는 즐거움은 색다르다.. 아마 이게 이 책의 매력인 듯하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환타지 소설때문에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고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읽으면서 나 나름대로 여러가지 상상을 했고 비판을 했고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재구성도 해보면서 글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책이다. 초등학교 2학년인 내 동생은 책에 취미가 없다..그래서 이 책을 읽힘으로써 취미를 붙여주고 싶은 생각이다...모든 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했던 해리포터는 세계의 명작이다...

꼭 필요한 책!!

실력 수학의 정석 수학 2 - 7차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2009년 1월

수학 공부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책이 정석입니다. 모든 수학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정석 3번만 보면 수학은 문제 없다고 합니다. 우선 교과서를 배우고 나서 좀 더 깊이 알고 싶다하시면 정석을 펴십시오.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까지 나와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정석을 보면서부터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수학을 공부한다는게 가장 쉽고 재미있는 일 인 것 같네요.

감동이 계속 되면...

연탄길 1.2.3 - 세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2년 11월

저는 이 책을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하지만 세권 모두가 아닌 단 한권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감동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내 삶 속에서 알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작고 작은 일이지만 우린 그 고마움을 느끼지 못햇던걸 보면 우린 서로에게 너무나 무관심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울컥 하던때가 많앗습니다.한권을 읽는대도 꽤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그냥 읽어 넘기는 게 아니라 한줄을 읽더라도 그 의미를 생각하면서 우리 이웃의 고마움을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나름대로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도 생기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했고 그 마음에 2권도 읽었는데 1권만큼 감동이 깊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2권이 안좋다는 건 아닙니다. 단지 이 책의 모든 글이 알지 못했던 감동을 알려주는 글이라서 나중에는 시시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작은 글 한덩어리에 숨겨져있는 그 큰사랑을 우리는 여러 글과 감동속에 파묻혀 너무 작은 사랑으로 가슴 속 깊은 곳에 남아있게 됩니다. 저는 이게 좀 섭섭했던 거죠. 그래서 이 책을 읽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 우선 한권만 읽고 이와 같은 선행을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작심삼일로 끝났을 때 그때 또 다른 한권을 펼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