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광기 > 2강 손낙구 강사님의 '대한민국은 부동산 계급사회'

자 강의들으신 여러분 의견을 함께 나누어봐요~~~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 날에 병원에서 퇴원해서(폐렴+기관지염) 정신없이 강의장에 가서 약에 취해서인지; 

 어질어질 강의를  잘듣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강의들으시면서 필기한것과 중간중간 

깨워주셔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제가 강의 후기를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그날 상태가 위의 말씀대로 메롱메롱 수준이라;; 

그래서 다른분이 후기를 써주실것 같았는데.. 안써주시는거보니.. 흐흐.. 

어쨋든!  강의 수강하신 여러분! 같이 강의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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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광기 > 5기서민경제학의 1강인 '경제기사,속지않고 꿰뚫어보기' 후기

후기에 앞서 이런 강연의 자리를 만들어준 알라딘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거리가(?) 멀고도 험하며 추운 강의장에서 열강 해주신 김진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장에 도착은 제가 제일먼저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까 강의장이 조금(?)추웠습니다. 그곳에는 알라딘 인문MD분인  

박태근님께서 먼저와서 추위와 우며 다리고 계시는데, 그런 모습이 안쓰러워서 근처 오면서 카페에서 커피를 사다드리고  

저도 한잔 마시면서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강의는 역시 강의 제목답게 경제기사 제대로 읽기라는 주제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경제기사를 이해 하려면 경제기사를  

만들어지는법을 알아야하신다 하셨습니다. 강의를 쉽게하시기 위하여 누구나 알수있는 특정기업을 두고 예시를 두신건 

강의에 이해를 위해서 참 괜찮은 방법 같았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포인트는 어떤 경제기사도 

반드시 믿기 보다는 항상 의심해보고, 이것에 대한 보도자료, 혹은 원소스를 찾아보는것을 알려주신게 생각납니다. 

특히 지금 기자를 하고 계셔서 인지,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우리가 알수없는 이야기등. 

강연은 참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질의응답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실때는 더욱 좋았습니다. 

강의 시간은 기대했던만큼 훌룡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것은 강연실이 조금 추웠고, 프로젝트를 사용을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강의에 대한 자료를 못받은것 입니다. 

MD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관련자료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열연하신 김진철 기자님의 이메일을 

알수없을까 문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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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광기 > 조벽교수님을 만나다!

2011년 02월 15일 기다리던 조벽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강의는 약 1시간 30분정도 진행됬으며, 질의응답은 약 20분정도를 하신것 같습니다.  

 그전에!!!!!!!!!!!!!!!!!!!!!!!!!!!!!!!!!!!!!!!!!!! 

강의를 주최해주신 해냄출판사에 감사드리며, 열의를 불태우시며 강의하신 조벽교수님께 박수를! 

  

 

 몇일전에 문자가 하나왔다. 문자에는 조벽교수님의 강의에 초대되었다는 문자였다. 이 문자를 보고 나는 하루종일 방긋거렸다. 

항상 책에서만 보던 교수님을 이제 내 눈앞에서 볼수있구나! 라는 마음에 점점 강의 날짜를 기다려왔다. 그리고 강의를 보러 

 가는데에는 조금 길이 험난했다. 서울에 20년넘게 살면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생소한 곳이기때문이었다. 강의 장소는 미디어 

시티에 누리꿈스퀘어 18층에 오마이뉴스신문사가 있는 곳이 강연 장소였다. 근처에는 강의 시작하기 약 1시간전에 왔지만, 

주위를 구경하다보니 겨우 강의 시작 10분전에 들어갔다. 강의에는 많은 사람이 온것 같다. 내생각이지만 강의장이 꽉찬것 

같다. 강의장에 처음 들어와서 궁금함을 느낀것은 오늘의 강연주제를 어느방향으로 가져가실까? 제일 궁금했었다. 이유는 

 강의장에 모인분들의 나이연령대가 다양했기 때문이다. 고3~황혼을 바라보는분등... 그래서 인지 조벽교수님은 강의를  

 시작하기전에 무난한 강의를 하겠다 표명하시고, 강의를 시작하셨다.  

 강의의 주제는 요즘 새로 출판된 인재혁명에 관련된 강의를 중심으로 하셨다. 시작으로는 인재전략에대해서 말하시길 

각각의 시대에 따라 인재양성전략은 바뀐다. 이러시면서 1950년~현재까지의 전략의 변화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글로벌인재에 대해서 '어제의 기업에는 내일의 인재가 오지않는다' 이말을 하시며 인재의 중요성을 보여주신것 같다 

 특히 국제화와 세계화의 차이를 예기하실때의 유머는 잊혀지지않는다. 세계화는 국제화를 쎄게하는것.. ㅎㅎㅎ 

 강의에는 인재가 갖춰야할 것을 제시하셨다. 크게 전문성, 창의성, 인성으로 나누셨으며  각각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셨다. 아쉬운게 있다면 시간이 부족해서 인성부분을 자세히 배우지 못한것이다. 나머지 부분은  

교수님이 빠른시간내에 강연하셨다.  대부분의 내용은 인재혁명이란 서적에 나와있기 때문에 나는 책을 한번 

보는것을 권유한다. 사실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그래도 교수님 강의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집식탁에 써져있는 말이었다.  

 오늘 나는 

   1.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2. 어떻게 하고자 하는가? 

   3. 왜 하고자 하는가? 

강의에 주제와는 멀리 동떨어져있지만. 나는 이 말이 머리속에서 계속 되새겨진다.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수님의 꿈은 무엇인가? 이질문에 답하신게 머리속에 생각난다. 

'사회에 쓸모있는인간(소용있는인간)이 되고싶다'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며 큰욕심이다는것이다.. 

 또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강의를 듣고 뒤돌아보면 봉사라는 단어가 먼저 떠올랐다.. 

강의를 듣고 다시한번 내 삶의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저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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