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상위권문제집♪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 초등수학 5-1
'최상위권을 정복해요'
올해 초등학교5학년인 딸램은 겨울방학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했어요.
수학 쪼옴 한다는 학생들은 상위권수학 조금씩은 풀고 있지요?
노력형인 영은양에겐 '수학문제집'이란 풀고 또 풀고 복습 정말 많이 하는데요,
2017년도엔 초등수학 기본편 뿐만 아니라 상위권문제집인 최상위문제집을 정복해 볼까 합니다.
2016년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초중등 교과서부문 1위
꿈을 향한 푸른 날개 <비상> 최상위 탑으로 단계별 학습을 꾸준히 풀어보리라 다짐도 했어요.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선행학습으로 풀기 좋은 내 옆의 선생님인 완자국어~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딸램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노력이 없다면 큰 성과는 나타나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영은양은 초등국어문제집 완자국어도 풀고 상위권수학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기로 했어요.
초등5학년국어공부 어렵더라구요.
객관식 문제들은 어찌어찌 맞는다고쳐도 서술형 문제가 딱 걸리는~
2017년 새해부터 꾸준하게 풀고 있는 비상교육 완자국어 지문내용이 꽤 길고 복잡합니다.
이렇게 틀린 문제를 잘 표시해두면 초등단원평가 대비에도 좋을 거에요.
스스로 학습하고 수준별로 익히는 초등5학년수학,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 함께 보실까요?
그 어려운 상위권문제집을 며칠동안이나 혼자서 잘 풀어 주었답니다.
개념 PLUS 유형 최상위 탑 초등수학 5-1
우리아이 초등수학 기본편 실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수학 문제집 비상교육은
여러 유형의 문제를 탐색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개념 PLUS 유형> 최상위 탑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최상위권이 되는 단계별 학습 >
- STEP 1 점검/ 필수 문제, - STEP 2 향상/ 상위권 대표유형
- STEP 3 완성/ 대표유형 확인과 응용, - STEP 4 정복 / 최상위권 문제
< 최상위권이 되는 플러스 학습 >
: Review Book/ 상위권 문제 1:1 복습
초등5학년수학 최상위탑의 차례 ::
1단원 약수와 배수, 2단원 직육면체, 3단원 약분과 통분,
4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 5단원 다각형의 넓이, 6단원 분수의 곱셈.
이것은 정말 차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단 <1단원 약수와 배수>에 대한 피타고라스학파와 친화수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해 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비롯하여
정다면체, 황금 분할, 7음계 연구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피타고라스마 말하는* 친화수는 한 수의 약수를 모두 구한 후 자기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약수를 모두 더했을 때 다른 한 수가 되는 두 수를 말합니다.
즉 짝수는 짝수끼리, 홀수는 홀수끼리 짝을 짓는다고 합니다.
* 220의 약수 : 1,2,4,5,10,11,20,22,44,55,110,220 -> 220을 제외한 나머지 약수의 합 : 284
* 284의 약수 : 1,2,4,71.142.284 -> 284를 제외한 나머지 약수의 합 : 220
그래도 친화수가 잘 모르겠다면 5학년 상위권 수학문제 풀어 볼까요?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5학년수학
'개념 플러스 유형 최상위 탑5-1'
1단원에서는 <약수>와 <배수>,<약수와 배수의 관계>에대해서 학습했던 기억이 있어요.
초등학교 새학기 시작한지 3주차, 학교수학 진도는 잘 모르겠지만 영은양은 이미 예습으로
익힌 부분이라 혼자 풀기가 가능했어요.
이미 아는 수학개념도 중1연계 학습이 되니 꼭 한번은 읽게 해 주세요.
- 약수란 어떤 수를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
- 배수란 어떤 수를 1배, 2배, 3배...한 수.
초등학생 아이의 수학공부를 봐 주다 보니 엄마의 눈에도 보이는 중요포인트 <최상위탑>에서도 잘 짚어 주었어요.
