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끝판왕 : 자연 공학 의생명 경상 교육편 - 대입 합격의 모든 것, 개정증보판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 외 지음 / 꿈구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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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사회가 급격히 변하면서

교육환경 또한 더욱 빠른 속도로 대비할 필요가 생겼다.

대입으로 불리는 괴물이 큰입을 벌리고서 학생들을 노려보는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면

학생들은 장밋빛 청춘이 아닌 쓰디쓴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될지도 모른다.

 

2라 아직은 막연하다고 여겼다.

작년 자유학년제도 코로나로 속절없이 지나가고

그러나

최근에 진로 진학설명회를 다녀오고 맘이 조급해졌다.

학생부의 용어들이 생소하기만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정신이 아찔...

이런 막막한 상황에

[학생부 끝판왕]을 만나 다행이라 생각한다.

 

대학입시요강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다 보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난감한 우리들-학부모에게 쓰윽 도움을 준다.

2024년에도 학생부 기록하는 방법에 있어서 변화가 있다.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종합의견 기재하는 글자수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봉사활동, 진로활동, 수상경력, 독서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이

생기부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한다.

 

 

학생부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할지도 막막한 상황인데

전반적으로 한번 훑어보는 것으로도 도움이 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평가요소와 항목-

학업역량(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의지, 탐구활동, 학교활동 중 노출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이 있다.

 

특히 공학계열은

수학, 물리학 등 기초과목에 관한 관심과 흥미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에 흥미

자동차, 전기, 전자, 자동차, 기계에 관한 흥미

정밀한 것을 다루는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

논리적인 사고와 끈기 있게 탐구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계열별 합격 사례를 보여주며 자신이 처한 현실과 역량에 비추어

재해석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나만의 진학 로드맵을 작성하는데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제일 중요한 계열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사례 분석은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유의미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학생부 끝판왕을 통해 나만의 합격전략을 세우고 나의 꿈, 나의 진로를 찾기 위해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대학 입시 준비를 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학창시절과는 너무 다른 현실에 학부모가 된 지금 대입을 진로 진학을 위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이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꿈꾸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학생부끝판왕 #정동완 #꿈꾸두 #끝판왕시리즈 #자연공학 #의생명 #공학 #학생부 #로드맵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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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끝판왕 - 대입 합격의 모든것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안혜숙.안계정 지음 / 꿈구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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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을 위한 실행 지침서

[공부 끝판왕]

 

학년별, 성적대별 공부 전략을 읽고 실천하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게 되고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면 성공의 경험을 얻게 된다는 말에 혹해서

읽게 된 [공부 끝판왕]

 

정동완선생님의

" 자소서 끝판왕 입시 특강 "을 들으며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나 싶었고

엄마의 정보력이라는데~~너무 손 놓고 있었나

밑줄 쳐 가며 열심히 공부 했답니다.

 

이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내가 공부가 안된 이유

. 고등학교 끝판 공부

. 국어 끝판 공부법

. 수학 끝판 공부법

. 영어 끝판 공부법

. 사회 끝판 공부법

. 과학 끝판 학습법

. 모의고사 & 수능 시기별 학습법

 

혼자 공부하고 싶으나, 무엇을 골라, 어떻게 할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실제 필요한 정보를 주기 위해

EBS, E투스, M스터디에서 실제로 공부했었던 선배들의 조언을 받아

학년별 점수대별 인터넷 강의와 문제집을 추천했다고 하네요.

 

나의 공부 감수성은?

공부에 관심이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여부를 먼저 체크합니다

 

내가 공부가 안된 이유 10가지를 소개하며 따라 해보기를 권합니다..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하는 체크리스트

평균점수가 17.5인데 이것보다 높게 나오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한다.

다행인지 나도 아들고 평균보다 점수가 낮다.

스트레스가 덜하다니 휴~~~

 

공부를 하려면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데 마음을 어떻게 얻는 건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한다네요.

자신과 대화를 어떻게 하냐구요?

다른 사람에게 하듯 나에게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거는 거래요.

