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공부와 뇌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3
봄봄 스토리 지음, 유영승 그림, 인포그래픽 한국인포그래픽협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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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와우뇌,공부잘하는방법 브리태니커만화백과 '공부와 뇌'를 파헤치다

도대체 공부와 뇌는 어떤 연관이 있는걸까요?

우리아이만큼은 공부잘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초등학생 남매들 성별도 다르기에 각자의 공부잘하는방법도 모두 다르죠.

이번주 학교에서 학습유형검사를 한 둘째의 공부 성향은 * 시각형학습자,

그리고 5학년 큰아이의 진로흥미검사는 활동지향성으로 나타났어요.

분명 결과에서는 말해주고 있지만 큰아이는 거부합니다. "엄마, 저는 현장에서 일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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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초등영재를 키우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 담긴것 같은 초등전집

 '브리태니커만화백과'는 학습만화입니다.

아이들이 1년 전만 해도 학부모인 저는 학습만화의 나쁜예가 생각나서 접해주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과연계 짱짱짱이더라구요.

과학, 역사,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아우르고 있어 융복합, STEAM  교육에

매우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에 한 표 손손손손( 책 뒷표지 민성원 님의 말씀 발췌 )

책표지 하나하나에도 담겨져 있는 지식 보이시나요?

브리태니커 책 속에 나오는 <뇌의 구조와 기능>을 다시 뒷표지에도 보여주고있어요.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에 대한 지식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 초등과학 학습만화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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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아이가 직접 인간의 뇌를 그려보고

대뇌, 중간뇌, 소뇌,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생 남매들의 공부잘하는방법 노하우 하나!

영은이네 남매들은 학기중에도 매일 교과연계 학습을 합니다.

독서는 기분이구요, 독서후 독서록에 기록하기, 연산문제집풀기, 영어책읽기,

그리고 브리태니커 어린이백과사전처럼 훌륭한 지식.정보가 담긴 학습만화를 읽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요즘 시기가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본다거나 단원평가시험을 치르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벼락치기해서 될까요? 안됩니다.

뇌는  수면시에도  깨어 있을때의 기억들을 저장하거나 피로 물질을  분해하는 일을 한다고 해요.

엄마는 아이들에게 늘 10시 이전에는 수면을 취해야한다고 말하지만 자꾸 어기게 됩니다.

깊은 수면이나 적당한 수면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건강 그 자체를 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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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3학년 태민군은 시각형학습자 맞습니다. 아빠는 아니라고 하지만요,

하지만 부족한 청각형과 운동감각형 학습자들에게서 배울점도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큰아이의 경우엔 지배적인 환경을 싫어하고 추상적 사고보다는 구체적인 문제를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는 좌뇌형일까요? 우뇌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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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백과사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지식이 담겨져 있어 읽을거리들이 많습니다.

엄마에게도 유용한 만화백과책에요.

엄마도 사십이 넘어서도 공부는 해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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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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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자 두 박사와 로운,슬기가 <공부와뇌>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똑똑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뇌가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 로운은

뇌의 구조와 기능, 공부 방법 등을 하나씩 알아가며 뇌를 건강하게 만들과 잘 활용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됩니다.

밤을 세워가며 공부하지만 당일에는 컨디션이 좋지않아 늘 불안한 슬기도

두박사와 함게 * 수면이 뇌의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뇌 연구소의 건물은 뇌 모양!!!!!

뇌, 아이큐 하면 떠오르는 인물 <아인슈타인>도 나오니까 정독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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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 서나 브리태니커 학습만화에 푹 빠진 태민군!~

뇌는요, 우리 몸을 이루는 중추신경 중 단단한 머리뼈로 둘러싸인 부분이랍니다.

여러 개의 깊은 주름을 기준으로 대뇌, 사이뇌, 소뇌, 중간뇌, 다리뇌, 숨뇌 등으로 나누리 수 있어요.

뇌의 각 부분들은 온몸에 있는 근육의 운동을 조절하고 시각, 청각, 후각 등

감각 정보를 받아들여 기억하거나 말하고, 감정을 제어하지요..

뇌의 구조와 기능, 뇌의 과학에 대해 태민군 정독을 시작했습니다.

독서는 다독보다는 정독이 정답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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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생겼고, 여러 가지 뇌 검사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엄마.아빠는 큰아이가 의사가 되길 바라기에 뇌의 영역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장면은 fMRII 촬영 이미지인데요, 왼쪽의 빨간색 부분이 피가 가장 많이 몰린 부분이라고 합니다.

즉, 활성화된 영역이며 뇌의 편도체라고 하는 부분이 활성화돈 거래요.

