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방지일 지음 / 두란노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눈물의 종류가 참 많이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눈물의 종류와 의미를 어떻게 딱히 구획을 나누듯이

규정 할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그 눈물들에 대하여서 주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아시고 돌아보신다는 것이다. 회개의눈물,

감사의 눈물, 사랑의 눈물, 그저 어떠한 정서의 표현의 희노애락이 담긴 수만가지의 마음이 담겨진 그 눈물들 속에서 주님께

서 그 눈물의 흘러짐의 동기가 내 육신적인 혼적인것이 아니라 영의 눈물을 주님께서 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성령님으로

부터 이끌림을 받아서 회개의 감사의 사랑의 그리고 기쁨의 다양한 색깔로 표현되어지는 눈물들을 주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으로 흘러짐을 보시도 그눈물을 예배로 기도로 그리고 때론 찬양으로 받으신다.^^

 

영의 지배하에 눈물의 이끌림을 받고 그 눈물을 주님께서 받으시고, 응답하시고 삶의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시며 주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누림의 미학이 담겨져있음을...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도 결국에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넘어서 그분과의 연합에 이름이

목적이고 우리가 추구해야할 유일한 경지라고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연합"에 이름을 그저 서로 사랑하는 정도를 넘어서

하나님과의 하나됨.. 연합됨.. 일치됨.. 그것 하나를 주님이 원하이며, 결국에 눈물의 기도의 신앙조차도 그 하나님과의 연합에

이름... 오직 주님께만 촛점이 고정되어져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사는것.그 라이프스타일.. 그 삶자체를 이루기 위한 통로이다.

방지일 원로 목사님께서 100세의 목회 동안에 한세기의 이르러 목회를 넘어서 예수를 믿는 크리스챤으로써의 삶의 결론은..

하나님 한분만으를 추구하는 삶 자체..그것이 결론이라고 말하시면 끝맺으신다.

 

눈물를 통해서 하나님과 더더욱 가까이 원하는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강추한다.^^ 눈물의 기도 다윗의 시평의 말씀의 제목인

이 아름다운 책처럼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곁으로 더더욱 가까이 나아가길... 그분을 더더욱 알아가길... 그분을 더더욱 사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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