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판타지의 묘한 조합.ㅋㅋㅋㅋ 일반적인 용사물 생각하면 심심하게 읽힐 수도 있는데 전 색다른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고수위의 조교물, sm물을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마왕님에게 수치심이 없어 그냥 웃으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