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창조의 강한 믿음과 확신을 주는 책!!

람타, 현실 창조를 위한 입문서
유리타 옮김 / 아이커넥 / 2012년 5월

자기계발이나 영적인 내용을 다룬 서적들을 그동안 많이 읽어온 나에게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보물과 같은 책이다.

오래전부터 <람타>가 영서 분야에서는 베스트셀러임을  잘 알고 있었기에 기회가 되면 꼭 읽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만큼 기대도 컸었고, 책을 읽고 난 지금도 역시 기대 이상임을 느끼게 한다.

책의 내용은 람타의 지구에서의 삶에서 시작하여 우주 근원으로 확장을 하며,

어떻게 하면 현실창조를 할 수 있을지 안내함과 동시에 그것이 지구안의 모든 존재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임을 가르쳐 준다.

영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공상소설류의 환타지로 여길 수 도 있겠으나,

과학을 뛰어넘는 엄청난 지식과 정보는 현실창조를 이제껏 시도해 온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도약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완벽한 믿음을 가지고 현실을 창조하고자 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은 ‘시크릿’을 비롯한 자기계발 서적에서 말하는 내용과 같다.

그러나, 과학을 뛰어넘은 고대 지혜 학교의 지식과 이론이 읽는 이로 하여금 보다 더 강한 확신을 가지고 현실을 창조 할 수 있게 유도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개인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는 대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현실을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후 얼마

안가서 그 문제가 기적처럼 해결이 되었다.

물론, 다른 책들을 통해서도 이제껏 현실창조를 위해서 시도해 왔기에 기본적으로 내 마음에 확신과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머리로 인지한 것과  그것을 체득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연결선상에서 번번이

쉽지 않음을 느꼈다.

이 책에서는 현실창조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창조자로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여러 번 강조하며 논리적 설명으로 현실창조가 가능함을 알려주고 있다.

덕분에 ‘내가 마음먹은 일들이 정말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현실창조에 있어서 좀 더 명확한 느낌과 가르침을 원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특히, 나처럼 자기계발과 영적인 부분이 같이 녹아있는 책을 원하는 사람들은

내면이 가득 차오르는 느낌을 얻게 될 것이다.

깨달음에 관한 또 다른 접근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
타니스 헬리웰 지음, 송지연 옮김 / 판미동 / 2010년 7월

책을 처음 받아봤을때, 작은 사이즈에 커버 이미지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흰색이어서 

요즘같은 여름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책일거라 여겨졌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 책은 깨달음에 관한 책이다. 

예전부터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영성과 깨달음에 관한 책들을 즐겨 읽었던 터여서 

나의 경우 이 책을 읽는데 전혀 어렵거나 거부감이 없었으며 

오히려 다른 식의 접근(동화나 소설을 읽는 듯한)에 새로운 매료를 느꼈다. 

이글의 작가는 본인의 경험담을 있는 그대로 묘사했으나 

영적 능력이 발달하지 못한 나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에게는  

환타지 소설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그런가 하면, 깨달음에 관한 대부분의 책들이 지니는 심오함과 거기서 파생되는 애매모호함이 

이책에서는 보다 더 가볍고 구체적으로 제시가 되어 있다. 

레프리콘을 비롯한 자연령들의 입을 통해서 인간과 자연을 좀 더 

확장된 의식으로 바라볼 수 있게하는 측면에서 

이 책의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며,  

무엇보다도 '훈련받고 있는 하느님'으로서 인간의 역할과 능력을 

다시금 재조명한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다. 

모든 영성과 깨달음에 관한 책들이 주장하는 진정한 창조자로서의 인간을 말했고, 

그럼으로써 지구안에서 우리가 가져야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일러주고 있다. 

이 책의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독자들에게  

차원을 넘나드는 상상력을  요구 한다는 것이다. 

3차원이었다가 4차원 이었다가 그 이상이기도 했다가...  

시종 변화 무쌍한 상황 전개로 나역시 현실속에서 

작가와 같은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불현듯  

겪게 될 수 도 있다는 여지를  갖도록 한다. 

이 책은 참으로 다차원적이며 독자에 따라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역시 

참으로 각양각색일 것이라고 여겨진다. 

책을 읽기전 단순히 책에 관한 정보만을 접했을때,  

레프리콘이 강하게 끌어당긴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반대로 나역시 그 책을 끌어 당겼다. 

레프리콘과 인연이 있다고 여겨지는 분들은 주저 없이 끌어당기시기를 ... .

영어지도법의 핵심

영어의 기초를 잡아주는 3 Step 초등 영어
임기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2년 4월

나는 학원에서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0여년간 영어 지도를 해 온 사람이다.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한 영어지도를 하고자 이방법 저방법 안 해본 방법이 없었다.하지만... 이런 노력과 정성을 뒤로하고 결과는 항상 불만족 이었는데, 이 책을 만난뒤로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영어책은 그만!'이라고 고개를 저었던 내가 직접 고른책이다. 다른 독자분들도 분명 만족하게 될거라고 여겨진다. 이제 영어고민은 그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