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438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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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의 극치. 무언가 날카로운 것으로 베인 것 마냥 계속되는 아픔의 지속, 이 느껴지던 시집. 저녁과 새벽의 어슴프레한 빛 속에서 펼쳐지는 핏자국들, 한강의 발자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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