​*** 뇌 과학이란 무엇인지도 읽어 보았습니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여 기능을 밝히고 인간 행동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알아내며,

나아가 감정이나 사상까지도 연구하는 학문을 <뇌 과학>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뇌 과학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분야는 파킨슨병과 같은 뇌 관련 질환이에요.​

이제 뇌 속을 들여다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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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구조가 꼭 호두처럼 생겼어요.

<뇌의 구조>는 개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사람의 뇌는 평균적으로 무게가 약 1,400g이며

1,000억 개 이상의 신경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두엽.두정엽.후두엽.측두엽 등 네 개의 부분으로 나뉜 대뇌!

사이뇌, 다리뇌, 숨뇌, 중간뇌, 소뇌를 직접 본 태민군의 소감은?

'아 어렵다' ㅎㅎㅎㅎㅎㅎㅎ

​자, 이렇게 보기만 해도 어려운 뇌의 구조를 직접 그리고 독후활동을 해 볼 거에요.

그리고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걸로 유명한 ***아인슈타인 박사님이 죽은 뒤에 사람들은 그의 뇌에 ​

천재성의 비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조사를 다 해 봤다고 합니다.

역시나 달랐을까요??

아인슈타인의 뇌에는 일반인보다 * 신경 아교 세포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신경 아교 세포 : 신경 세포를 구조적, 기능적으로 지지하며,

 신경세포에 영향소를 제공하는 비신경성 세포로서, 직접 정보를 전달하지는 않지만

신경 세포 주위에 존재하면서 신호 전달이 잘 이루어지도록 돕은 역할을 한다.)​

​또한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미완성의 뇌를 갖고 태어나는데요,

 결과에 따르면 뇌세포 사이를 잇는 회로는 세 살이 될때까지 가장 활발하게 만들어진 후

사춘기에 접어드는 열두 살 즈음부터는 점점 줄어드는데, 태어난 후 뇌의 회로가 완성되기까지의 시기를

결정적시기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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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중요한 <뇌>, 뇌의 각 부분이 하는 일 의사지망생이라면 꼭 암기해 두세요.

신경세포와 시냅스 등의 용어는 초등과학에서 배우게 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뇌와 공부는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머리가 크면 아는 것이 많다',

'왼손잡이는 우뇌가 발달해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등등

40페이지 **골상학을 통해서 만나본 히틀러는 악명 높은 위인이잖아요?

그가 죽은 뒤 골상학을 믿는 학자들에 의해 도굴되는 등 수모를 겪었다고도 합니다.

( * 골상학이란? 18세기 유럽의 의사였던 프란츠 요제프 갈이 처음 주장한 학문으로

두개골의 생김새가 사람의 성격과 운명 등을 결정한다고 주장하는 학문입니다.)

초등저학년추천도서 브리태니커를 읽고 태민군이 말해 봅니다.

오호호 역시나 멋지게 대답하죠?

어쩜 이렇게 학습만화를 통해서도 이야기를 잘도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됩니다.

우리아이는 좌뇌형 혹은 우뇌형일까요? 좌뇌.우뇌 기능을 살펴보니 둘다를 가지고 있는듯 한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리고 또 네이버에게 물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여자는 어떤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시계 방향입니까? 시계 반대 방향입니까?”​


여성이 시계 방향으로 돈다고 본 사람은 우뇌형 인간으로 청각/공간적/예술적/감성적 인간이며,

반대 방향으로 돈다고 본 사람은 좌뇌형 인간으로 시각/언어적/수학적/이성적 인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블로그 꿈찾기교육연구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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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치매'라고 부르는 병인 <알츠하이머>는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전반이

악화되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1970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 알츠하이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뇌 신경 세포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 신경 세포를 비교도 해 보세요.

또한 뇌는 잠을 자는동안에도 일을 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벼락치기 공부를 한다고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뇌를 혹사시켰다는 것.

뇌가 응고화할 시간이 부족했다면 결코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네?'

' 장기 기억으로 보낼 수 있게 신경세포 연결을 시작해 볼까?'

'앗! 아직 먼저 온 정보를 처리하지 못했는데 새로운 정보가 또 들어왔어!'

 

 

공부를 하다가도 중간에 휴식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참 좋은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초등전집추천해요^^

수면을 깊이 취하지 못하는 영은이맘 렘수면과 비렘수면에 대한 내용이 나오자 급 관심을 ㅎㅎㅎㅎ

꿈은 대개 렘수면 상태일 때 나타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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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의 감각 정보는 일정한 과정을 거쳐 뇌까지 전달되고,

뇌는 전달받은 정보를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을 내린 뒤 우리가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뇌의 영ㄱ할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른 신체 기관들처럼 기능이 약해지고 점자 힘을 잃어요.

