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에게 그 "가르침"은 ‘생소한 것이었다. 낯선 것이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한 앎(gnosis)을갖고자 하였다. 바울로는 아레오파고에서 벌어진 심문에서 원인과 결과를 따져서 대답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예수에 대한 앎을 가질 수 없었다. - P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