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란 말이 있다 '크게'보다는 '작게' '더 많은 것'이 아니라 '적은 것'이 더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고 말이다 현대 사회에 있어서 여러가지 발전을 통해 부를 축적하게 되고 그것을 과시하는 삶이 당연시 되었다 이런 삶에 지쳤을때 이러한 삶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가란 의문이 든다 그럴때 나의 비교대상이 되었던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그 사람 중 일부는 여전히 잘 살 것이고 또는 부유한 삶보다는 적당한 삶, '보다 많게'가 아닌 '적당히 적게'가 좋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어떤 것이 좋을까 미니멀라이프가 사실은 강요된 삶이란 말도 있다 없으니 포기하라는뜻이다 그러나 그것에도 만족감이 들고 나 자신이 행복하다면 또 그것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이란 중요하니깐 말이다
탐라 제주도는 그 옛날 고씨성을 가진 이들이 왕을 칭하다 끝내 한반도 왕조들에게 흡수되며 사라졌다 이 제주도는 본토와는 다르면서도 한편으론 친숙한 이들의 이야기로 또 4.3사건이란 슬픈 이야기를 간직한 환상의 섬이다 요즘은 가보지를 못해서 어떤지 궁금해졌다 제주도의 신화는 우리나라 신화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는 신화로서 대별왕과 소별왕 이야기는 웹툰 신과함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의 모습을 느끼고 싶어 왠지 모르게 제주도에 가고 싶어졌다
고래란 동물은 깊은 바다 속에서 숨쉬며 육중한 몸을 뽐내며 바다를 누비지만 이내 곧 인간의 살생으로 숨을 못쉬고 그대로 잡혀 죽게 된다 그 옛날에는 고래의 몸에서 기름을 뽑기 위해 포경이 유행하고 고래고기를 섭취하기 위해 고래를 잡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 그런 짓을 조금 관둬야 할지도 모르겠다 점점 더 생물이 사라지고 이내 생물이 유지하던 환경이 이상해지면서 나아가 인류에게도 크나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저자는 고래에 대한 관찰과 그에 따른 고찰을 생각하며 글을 적어내린것 같다 공감되기도 하며 생각할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