그렇다면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봐야겠어요.

가끔은 뇌도 착각을 일으키는 착시!!!

'눈을 속이다'의 트릭아트 보실까요?

코끼리가 마치 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착시 회화와

A와 B 중 누가 더 어두워보이는지도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결과는 둘다 똑같다입니다. ㅋㅋㅋ

아흐 뇌는 사기꾼이야 ㅎㅎㅎㅎㅎ

또 재미있는 퇴의 착각 테스트를 보면서 "엄마도  보세요. 마치 구불하게 보이죠?"

아이가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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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와 우뇌가 궁금하여 펼쳐 든 학습만화 브리태니커만화백과<공부와 뇌>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처럼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뇌의 구조와 기능을 밝힌 뇌 지도의 발달은 인공지능의 발달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요.

인간처럼 생각하는 딥 러닝,  커넥톰 프로젝트 등....

앞으로 뇌 지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점차 발달하면 우울증, 치매 등과 같은 뇌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며 조기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자자자,이제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독후활동 해 볼까요?

​Let's Go!

​초등3학년 태민군의 공부잘하는방법은 그림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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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뇌가 관련이 있다는 것 명심할 것 탕탕탕!

글과 그림으로 보고 또 한번 머리속에 쐐기를 박습니다.

책을 보고 읽어도 좋아요. 읽으면서 뇌그림 속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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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알고보니 좌뇌형에 가까운 아이였어요.

정서적이고 예술적인 것보다는 언어나 수리에 강한 태민군!

그러나 둘다 보완하여 나간다면 더 똑똑한 초등영재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교과연계 확실한 미래엔 초등저학년도서로 왕추천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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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OST 잉글리시 - 디즈니 OST 22곡으로 초등영어 완성하기
서영조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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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자신감이 쑥쑥! 초등팝송책  디즈니 OST 잉글리시 Let It Go 열창!~

 

 

 

디즈니 ost 22곡이 수록된 팝송을 따라 부르다 보면

아이도 모르는 사이 입에 붙는 영어표현 <디즈니 OST 잉글리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따라 부르며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몇년 전 극장가를 휩쓸었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기억하시지요?

이 책을 통해 Let it go! 노래, 토이스토리의 주제가 You've Got a Friend in Me,

 그리고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등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 애니메이션에서 엄선한 22곡의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통해 132개의 핵심 영어 표현을 배우고 초등 필수 영단어 308개를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5학년 영은양  혼자 방에서 노래 연습을 하다가 또 혼자도 불러보고

쑥스럽기만 한 동생도 누나와 함께 팝송부르기 도전해 보는 시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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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구성 2in One    song book + study book

 

초등영어공부 막연히 문장 독해도 하려니 어려웠는데 팝송을 부르면서

가사 암기도 하고, 표현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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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OST 주제곡 322곡 수록!

- 노래에서 뽑은 핵심문장 132개로 실용 회화표현을 배울 수 있으며,

- 가사 속 초등 필수 어휘 308개를 익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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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야말로 초등팝송책으로 인기몰이 할 듯 합니다.

<<겨울왕국, 주토피아, 모아나,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라푼젤, 토이 스토리,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벅스 라이프 >>등 수록.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수 있는 나만의 OST 애창곡을 만들어 볼까요?

정확한 가사와 의미를 알고, 반복하여 부르면 가사 속 영어표현이 온전이 내것이 됩니다.

 

 

Step1. 송북으로 노래 듣기

 

스마트폰의 QR코드를 찍고  애니메이션 OST( Original Sond Track)를 노래를 들어 보세요.

그리고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만나시게 됩니다.

듣고 보고 영어가사에 집중하며 여러 번 따라 불러 보세요.

또한 어떤 내용의 가사인지 정확히 알아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영문 가사와 우리말  뜻을 읽으면서 가사의 전체적인 내용과 주제를 파악해 보는 것도 좋아요.

 

Step2. 스터디북으로 노랫말 공부하기

 

스터디북에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중요 단어들을 쏙쏙 뽑았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따라 써 보기도 하고 노래에 자주 등장했던 중요 단어들을

익히고 나면 노랫말이 훨씬 분명하게 들린답니다.

그 다음은 노래 속 핵심 표현 따라 쓰기, 마지막으로 확인 테스트가 있습니다.

가사 내용과 표현을 얼마나 이해하고 소화했는지 빈칸 채우기와 단어 퍼즐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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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가 있어 초등영어공부가 더욱더 쉬워진 초등팝송책 강추!