그러면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되고 슬플 때 위로해 주고, 잘했을 때 칭찬도 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더 채워지게 지지하면서

나만의 장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나간다고 하네요.

 

칭찬은 인정하는 것이라고 심리학자 루이스가 이야기 했는데

인정은 나 자신에 대해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학습 성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나의 학습 성향을 알고 실제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보면서

계획대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학습량을 조절하면서

내게 맞는 학습량을 찾는 거랍니다.

 

매일 할 수 있는 양만큼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을 플래닝이라고 하는데

계획한 대로 공부를 끝내면 무조건 쉬어야 한대요.

왜냐면 조금 해 두었기 때문에 다음 공부시간이 되면 마음이 헤이해진다나~~

쉬는 시간은 다음의 공부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라니

쉬는시간도 허투루 보내면 안될거 같아요.

충분한 휴식이 오히려 암기력 향상에 도움을 둔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EBS 다큐 프라임에서 사람은 뭔가 할 일이 많은 상태가 되면

뇌파가 빨라지면서 스트레스 지수가 최고로 올라가고 평소보다 산만해지는

실험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그것은 해야 한다는 강박증과 힘듦 때문에 뇌에서 스스로 조정을 하기 때문이래요.

적당한 긴장감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기억력에 도움을 주니,

적절한 스트레스를 이용하기 위해 적절한 공부시간과 학습량에 도움을 주는 플래닝을 세우는게 중요하다는 거 명심하시기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업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러하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오늘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물으며

수업에 참여해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 다네요.

그것은 학습 효율성 피라미드를 보면 알 수 있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서로 설명하는 것은 90%로 효율성이 높아지는데

바꿔 말하면 친구를 가르치는 공부는 강의를 듣는 것보다 약18배 효율성이 높아지는 거래요.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가지고 스스로 친구들에게 설명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이게 바로 가르치는 강력한 메타인지 학습법이고 말하는 공부의 힘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의를 듣거나 배운게 있으면 노트필기하는 습관이 필요하지요.

우리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필기BB

 

칠판에 적어가며 강사가 되어 말해 보거나 노트필기를 하면서 각 내용을 연결하는 활동은

배운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방법이 되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준대요.

 

성공한 사람들은 또 손을 효과적으로 사용했고 이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대요.

각각의 메모를 통해 아이디어를 서로 연결하고 구조화시키면서

처음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해요.

공부도 마찬가지로 노트에 적은걸 구조화 시키는 게 중요하지요.

마인드맵, 비쥬얼 싱킹, 노트 필기법등을 통해 필기 내용을 쉽게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어요.

  

공부를 게임이라 생각하고 점수를 올리기 위해 레벨을 올리기 위해

목표 점수를 두고 레벨을 만들어 도전하면 재미있어지지 않을까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오면 AI가 있으니 공부를 안 해도 될 줄 알았다면 큰 오산...

오히려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수많은 정보를 어떻게 분류할지에 대해 알아야만 해요,

그리고 여러 직업들이 없어지고 새로 만들어지길 반복하면서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져서

공부를 더 오래 평생 해야 하는 시대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제는 공부를 재미와 융합해야 하지요.

놀이는 공부를 통해 갖추지 못하는 사회성, 협동심, 이해심을 길러줘서

공부만 하는 생활의 삭막함을 보완하고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장점이 있는데

이런 놀이를 공부와 어떻게 연결을 할지는 여러분들이 잘 생각해 봐야 해요.

 

너의 생각은 무엇이니?’라고 묻는 유대인이 토론에서 많이 사용하는 마따호쉐프

강요하지 않고 유연하게 개입함으로 어떤 행동을 하게 유도하는 넛지효과

사용해서 학습이 즐거워진다면 학습 효능감은 높아지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모든 시간이 귀하기에 공부하기에 집중할 수 있는 가능한 시간을 찾아야 하지요.

새로운 행동이 습관이 되는데 최소21일이 걸리고

그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는데 66일이 걸리는데

21일은 새로운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고, 66일은 몸에 배는 과정이래요.

