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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눈물 - 원자력 발전 ㅣ 지구촌 사회 학교 5
김정희 지음, 오승민 그림, 최열 감수 / 사계절 / 2017년 3월
평점 :
후쿠시마의 눈물
김정희 글 / 오승민 그림 / 최열 감수
책세상 서평 이벤트에 당청~^^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난 후 서평 적어보아요~
책 제목처럼 2011년 3월 11일 오후에 9.0 진지에 쓰나미(지진해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생생하게 담은 책입니다.
4학년 딸아이가 책을 읽고 난 후 ~
일본에 대한 지진과 원자력 쓰나미~ 등에 관심을 보이며 마구 질문을 하더라구요~
저도 후쿠시마의 눈물을 읽고 난 후
그 당시 상황을 글로 잘 표현했으며 페이지 마다 그림이 기억에 남았으며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생생하게 담았더라구요~
책 속에서 다음 세대를 위해 아빠가 희망의 씨앗을 심고 싶다는 이야기에는
저도 부모로써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책 내용을 조금 들여다 볼까요?
요시코네 가족은 엄마 아빠와 중학생 언니와 함께 후쿠시마 현의 작은 도시 미나미소마에서 살았으며 따뜻한 4월이 오면 천지가 벚꽃으로 물들며 더 없이 행복하게 살던 중 그해 3월에 일본에 큰 지진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진지이 일어날 때 요시코는 혼자 집에 있었으며 진지이 일어나자 침착하게 상황 대처하는 모습을 글로 담았는데
이 글을 읽고 난 후 우리나라도 안전교육에 더욱 힘써서
아이들이 혼자서도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또한 인상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임시로 마련도니 대피소에 수많은 피난민들로 북적이는 내용을 담아
잦은 지진에 대비해 훈련해 온 사람들답게 주먹밥이나 물 담요를 나눠 줄 때는
길게 줄을 서서 차분히 차례를 기다리는 그림과 글 속에서
그 당시 상황이 아수라장이였을텐데~
그림 속에서는 질서를 잘 지키는 일본 사람들을 담아내
우리의 질서의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핵 없는 사회 다 함께 만들어 가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원자력 발전의 문제를 경제적 효율성이 아닌 인간의 도리 인류 공동체의 생존과 연결된 문제로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좋은 말씀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도 담겨있답니다.
동화책을 읽고 난 후
원라결 발전 꼭 해애 할까요?
1.인류의 대재안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던져준 물음
2.우너자력 발전이 뭐예요?
3.원자력 발전은 안전할까요?
4.인류의 생존과 미래 세대를 위협하는 원자력 발전
5.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
지식적인 내용들도 담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4월이면 온 가족이 벚나무 공원으로 소풍을 떠나고
주말이면 산 아래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엄마가 싸온 도시락을 나눠먹는 정겨운
위에 사진처럼
4월이면 온 가족이 벚나무 공원으로 소풍을 떠나고
주말이면 산 아래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엄마가 싸온 도시락을 나눠먹는 정겨운 그림처럼~
후쿠시마 현의 작은 도시 미나미소마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책 서평을 마무리합니다
우리도 함께 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을 위해 꿈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을 듯합니다
그림처럼~
후쿠시마 현의 작은 도시 미나미소마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책 서평을 마무리합니다
우리도 함께 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을 위해 꿈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을 듯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4월이면 온 가족이 벚나무 공원으로 소풍을 떠나고
주말이면 산 아래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엄마가 싸온 도시락을 나눠먹는 정겨운 그림처럼~
후쿠시마 현의 작은 도시 미나미소마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책 서평을 마무리합니다
우리도 함께 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을 위해 꿈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