작년에 만났었던 길벗스쿨 팝스잉글리시 교재도 참 좋았거든요,

이번엔 진짜진짜 초등 필수 어휘와 영어표현까지 많은 것을 익힐 수 있는 초등영어교재라 굿굿이에요.

송북과 스터디북은 단짠?! ㅎㅎㅎㅎㅎㅎ

송북에서 영화와 관련된 재미있는 퀴지를 풀면서 잠깐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영은양의 팝송실력을 볼 차례에요.

어떤 노래 연습할 건지 물어보니 렛잇고!!!

안방에서 몰래몰래 연습한 후 만난 렛잇고노래 들어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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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포즈도 좋고 ㅎㅎㅎㅎㅎㅎ

엘사 포스입니다.

Let it go! Let it go! Can' hold it back anymore......

엄마님도 후렴부분은 외워버려서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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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어휘 수록되어 있지만 자신의 귀만을 의지하며 노래부터 부릅니다.

QR코드 찍어서 음향효과처럼 잔잔하게 깔아주시고 1일차 겨울왕국 주제곡을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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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취하며 부르라고 싸인했더니 또 이렇게 하죠.

​<Let it go>노랫말 일부 우리도 따라 불러 볼까요?

애니메이션의 일부 그림들과 함께 영어문장과 우리말 뜻이 적혀져 있어요.

하지만 우리말 뜻은 개무시 해도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원어민의 목소리만 집중해서 들으며 노래를 불렀어요.

 
 

 

 

초등팝송책추천, 디즈니 OST 잉글리시 팝송부르기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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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은 남동생도 함께 렛잇고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며

안나가 언니에게 노크하는 장면의 노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에 도전합니다.​

동생과 함께 팝송부르기 도전!

초등영어리딩이 누나보다는 부족해서인지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나중에는 팝송책의 영어문장도 따라서 읽어보려고 노력했어요.

엄마도 살짝은 어버버버 대는 영어단어 있거든요. 둘째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있잖아요, 노래를 불러보겠노라  시도했다는 것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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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도 하였겠다 이번에는 초등필수어휘를 익혀보는 시간이에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들만을 엄선하여 학습하도록 쏙쏙 뽑아 놓았어요.

영은양은 거꾸로 노래부터 했지만 다음번엔 노래에 자주 등장하는 영단어부터

익혀준다면 초등영어 자신감이 그레잇!

QR코드 찍고 영단어 따라 말해 봅니다.

 

- 겨울왕국 Loet it go 쏙쏙 중요 단어  : glow, isolation, heaven, care, funny, fear, limit,

kingdaom, storm, slam, bother, distance, control,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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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주제곡을 원어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한줄씩 읽어 보아요.

음향효과 전혀 없이 읽으려니 어버버버버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나중엔 팝송을 부르는거 있죠^^

- Let it go 노랫말 일부 :  The snow glosw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Not a footprint, to be seen.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The wind is howling like this swirling storm, inside.

Couldn't keep it in. Heaven kinows I've tried.

.....................................​​............I'm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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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엔 진짜 영어공부시간입니다 ㅋㅋㅋㅋ

노래 속 핵심표현 따라 쓰기.

문장 그대로 따라 쓰면서 애니메이션과 일치시켜도 봅니다.

문장 아래의 영어표현 속 덧부여진 영어특강도 아주 좋은 책구성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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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OST 잉글리시 팝송 주제곡 속 영어문장 볼까요?

이 문장들을 자세히 보면 영어문법도  담겨져 있다는걸 알 수 있지요.

 

1.  It looks like I'm the queen. ( 내가 여왕인것 같아.)

2. Heaven knows I've tried. ( 내가 애써 온 걸 하늘은 알 거야.)

 3. Let it go. (놓아 버려.)

4.  I don't care what they're going to say.( 그들이 뭐라 하든지 상관 안해.)

5. It's funny how some distance makes everything seem small.

( 조금만 멀어져도 모든 것이 작아 보이는 게 우스워)

6. It's  time to see what I can do.(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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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완전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게 그것은 오만이었어요.

영단어, 내용 이해, 핵심 문장 적기에서 교재 앞부분을  보고 적는 영은양!

맞아요, 초등팝송책 속 디즈니 주제곡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쉬워 보일뿐인지 안 그렇죠.

그래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습도 될 거란거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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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사 외우기에서는 가사를 떠올려 보다가 아예 퍼즐풀기로 나섭니다.

