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지음, 함규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센델의 책은 늘 답을 주기 보다는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서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것 같아서 좋다. 평소 자주 생각해온 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 돼 있어 잘 보고 있는데 의외로 번역이 거슬린다. 비문도 많고 영어식의 구성을 그대로 따온 문장이 보이는데 아예 영어로 읽으면 모를까 번역서를 굳이?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