그러니 두 달을 집중하면 좋은 습관이 정착되고 나쁜 습관은 고칠 수 있는 거죠,

여러분도 할 수 있겠지요?

    

공부도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고 하는 경우

공부 전략과 전술이 없이 하는 경우

우선순위 결저오가 시간관리를 어려워 하는 경우

기본적인 공부 습관이 안된 경우

돌아봄 없이 공부만 하는 경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원인과 해결법이 설명되어 있으니

너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아보고 그 해결법을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또 학년별, 각각의 시기에 맞는 공부 로드맵과 학습법을 안내해주니

너의 상황에 맞게 로드맵을 짜 보고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합니다.

맞춤 코칭으로 성적별, 각 등급별로 맞는 공부 전략을 제시해주니 참고하면 될 듯합니다.

각 과목별 필승 전략도 제시 해주니 부족한 과목의 전략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자기 주도로 알아서 공부하는 중2아들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안내해주고 싶어 읽게 된 책이지만 아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략과 학습법을 찾아 보는 가이드북으로 좋은 계기가 되어 유익했습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꿈구두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공부끝판왕 #꿈구두 #정동완 #안혜숙 #안계정 #EBS원격연수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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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놀이, 남자 놀이? 우리 같이 놀자 키다리 그림책 59
소피아 파니두 지음, 다니엘라 스타마티아디 그림, 김이슬 옮김, 딱따구리 해설 / 키다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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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평등하고 지유로운 우리 아이를 위한 선택

[여자 놀이, 남자 놀이? 우리 같이 놀자]

(소피아 파니두 글 다니엘라 스타마티아디 그림 김이슬 옮김)

  

어릴적 아빠는 딸 셋을 데리고 구슬치기 딱지치기 축구 등 온몸으로 놀아주셨어요.

그러면 엄마는 가시내들한테 그런 거를 알려준다며 아빠에게 핀잔을 하시고

아빠는 노는데 머시매 가시내가 어딨냐며 재밌으면 된다고 더 신나게 놀아주셨어요.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남자는 이래야 해.” “여자는 이래야 해.”라는 편견은 여전히 힘이 셉니다.

 

작은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닐때

분홍색이 여자색이야?‘라고 묻는 거예요.

왜 그러냐 물었더니 분홍색셔츠를 입은 자신을 ’00는 여자래요라며 친구들이 놀렸다고

그래서 자기는 남자고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했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고 속상해 했던 적이 있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뜻하지 않게 마주하는 성 고정관념!!

분홍색을 예쁜 색이라며 제일 좋아하던 작은아들은

분홍셔츠, 분홍운동화, 분홍인형 등을 입고 신고 가지고 놀았어요.

무채색계열의 옷과 바지를 즐겨 입는 나에게

엄마도 분홍색 치마 입으면 예쁠거 같아.”라며 당혹스런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답니다.

 

놀이나 색깔이 남녀 성별에 문제될게 없는데도

어른들의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말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선입견으로 고착되는거 같아요.

 

지구에서 멀지 않은 별에서 잠시 놀러 온 외계인 픽스는

새로운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고 싶어 우리 같이 놀래?”라고 물어요.

  

그러나 친구들은

어디서 왔어?”

넌 남자애야, 여자애야?”

여자놀이 좋아해, 남자 놀이 좋아해?”라며 되물어요.

 

근데...”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축구하는 여자아이,

울 아들처럼 분홍인형을 가지고 엄마아빠 놀이를 하는 남자아이,

진흙탕을 뒹구는 여자 아이,

칼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가 나를 따르라!’며 소리 치는 여자아이,

엉엉 우는 남자아이 등등

픽스의 눈에 보이는 모습은 아이들의 말과는 달리

성별 상관없이 자유롭기만 합니다.

  

  

픽스는 과연 어느 쪽을 믿어야 할까요?

 

지금 이순간 픽스가 듣고 싶은 말은

그래, 같이 놀자!“입니다.

