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을 가진 조금은 세상을 경계하는 카나카가 마사와 만나 친구를 만드는 법이라던가, 사람은 혼자선 살아갈 수 없다는 그런 것들을 함께하며 변화해가는 이야기입니다 ㅎㅎ보면 볼수록 재미와 힐링을 같이할 수 있는 좋은 만화인 것 같아요!! 갑자기 나타난 카나카의 보호자가 된 마사는 최선을 다해 그녀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보면 가끔은 엉뚱한 방법으로 노력하지만 볼수록 흐뭇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갑자기 한 아이의 보호자가 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카나카의 도와달라는 눈빛을 보고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앞으로 카나카가 마사와 지내면서 어떻게 변해갈지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고 다 같이 어울려 사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 좋겠어요ㅜㅡㅜ 너무 눈치 보는 모습이 보여서 아직 어린 나이에 어떤 것들을 경험해 왔는지 알 수 있으니깐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ㅜㅠ!!초능력 + 아재 개그 + 육아(?) = 흐뭇한 힐링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