퍼즐부터 풀고 가사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적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아예 디즈니 ost를 틀어 주었구요 ㅎㅎㅎㅎ

영어노래 듣기를 자주 귀에 흘려주면 분명 효과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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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 노란책표지의 초등팝송책을 건네​받더니

어떤 노래를 부를지 QR코드를 모두 찍고 들어 봤었어요.

그러다가 결국은 귀에 익었던 노래 겨울왕국을 연습했죠.

모션까지 취하면서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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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영어공부 제대로 하기~

처음에 초등 필수 어휘부터 학습했어야 했는데요,

그 하지 못함을 거꾸로나마 따라 적어 봅니다.

디즈니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튼튼한 초등 영어체력 기르기 이만하면 성공적이죠?

디즈니팝송만 연습하는건 시러시러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영어듣기가 약한 동생에게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찍고 유투브로 연결된

영상과 함께 해당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들려준다면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초등5학년 누나는 안돼요! ^^

들리는 소리만 쫒아 따라 부르기보다 노랫말의 정확한 뜻을 알고 곡의 내용을 이해하는 학습이

되어야만 한답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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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로봇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31
봄봄 스토리 글, 정윤채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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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만화백과가 WHY시리즈보다 더 좋은 이유?!

 

 

초등학생 교과연계 되는 학습만화를 손꼽으라면 역시나

미래엔의 '브리태티커 만화백과'죠.그쵸? ㅎㅎㅎㅎㅎ

아침독서와 잠자리독서를 책임지고 있는 초등전집추천 이만한 교재 있을까요?

네에, 예전에는 있었던것 같아요.

영은이네 집에도  구매한지 10년이 넘은  WHY시리즈가 있답니다.

물려받은 책이었지만  전래동화나 명작책만 보다가

학습만화를 접했던 아이들의 마음이 술렁술러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관심이 적었던 역사와 과학전집에 눈도 돌리게 되었으니 그땐 효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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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추천도서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초등고학년 누나는 세계의 전통문화, 초등저학년 동생은  유럽!

각기 읽고 싶은 책이 모두 다르기도 합니다.

학습만화라도 다 좋다고 말하긴 어려운데요,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담은

요즘  대세 만화백과를 손꼽으라면 당연히 브리태니커죠.

그쵸잉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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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브리태니커 어린이백과사전과 WHY시리즈를 비교해 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작은방 책꽂이에서 와이책 거의 꺼내 오시고,

또 브리태니커 책을 몽땅 꺼내는 거에요. 모두 비교해 보시겠다?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창의적 초등영재를 키우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 담긴 만화백과에 대해서 뭔가 안다는 태민군!

책의 뒷표지부터가 21세기의 인기 백과사전과 와이가 비교됩니다.

그림이 더 단순하고 설명부분도 조금 부족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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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애 어린이백과사전 브리태니커는  로봇의 정의, 로봇의 역사조차도

하나하나 잘 짚어주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루함이 없는 교과연계 초등전집인건 확실했지만 뒷부부에서는 더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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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달라요 달라~

일본의 로봇과 우리나라의 로봇 비교도 확실히 해 보겠다는 3학년 아이.

이제 올바른 초등과학전집 책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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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 읽어본 책이지만 또 한번 흥미에 이끌리다 보면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아이!

독서는 다독으로 시작해서 정독, 통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WHY시리지의 로봇도 읽어 보고 Britannica의 로봇도 함께 읽어 보겠대요.

갑자기 또 독서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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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진지하게 책을 읽고 있지요?

와이책을 다 읽고나서야 브리태니커만화백과를 펼칩니다.

이젠 더욱더 깊은 독서가 시작됐어요.

2달전 영은이네집으로 왔던 초등전집 브리태니커, 아이들은 50권의 책을 읽었지만

또다시 읽어도  늘 새롭기만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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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과 인공지능과 관련된 로봇 책을 한 자리에서 뚝딱

두 권이나 읽다니 엄마보다 더 똑똑한 초등영재 되는건 아닐까요? ㅎㅎㅎㅎ

사람을 닮은 모습의 자동 인형이나 기계는 고대시대부터 있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지만

그러한 것들을 '로봇'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1920년 체코의 작가 카렐 아페크가 쓴

희곡 <로섬의 유니버설 로봇>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대신해 일을 하는 단순한 기계의 모습에서 차츰 다양한 기능과 모습을 갖추게 된

로봇의 역사, 만화백과 브리태니커의 시작에는 오래전 TV만화에서 보았던

<로보트 태권브이> 부터 떠오르게 되지요?

조종도 할 수 있고 쿵쿵쿵쿵 걸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니까요.

하지만 그런 것들만 로봇은 아니라는 것.

