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해할 수 있어요.

지금 내 노래를 부를게, 야호! - 다문화 사회 ㅣ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7
강지혜 지음, 남수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10월

같은 나라, 같은 지역에 살아도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있어요. "지금 내 노래를 부를게, 야호!"의 주인공 '리호'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해가 커지고 마음이 달라질 수 있었어요.

우리는 낯설거나 자신과 다른 것을 보면 두려운 감정을 가지기도 해요. 하지만 상대방을 충분히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옳지 않아요. 그런 편견으로 차별하고 따돌리고 하는 모습들을 사회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어요.

우리가 사는,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하는 이 사회는 글로벌한 사회로 우리 나라 와 다른 나라의 문화적, 사회적 교류는 기본이 되는 사회예요.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사는 우리들은 배척이 아니라 이해와 상호협조 라는 것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는 "지금 내 노래를 부를게, 야호!" 동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