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건으로 반전이 존재하고주인공의 치밀한 수사로 밝혀지는 범인순식간에 읽혀지는 편안한 책이지만 내용은 쫄깃하다그리고 결말의 또 다른 반전이 숨어져 있어 더 재미나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