로봇이라고 정의내리자면 갖춰야할 공통의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로봇은 인간 대신 일을 하거나 인간에세 도움을 주어야만 해요.

둘째, 로봇은 자동 장치로 움직여야 합니다.

또 요즘 인기있는 청소기로 바닥청소까지 가능한  로봇청소기도 당연히 등장하지요.

로봇, 기계,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장치인 자격루에 대한 정보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독서할 때 딴생각 하지 말기!

나중에 워크북을 통해서 얼마나 책을 잘 읽었는지 테스트도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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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만요, 누나는 뭘 하고 있는지 잠시 인터뷰를 했어요 ㅎㅎㅎㅎㅎ

이 날은 큰애가 학교에서 수시평가 결과지를 가져온 날이에요.

국어,영어,수학은 모두 다 맞았는데 사회(한국사)에서 하나 틀려서 보통이라는 점수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동생이 WHY시리즈의 * 로봇을 읽는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꺼내 옵니다.

엄마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질문을 해요.

"영은양, 뭐하고 있어요?

"와이 한국사 삼국의 경쟁이란 책을 읽어요."

"음...생각해보니 미래엔엔 한국사의 분류가 없네요? 있었으면 좋겠다 그쵸?"

아이는 시험이 끝났지만 이 다음번에 더 틀리지 않기 위해서 내용을 더 읽어보겠다고 했어요.

짝짝짝짝!  독서습관도 혼자보다는  동생과 함께라서 이 분위기가 쭈욱 이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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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군도 지지 않을세라 완전 집중하며 독서를 했어요.

사실 학부모인 입장에서 교과연계  초등전집을 어느 것을 구매할건가요? 물으신다면

당연히  브리태니커가 아닐까요?^^

우선 새로운 정보가 담겨져 있고, 또 아이들이 알아야할 내용들이 실사사전은 물론

학습만화 중간중간에 어색하지 않게 잘 섞여서 아이들의  독서를  더 재미있게 흥미유발 시켜주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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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의 변천사와 우리나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세심하게 읽으며

독후활동도 어떻게 하겠노라 계획도 착착  세우기도 합니다.

로봇의 변천사를 보면서 아이가 말했어요.

"엄마 로봇이 더 인간적이지 못하고 더 딱딱하고 진짜 로봇처럼만 느껴져요."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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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요, 다리가 없어도 드론처럼 하늘을 날기도 해요.

집안일을 돕는 로봇, 사람이 가기 힘든 곳에서 일하는 로봇, 또 농사일을 돕는 로봇에 대해서도

잘 읽어 보았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건 지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서 활약한 로봇들 이야기 흥미로웠어요.

태민군과 엄마가 간단한 논술시간을 펼쳤어요.

"태민이는 Why시리즈와 브리태니커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니 말해볼까?"

이렇게 질문을 던져놓고 엄마는 뒤로 쑥 빠지시지 말고요, 자꾸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럼 아이도 한마디씩 입을 더 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엄마선생님 밀땅 제대로 하셔서 동영상도 득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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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백과사전 중 최고의 백과사전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인포그래픽사진이나  뒷부분 수록된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심화 학습에 성공하기를 바래 봅니다.

초등학생 남매들 독서를 좋아하니 초등영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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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을 풀겠노라 말하고 잠시 저녁밥을 짓는다며 자리르 비웠다가 돌아오니

글쎄 또 학습만화를 또 읽는군요.

학교선생님은 아침시간마다 독서시간을 갖게 하는데요, 만화책은 책이 아니라고 가져오지 말라셨대요.

그래도 몰래몰래 가져가는 태민군은 독서광?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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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얼마나 풀까요?"

"글쎄, 그래도 1장은 풀어야지?" 여기서 말하는 1장은 1장 로봇의 역사였지요.

31개의 문제를 풀면서 과연 얼마나 맞힐까 이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지요.

"태민아, 생각보다 많이 틀리지 않았네? 기특하다. 엄마보다 훨씬 더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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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칭찬을 해 주니까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다가도 미소를 짓습니다.

또다시 풀게 된 초등과학 내용을 담고 있는 <로봇의 역사>

독서, 후다다닥 읽는다고 독서 아니죠 ㅋㅋㅋㅋㅋ

깊이있는 정독이 곧 우리아이  통합교과 학습에 한발자국씩 다가서는 빠른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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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모르겠는 문제는 책을 다시 보게도 하였고,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판단하여 아는 문제들을 먼저 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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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문항 중에 6문항 틀렸어요.

그래도 헤에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책을 그냥 덮기 아쉬워서 브리태니커 학습만화 독후활동을 하였습니다.

스케치북에 펼쳐질 내용 궁금하시죠?

