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덕에 보게 된 책...
읽었었던 싯구절도 있고.. 예전 기억들도 되살아나게하는..
시 모음집이라고 하면 적당할 듯..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요..
선물하느라 다시 구입했네요..
많은 걸 내려놓아야 함을 알지만.. 제 자신도 그러지못하고 있어서.~~~
딱히..
제 생각을.. 건방짐으로 올리수가 없답니다.
그저..
말이 필요치 않지요..
위로가 필요할 때.. 마음을 다칠 때.. 왜 그러냐고.. 자신에게 되 묻고 싶을때..
혜민스님의 ... 지나가는듯..읊조리는듯.. 그런 위로 말씀이라 생각되요
선물한 책이에요.. 예전부터 좋아라하던 작가님이라~
마음아픈 친구에게..위로가 되고자..선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