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노력의 방법론 -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다
야마구찌 마유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아! '노력의 방법론' 서평 by 야마구찌 마유, 이보라이프









                                '노력의 방법론' 개요                               





- 저자 : 야마구찌 마유


- 역자 : 김명선


- 출판사 : 이보라이프


- 출간일 : 2014.08.01


- 가격 : 12,000원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다






                                '노력의 방법론'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야마구찌 마유


저자 야마구찌 마유는 변호사. 1983년 훗카이도 출생. 2002년 도쿄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했다.

재학 중 3학년 때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4학년 때 국가 공무원 제1종 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에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재무부에 들어가 주로 국제 과세를 포함한 조세 정책을 다루었다.

2009년 9월부터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기업 법무와 형사 사건을 다루는 변호사로 일하면서 TV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역자 : 김명선


역자 김명선은 일본 메이지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통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노력의 방법론' 목차 요약                                      




제1장 올바른 노력을 위한 방법론


제2장 노력을 시작하기 위한 방법론


제3장 노력을 계속하기 위한 방법론


제4장 노력을 완수하기 위한 방법론



총 4장에 걸쳐 37가지의 노력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차만 봐도 기승전결이 확실하죠?


올바른 노력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것을 시작하고 계속하고 끝내 완수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 책,


노력의 방법론 간단한 리뷰 해볼께요.






                             '노력의 방법론' 개인적인 간단 리뷰                            




사람의 성향을 노력파와 머리파가 있다고 한다면, 저의 개인적인 성향은 노력파에 가깝습니다.


특히 회사 업무나 단체에서의 활동은 노력이 90%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전 열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허나 이 책을 읽은 후, 제가 가진 열정을 체계적으로 쓰지 못하여 노력의 loss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최고를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이 성취가 높다고 인지하던 저와는 다르게 책은 상위 1/3 부터 목표를 잡으라고 말합니다.


물론 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가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천을 못하고 항상 너무 높은 목표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거죠.


그러니 지치기도 쉽고, 성취감도 얻기 힘들었던거에요. 물론 그 인내의 시간을 견딘다면 한 번에 엄청난 성취감과 만족을 얻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단기 목표를 이루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이 최종 목표를 이루는 데에 시간도 단축되고 만족감의 총량도 많다고 하네요.






공감가는 책의 뒷면, 천재란 노력을 계속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노력을 시작하는 것은 제겐 이미 어렵지 않은 부분이기에 공감이 되고,


특히 이 부분에서도 매일의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그 날 이루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데


이는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야겠어요. 작은 목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제 오만함이 문제였던 것 같아요.




노력의 keep going, 꾸준히 계속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간단한 예로 담배를 끊기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말하고 다니는 것, 바로 외부 규제를 스스로 끌어다가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전 특히 공연 등의 퍼포먼스에 대한 노력을 위해 계획을 말하고 그 것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편이에요.




마지막으로 언급하는 노력의 완수, 결국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느냐인데...


어찌보면 일반론적인 얘기일 수도 있어요. 일찍 일어나라, 나만의 아지트를 가져라, 수치화 하란 얘기가 여기서 나왔었나?


여튼, 결국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가장 어렵고, 하지만 그 것이 정도이다...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는 노력의 방법론을 이미 알고 있어요. 단지 실천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제겐 너무나도 좋은 타이밍에 제 손에 들어와서


다시금 인생의 긴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네요.


덤으로 조금 더 효율적, 효과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의 수정까지 도와줬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가장 마음에 들고 기억에 남는 페이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자!




이런 종류의 자기계발 책은 아시다시피 책을 읽고 느낀 이후로 본인이 얼마만큼 실천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책의 제목따라 노력의 방법론을 알고 실천하자구요.


작은 책인데 생각보다 오래 읽었어요. 그 만큼 느끼는 것이 많고 생각할 부분, 배울 부분이 많은 책이었네요.


그럼 전 다음에도 좋은 책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