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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2
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음, 이승수 옮김 / 서교출판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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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여기에 나오는 예수님의 생각은 저자의 생각이다.

책에 나오는 예수님과 신부님의 생각이 옳다라고만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감동을 주는 것은

신부님이든 읍장님이든 가득한 인간애 때문이다.

사람을 불쌍히 여길 줄 아는 마음

그게 인간애가 아닐까

그리고 가슴에 남는 좋은 깨달음은

예수님 말씀 중에 있었다

우리는 모두 진리의 빛조각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진리의 빛 전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각자가 가진 조각들을 모을때 전체를 볼 수있다.

나 혼자만 진리를 깨닫고 있는 거라고 여기는 교만을

슬그머니 내려놓을 수 있게 하는 말씀이다.

진리도 나혼자 서는 다 알 수 없다.

너가 있어야 한다.우리가 되어야 한다.

사랑도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이 없는 사랑도, 진리도, ... 도  ...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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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1
조반니노 과레스키 지음, 김정훈.이승수 옮김, 다비데 바르치 그림 / 서교출판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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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이란 이름옆에 붙으면 절대로 레닌도 어쩌지 못할 이름 돈까밀로  ^^

희노애락에 솔직하지만  예수님과도 절친한 우리들의 신부님 과

그리고 그의 어릴적 친구이자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 사상을 가진 읍장님 의

이야기에 나는 웃고 웃고 웃으며 마음을 치유 받았다.

이렇게 예수님과 얘기하며 살고 또 예수님에게 끝내는 설득당하며 사는 신부님을

부러워 하며  전혀 다른 정치적 입장 이라 해야 하나 사상을 가진 읍장님도

결코 악인이 아닌, 사람에 대한 애정이 담뿍 묻어나는 이야기

작가 의 상상력과 글짓기 작업에 찬사를 보낸다.

시리즈 다 읽고 싶다.

예수님의 말씀들은 혜안을 담고 있다. 버릴수 없는 진리의 지혜를 엿본다.

우리가 나누는 흑과 백  적군과 아군은 정말 우리가 나누는 거다.

예수님이 나누는게 아니다. 내가 어떤 종교를 가졌던가로 나를 천국과 지옥에

보내시지 않으실 것 같다. 나는 정말 사랑하며 사는가...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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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QT 2014.7~8 - 새번역 성경 본문
SFC출판부 지음 / 씨앗과숲(잡지)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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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의 길잡이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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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QT 2014.7~8 - 새번역 성경 본문
SFC출판부 지음 / 씨앗과숲(잡지)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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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을 만드신 분들의 기도의 영이 함께 하는 듯

날마다 묵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도움을 받는다.

아주 객관적인 제목이라 미리 묵상의 방향을 유도받지 않아서 좋다.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다.

제시되는 문제가 성경을 읽고 생각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어서 좋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일관된 관점을 제공해 주어서 좋다.

늘 하나님나라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다.

주일에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단락도 좋다.

그리고 중간중간 또는 책의 앞뒤에 있는 글들도

관점을 흐리게 하지 않아서 좋다.

훌륭한 신앙선배들의 글과 생각과  함께 해서 좋다.

성경만 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묵상을 좀더 깊이있게 이끌어주는 좋은 벗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경의 예수와 좀더 가까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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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
김규항 지음 / 돌베개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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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예수와 교리속의 예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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