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사이즈가 커서 책을 금세 넘겨 보는 재미도 느껴본듯싶다.

뼈뼈 사우루스 16 - 베베와 공포의 ‘뼈뼈 검치호랑이’ ㅣ 뼈뼈 사우루스 16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4월

안녕하세요? ^^

저도 이번에 뼈뼈사우루스 시리즈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주아주 큼지막한 글씨체와 큼지막한 그림체 때문에

처음에는 살짝 어질어질 하기도 했어요.. ㅋㅋ 

하지만 아이에게는 좋은듯 싶어요.

16권은 이야기속 세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 👉 베베

트리케라톱스 👉 토푸스

스테고사우루스 👉 고니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더라고요. 

읽어보니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공룡이야기라 그런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초등동화책 인듯 싶었어요.

아무래도 초등동화책이라 그런지..

글밥이 꽤 있지만

폰트사이즈가 커서 책을 금세 넘겨 보는 재미도 느껴본듯 싶어요.ㅎㅎ

학습만화에서 글밥있는 책으로 가기전이라면..

재미있고, 감동있는.. 뼈뼈사우루스가 좋을것 같네요^^

저희집 아이가 9살인데, 재미있게 잘 읽더라고요^^

16권을 읽으니 17권도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쥬니어들끼리 어떻게 지내는지..^^; (스포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