빨리 놀고 싶은데

신나게 놀수 있는 시간들이 아쉽게 자꾸 흘러만 가는데~~

날은 어두워지고

드디어 숨바꼭질하면서 다 같이 놀기로 합니다.

 

어릴 때부터 남자/여자의 역할에 상관없이

저마다 원하는 놀이를 하면서

놀이의 재미와 즐거움을 안다면,

진정한 자기 나다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여자답지 않아도 돼. 남자답지 않아도 돼. 그냥 너답게 하면 돼.”라고 말해 주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책을 권합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더 평등한 행복한 사회를 위해!!

 

 

 

이책은 허니에듀와 도서출판 키다리로부터 제공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작성되었습니다

 

 

 

 

#여자놀이 #남자놀이 #우리같이놀자 #소피아파니두 #키다리 #딱따구리

#성역할 #성고정관념 #고정관념 #관습 #놀이 #개성 #정체성 #자존감 #유아그림책

#허니에듀 3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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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입술 젤리 넝쿨동화 16
이나영 지음, 김소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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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입술 젤리를 먹으면

당신은 최고의

거짓말쟁이! 인기쟁이! 샌스쟁이!가 될수 있어요.

매진 임박!!!

    

  

[새빨간 입술젤리] 제목이 살짝 튀어나오게 표현된 화려한 색감의 표지

휴대전화 화면에 보이는 빨간 입술과 손가락이 마법의 주문을 거는 듯 합니다.

쌔빨간하면 짝꿍처럼 거짓말이 바로 연상되는데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건가요?

 

거짓말은 나쁜 거라고 하면 안 되는 거라고 배우고 자랐지만

살면서 피치 못하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만나기도 합니다.

거짓말이라도 할라 치면 온몸에 땀이 삐질삐질 말문이 막혀 머리가 새하애지죠.

 

말을 잘하고 싶은 이솔이를 만나러 출발~~

 

학교 앞 엄마손 분식집떡볶이 맛이 최고여서

아줌마의 손과 우리 엄마 손을 바꾸고 싶지만

새로 한 아줌마의 파마머리는 썩 좋아 보이지 않아 예쁘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 이슬이와 달리 민주는 눈 하나 깜짝이지 않고 거짓말을 해요.

민주덕분에 오징어튀김을 공짜로 먹을 수 있었지만,

맛있는 튀김을 먹으면서도 마냥 기쁘지가 않고 찜찜한 기분이 들어요.

가게를 나오며 민주에게 분식집 아줌마의 머리 예쁘다고 한 거 진짜냐고 묻자

거짓말이지만 틀린 말도 아니라며 아주 당당함을 보이는 민주의 태도에 당황스럽지만

그런 민주가 부러웠어요.

 

거짓말을 잘할 수 있다면...

 

집으로 돌아와 분식집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엄마에게 하자

오징어튀김을 공짜로 먹고 싶어 거짓말을 잘하고 싶은 거냐며 시큰둥한 엄마.

엄마는 내 마음을 너~~무 몰라요.

엄마표 저녁상에 올라온 낙지볶음이 짜다고 사실대로 말하자

먹지 말라며 실망한 얼굴을 하는 엄마.

 

조금 전 민주 이야기를 했을 때와는 딴판인 엄마 반응이 낯설기만 합니다.

 

~~ 거짓말을 잘할 수 있다면...

 

동화작가인 엄마는 여러 출판사에 똑같은 원고를 보내면서

가장 먼저 보내는 거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해요.

엄마의 노력을 알기에 읽기만 하면 잠이 솔솔 오는 엄마의 글을

거짓말로 재밌다고 할 수도 없고~~

아빠는 친구들과의 술 약속을 위해 야근을 핑계로 늦겠다고 거짓말을 해요.

엄마도 아빠도 거짓말을 이렇게 잘 하는데,

나는 누굴 닮아 거짓말을 하려면 식은땀부터 나는 걸까요?

 

다음날 아침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엄마는 학습지 다했냐고 물어요.