짜짜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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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로운이 슬기와 함께 등장했던 로이가 개발한 로봇 트래버는 엄마가 그려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뗍니다.

백지종이에  더 큰 그림을 그릴 사람은 태민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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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대한 정의도 적어보고  일본의 로봇 아시모와

우리나라의 로봇 휴보를 세밀하게 그려서  몸무게, 키 등등을 적는 작업을 하였어요.

독서가 밥먹는 것처럼 좋은 태민군은 독서록에는 또 다른 이야기를 기록도 합니다.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공룡들의 진화하는 과정을요!^^

별 설명없이 그려 준게 조금 아쉽지만 아이는 나름 했다며 검사를 맡네요?

ㅎㅎㅎㅎㅎㅎ

이제 아셨을까요?

헌책이 되어버린 WHY시리즈보다  브리태니커만화백과를 더 손에서 놓치 못하는 이유를요!

혹시 시간이 흘러 브리태니커도 와이처럼  안 읽혀지는 시간도 올지 모릅니다.

더 좋은 만화백과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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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빛과 소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4
봄봄 스토리 글, 김덕영 그림, 전영석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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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만화백과 학습만화지만 100% 교과연계도서로 최고에요~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아이들의 영재교육!

이젠 아무 초등전집이나 읽게 한다고해서 학교공부 할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점점 서술형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국어의 경우 이름만 국어영역이지 실상 비문학 독서 지문은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철학 등

폭넓은 범위의 지문이 그 내용으로 해마다 출제되고 있으니 독서의 중요성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난이도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국어를 교과연계되는 초등전집으로

미리미리 중학교내신을 준비해  보는건 어떨까요?

브리태니커만화백과는 학습만화지만 사회,과학,문학, 비문학 등의 내용이 모두 담겨져 있어

초등학생의 학부모라면 꼭 이책만큼은 소장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리태니커는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책의 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과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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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영은양에게 과학교과서를 가져오게 한 후 브리태니커만화백과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홈쇼핑방송 때 느꼈던 교과연계 100% 진심 맞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엄마, 교과서에 나온 내용 없을 거에요" 라고 하였지만 엄마는 찾았습니다.

"여기 있잖아! 빛과 소리 중 어느것이 빠를까요?"

여려분은 빛과 소리 중에서 어느 것이 빠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함께 생각해 보 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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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빠를까? 소리가 빠를까?'의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다른 속도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예를들면, 백화점 내 에스컬레이터와 움직이는 물체에 속력을 가했을 때 말이죠.​

미래엔 학습만화는 재미도 있고 교과연계 확실하다는 증거는 또 여기!!!!!

5학년 과학교과서 4단원​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서 비슷한 내용 보이시나요?

그러니까요 ㅎㅎㅎㅎㅎ

학습만화지만 요즘은 WHY​ 학습만화보다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더 인기인것 같아요^^

​인정인정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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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렇게 말할 때는 '똑같은 내용 없어요'라고 하더니 막상 있음을 확인한 영은양,

그제서야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학습 내용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깊이있는 독서를 한 초등과학책은 <빛과 소리>입니다.

​'만약에 이 세상에 빛이 사라진다면 어떨까?'라는 내용이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고,

또 빛을 이용한 그림자놀이도 간단하게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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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배우게 될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초등 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가 빛을 발해주고 있답니다.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는 뒷부록에서 세계 대백과사전이 또 한번 제공되죠.

굿굿굿!

​초등5학년이지만 벌써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면 이를까요?

아니요 절대 이르지 않아요.

2018년부터  도입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은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불안해진 학생과 학부에게 이렇게 훌륭한 학습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브리태니커만화백과는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제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한 만화백과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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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전집이 교과연계만​ 되고 재미가 없다면 아이들은 그 책을 멀리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미래엔&아이세움은 다르답니다.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why시리즈보다 브리태니커책을

독서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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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학교와 학원을 다녀와 저녁식후 브리태니커를 봅니다.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학습만화 '브리태니커만화백과' <빛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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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빛이 있기 때문에 사물을 볼  수 있고,

빛으로부터 열에너지를 얻어서  따뜻함을 느낌니다.

그리고 빛이 있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고 동물과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도 하지요.

과학자들은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의 성질을 가진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도 밝혀냈습니다.

​빛은 직진하기도 하고, 반사. 굴절되기도 합니다.

또 빛에는 감마선, X선,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전파처럼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소리'란 무엇일까요? 소리는 물체의 진동으로 공기의 압력이 변할 때 발생하는 파동입니다. 

우리는 고막과 청각 기관이 그 파동을 느껴서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빛이에요. 