***개념 PLUS : 큰 수를 작은 수로 나누었을 때 나누어떨지면 두 수는 약수와 배수의 관계입니다.
이 개념은 뒤에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때 꼭 적용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여기봐도 저기봐도 모두가 심화문제?
5학년1학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상위권문제 응용문제, 유형문제를 풀게 되다니!~
처음엔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공배수와 최소공배수를 적어가며 푸는 문제들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었대요.
2월25일 풀어 본 하지만 혼자서 풀어본 <필수문제> 수학난이도는 어땠을까요?
문제5번) 지안이는 6일에 한 번씩 수영장에 가고 10일에 한 번씩 지역 봉사활동을 합니다.
오늘 두가지를 동시에 하였다면, 다음번에 두 가지를 동시에 할 때는 며칠 뒤입니까?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과정을 적어 놓고도 셈을 못해서 틀렸습니다.
하지만 실망하기에는 일렀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최상위권문제>에서는 6문제 모두 맞춰 주었거든요.
초등수학 5학년1학기 <2단원 직원면체>도 혼자 풀기 시작했어요.
큰 정육면체(정사각형 모양의 면6개로 둘러싸인 도형)의 각 면을 같은 색깔로맞추는 장난감인
'루빅큐브'는 헝가리의 건축학 교수 루빅이 1974년에 만들었습니다.
루빅큐브 저희 애들도 가지고 놀기는 했는데 이거 참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ㅎㅎㅎㅎ
하지만 영은양이 학습할 <직육면체>에서 모서리, 꼭짓점, 가운데 조각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직육면체와 직육면제 겨냥도에 대해서 핵심개념을 익힌 후 필수 문제를 풀었어요.
상위권 수학문제라도 난이도도 있을텐데 틀리지 않고 풀었습니다.
3월6일까지 혼자 풀 때만 해도수학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 직육면체의 한 모서리의 길이 구하기 문제에서 살짝 무너지는 영은양!
이젠 엄마선생님과 함께 상위권문제집인 최상위 탑을 풀 차례인가요?
영은양이 풀어놓은 초등수학문제집을 채점후 틀린문제들을 짚어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있는 수학문제에선 잘 하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금새 울상이 되기도 합니다.
초등5학년이지만 그래도 말이죠.
"이거 다시 풀어 볼까?"
틀렸으니 다시 풀어보겠노라 붙잡고 있지만 알송달송하기만 한 상위권문제!!!
유제2번 문제는 문제도 길기도 하지만 철사를 겹치제 않게 사용하여 한 모서리가 13cm 인
정육면체 모양을 만든 다음 곧게 펴서 다시 오른쪽과 같은 직육면체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ㄱ)에 알맞은 수를 구하시오.
그러나 정말 이해가 안가나 봅니다.
그래서 정답지와 해설을 보며 문제풀이를 다시 적게 하였어요.
틀린 문제는 또 있었어요. 잘 푸는가 싶다가도 테이프 문제만 나오면 틀리네요.
대표 유형3의 유제6번 문제) 직육면체를 앞과 옆에서 본 모양인데 위에서 본 모양의 네 변의 길이의 합 구하기.
틀린 문제를 다시 짚으며 수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뭉은 초등심화 상위권문제집이 어려운걸 알기에 하루에 많이 풀리지 않습니다.
1장 내지 2장을 꾸준히 풀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틀렸거나 모르는 문제들은 다시 풀어보게 하였습니다.
어뭉의 친구중에 수학과외 선생님이 있는데 가끔씩 도움을 받기도 하구요 ㅎㅎㅎㅎ
비상교육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 수학문제집 참 어렵다..?!
확인과 응용편 문제 서술형문제는 엄마가 봐도 설명을 못해줄 상황이었어요.
이렇게 문제를 꼭 이해보겠노라며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이뻤어요.
풀이과정도 필사하도 보면 내것이 되기도 하거든요.
정말 열심히 풀어보려고 하였지만 넘사벽인 수학문제집.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매일 1장씩 수학선행을 해 보려고 합니다.
스스로 학습하는 수학문제집 비상교육.
수포자가 아닌 수학정복자가 되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엄마는 아이의 든든한 친구이자 선생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