했다고 거짓말 한마디만 했으면 엄마도 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을 텐데...

불편한 마음으로 학교를 함께 가기위해 민주와 만나기로 한 골목 어귀 느티나무에 갔어요.

소문난 잠꾸러기 민주는 오늘도 늦잠을 잤는지 나타나지는 않고

우유를 마셔 배가 아파 늦겠다고 톡을 보내요.

평소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급식 우유도 먹지 않는 민주가 뻔한 거짓말을 해요.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그럴싸한 거짓말을 하는 친구

그게 악의적이지 않은 선의의 거짓말이면 다행이지만

누굴 교묘하게 속이려는 거라면 용서하기 힘들겠지요.

 

거짓말 -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면서 말함

이솔이가 검색창에서 찾은 사전의 설명이예요.

 

친구들은 다른 사람이 듣고 싶어 하는 말들을 잘도 하는데

이솔이는 그렇지 못해 손해를 보는거 같아 속상하기만 해요.

 

최고의 거짓말쟁이! 인기쟁이! 센스쟁이!로 만들어준다는

입술젤리 다섯 개를 손에 쥐게 된 이솔이.

입술 젤리를 하나 입에 넣자

입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술술 거짓말이 나와요.

이럴 수가!!!

이제껏 들어 본 적 없는 어려운 말까지 거침없이

정말 최고의 거짓말쟁이! 인기쟁이! 센스쟁이!”가 되려나봐요.

 

평소엔 아이들의 말을 듣으며 고개만 끄떡이고

혹시라도 말을 할라치면 한참을 끙끙대다 간신히 대답했던 이솔이가

이제는 자연스레 아이들과의 대화를 이끌게 되었어요.

 

집으로 돌아온 이솔이는 멋진 말들로 엄마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렸어요.

 

이건 모두 새빨간 입술 젤리 덕분입니다.

그러나 입술젤리의 마법은 엄마를 파티셰와 시한부로 만들었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들로 학교 가는 발거음도 마음도 점점 무거워집니다.

    

입술 젤리 덕분에 말을 잘하게 된 건 분명 좋은 일인데

거짓말을 하면서 내뱉은 말 때문에 저지른 일을 수습해야 하는 불편한 점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며칠 전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아들에게 잠잘 준비(일기쓰기와 양치)를 하라고 하니

아들은 . 했어요.”라고 대답하고는 하품을 하며 바로 꿈나라로 향했다죠.

자는 아이를 바라보며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볼에 뽀뽀를 하려는데 이상한 기운이 싹

화장실로 가 칫솔을 만져보니 칫솔에 물기가 없어요? 허걱!!

뻔한 거짓말에 몇 번 넘어가 줬더니 이번엔 일기를 안쓰고도 썼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고요?

밀린 일기를 쓰려했는지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달력 앞을 왔다 갔다하며

냉면 먹은 날 뭐했더라?, 외할머니가 언제 오셨더라?” 이러면서

무슨 일을 했는지 확인을 하는 거예요. 딱 걸린거죠.

 

아들과 그간의 거짓말 사건들을 이야기 나누며

거짓말 할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으니 그 순간은 좋았는데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더라구요.

 

뒤에 일어날 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먼저 나오는 수많은 말들 때문에

부모님과도 친구들과도 관계가 더 좋아진 건 맞지만

거짓말이 낳은 거짓말로 점점 골치가 아파진 이솔이.

 

입에서 내뱉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인해

학부모 직업 체험시간에 나타난 엄마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수업 시간 내내 좌불안석 가시방석이었던 이솔이는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해서는 안 될 말까지 하게 됩니다.

 

예상치 않게 벌어진 일들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까요?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았고,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늪에 빠지는 것 같았던 이솔이는

엄마에게 그간의 이야기들을 사실대로 고백을 합니다.

 

입술젤리 이야기를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엄마는 야단치거나 뭐라 하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다 들어 주었어요.

지금이라도 사실을 말해 줘서 고맙다며 진심을 담아 사람들에게 다가가라는 충고도 해주셨지요.

