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하게 놀라운 상상력과 우주보다 더 큰 숫자들이 필요해요.
<우주에는 환상적이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라니
제목부터 얼른 책을 열어보고 싶게 만들더라고요 :)

우선 <우주에는 환상적이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와 함께 할
충성스러운 로봇 조수 '클라우스'와 인사를 나눴어요.


우주에 대한 환상적이고 놀라운 이야기와
우리 주변의 기이하고 경이로운 이야기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우주에는 환상적이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1부에서는 우주, 2부에서는 지구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차례는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어요.

책을 읽으며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엄마!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한테는 달이 거꾸로 보인대요!"라면서요 :)


빛이 태양의 중심에서 표면까지 나오는 데는 20만 년이 걸리지만
지구에 있는 우리에게 오는 데는 8분이면 충분해, 달에도 달이 있을까?,
심우주에서 누군가가 지구로 신호를 보내고 있어, 지구는 둥글지 않아,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네 생각은 완전히 바뀔 거야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우주에는 환상적이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책 속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찾아보기를 통해 책 속에 등장하는 단어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우주에는 환상적이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를 읽고
머릿속에 환상적인 새로운 사실들과 숫자들이 펄쩍펄쩍 날뛰고 있나요?
바로 2권, 3권 다다다 보고 싶어질 거예요 :)

아이는 책을 읽고 나서 달을 그리고 싶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인간과 동물, 과학과 수학 이야기도 정말 궁금해져요.
<우주에는 환상적이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어린이 과학 지식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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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