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를 도쿄대로 보내려는 코바야시 강사님의 눈물과 콧물이 줄줄 흐르는,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입니다.제게 저런 교환조건을 제시했다면 도쿄대를 가면 네가 좋은거지 내가 좋은거냐, 됐어. 가지마! 할텐데..ㅋㅋ100페이지 조금 넘는 분량이라서 가볍게 읽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