 

친구들이 실망하면 어쩌나

거짓말쟁이라고 욕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지만

반톡방에 거짓말을 해서 미안하다는 글을 용기내어 올립니다.

 

친구들은 이솔이의 고백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말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누군가를 아름답게도,

기쁘게도,

슬프게도

그리고 속상하게도 합니다.

그 어떤 말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거짓말, 강렬한 유혹의 거짓말로

잠깐은 상대방을 흐믓하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나만의 방법으로 느리고 부족해도 진심을 담아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면

진실은 통한다는 사실...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이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라는

말은 바른대로 하고 큰 고기는 내 앞에 놓아라는 속담을 이솔이에게 알져주고 싶네요.

 

 

 

이 책은 허니에듀와 뜨인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새빨간입술젤리 #이나영 #뜨인돌어린이 #거짓말 #소통 #넝쿨동화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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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속담 505 505 시리즈
도토리창작연구소 지음, 오우성 그림 / 아라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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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지혜, 생활 모습을 쉽고 짧은 말로 배울 수 있고

일상에 필요한 소중한 삶의 교훈과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속담.

그런 속담이 505개나 담겨 있는

[똑똑해지는 속담 505]를 만나보아요.

 

 

속담을 꽤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펼치니 내가 알고 있는 건 손가락을 몇 번 오므리고 펴니 끝나는 수준입니다.

어릴 적 엄마는

길을 걸을 때,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잠자리에 들 때

많은 시들을 암송해서 들려주시고 속담과 수수께끼로

우리가 지루할 틈 없게 만들어 주셨지요.

머리속에 책을 담고 있는 것처럼

마술사가 손에서 끊임없이 색색의 스카프를 꺼내듯 줄줄줄 쏟아내셨어요.

그런 엄마가 신기하기만 했는데

엄마가 알고 있던 속담이 [똑똑해지는 속담 505]에 다 담겨 있는 거 같아요.

      

작년에 속담 공부하면서 자신도 꽤나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한 아들에게

이 책 하나면 속담 박사가 될 거 같다고 하니

~~대박!!!” 처음 보는 속담들이 있다며

나에게 문제를 내며 역으로 공격을 합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들과

숲으로, 남극으로, 동물나라로, 마녀나라로, 조선시대로 여행을 다니며

빈칸을 채워서 속담을 완성해보고

도형, 사다리 등 미로를 따라가며 만나는 글자들을 모아 속담을 완성시키고

속담 속 공통 글자들로 가로 세로 퍼즐을 만들어 보고

속담과 관려된 숨은그림찾기도 하면서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속담을 배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두 사람이 팀을 이루어 속담을 맞추는 협동놀이를

tv프로그램에서 보았던 게임으로 변형하여

한사람이 속담을 몸으로 표현하면 같은 팀원이 속담을 맞추는 게임을 가족끼리 했답니다.

아는 속담은 몸짓만 보고도 바로 속담을 맞추어 신나고

처음 보는 속담은 몸으로 표현하는 것도 우스꽝스럽고 맞추는 사람도 상상하지 못한 내용이어서 속담을 맞추기 보다는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지만

게임을 하며 속담을 익힐 수 있어서 재미있었답니다.

 

역시 똥이야기가 나오니 재밌어하네요.

''이 들어가는 속담 말하기등 계속해서 놀이를 만들어내는 아드님

급기야 속담을 만들어내기까지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속담 찾아내기,

같은 듯 다른 듯 비슷한 속담을 알아보는 속담 파워업까지

속담이 이렇게 많았다니 책을 보면서 놀라고 또 놀라고

조상님들의 생활 속 지혜를 배웁니다.

 

여러 가지 속담 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속담박사님으로 변신 완료!!

여행할때나 집밖을 나갈때 작은 퀴즈북을 꼭 챙겨나가시기를...

 

잊혀져가는 우리의 속담을 아이들과 재밌게 익힐 수 있는

[똑똑해지는 속담 505]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허니에듀와 아라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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