옛날 사람들은 빛의 속도는 무한대라고 생각했지만 오랜 시간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빛의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연구되었고 그 결과 걷는 사람의 속도는 1​m,로켓은 11,200m,

빛은 1초에 약 30만 km 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1초에 일곱 바퀴 반 돌 수 있는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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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빛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분명히 브리태니커 책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발표하는 습관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에요.

빛이 없다면 사물을 볼 수 없으므로, 독서도 못하겠죠?

또 따뜻한 온기가 사라지니 세상이 추위로 뒤덮이게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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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는 그림자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종이 인형과 전등의 ㄱ리에 따른 그림자의 변화를 아이가 집중하며 읽습니다.

이번에는요,  신나고 재미있는 그림자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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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놀이 시작 ㅎㅎㅎㅎㅎ

엄마가 거실의 불을 끄고 손전등을 비춰주니 영은양의 놀이가 시작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 시작된 그림자놀이 토끼모양, 나비모양, 독수리 모양,

그리고 꽃게? 이게 꽃게모양 맞아? ㅋㅋㅋㅋㅋ

까르르르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초등교과연계도서 브리태니커만화백과 대박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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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따스하게 비춰주는 빛은 반짝반짝 거울과 반사하면 눈이 부시기도 해요.

'으악, 눈이 부셔서 앞이 안 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울은 빛을 가장 일정학 반사시키는 물체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모습을 잘 비춰주는 물건에는 냄비뚜껑, 잔잔한 물, 반짝반짝 자동차가 있다며

책 속 친구들이 한마디씩 꺼냈어요.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매끄러운 물체에 빛이 일정하게 반사되는 정반사라는 것.

​우와, 초등과학 공부를 이렇게 쉽게 풀어놓은 학습만화도 짱!

과학이 어려웠던 엄마게도 쉽게 설명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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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대한 이야기와 실험은  계속 이어졌답니다.

그러다가 빛이 물에서 공기로 나아갈 때 빛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굴절하는 방향도 달라지는 것을 동전과 물컵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위치에서는 잘 안보이는 동전이 잘 보인다는 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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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록볼록 신기한 렌즈인 안경!

영은양 초등3학년이 되면서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로 구분합니다.

볼록렌즈로 물체를 보면, 빛이 눈으로 들어올 때 굴절되어 한곳으로 모이기 때문에

실제보다 물체가 크게 보인다고 해요

또 거꾸로 보았을 경우 더 작게 보이기도 하죠. 신기하네요.ㅎㅎㅎㅎㅎㅎ

​초등과학 지식 팍팍 쌓이는 브리태니커~

파장에 따른 다양한 빛의 종류만 외워도 우리아이는 초등영재?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빛들인 가시광선 이외의 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에 대해서도 더 깊이 독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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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이맘은 4년전 갑상선수술로 인해 성대에서 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노래방에 가면 음치가수로 변하기도 하죠 ㅎㅎㅎㅎ

사람은 성대에서 일으킨 진동을 공기로 전달해 목소리를 냅니다.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지고

진폭에 따라 소리의 세기가 달라지며 파동의 생김새에 따라

소리의 음색이 달라져 다양한 소리가 만들어 집니다.

아이와 엄마의 소리 데시벨 측정해 봅니다.

놀라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도레미파솔라시도...도레미파솔라시도...삑삑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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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지식이 팍팍, 브리태니커 학습만화 며칠전 읽었지만 또?독서를!

백과사전인데 ​ 재미있으니 집중력을 키워주는 초등전집 완전 추천드려야겠어요.

<<빛과 소리>>를 정리하며 소리의 진동을 볼 수 있는 예로  기타줄, 북, 스피커, 소리굽쇠, 종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더더 궁금한 심화학습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만의 깊이 있는 지식정보를 확인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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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은 잠시 책을 받아 소리에 대한 느낌과 자신의 생각을 스케치북에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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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직접 소리 질러보니 사람의 목소리 파장은 그리 크기 않군요?^^

간단하게 소리의 음색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보는 것도

좋은 학습의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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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 어제는 빛과 소리라는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를 읽고 참 배운것이 많았던 시간이었네요.

애초에 실험을 하려고 했던  소리인 페트병은 엄마가 거꾸로 잘라서 패쓰 ㅎㅎㅎㅎㅎ

하지만 이미 그림으로 실험 끝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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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도 독서록도 컨닝하면 안되요 ! 알았죠?"​

가끔 동생이 일기 주제가 없다면서 누나의 일기 주제를 컨닝하기도 했거든요.

다행히 어​제는 컨닝 없었어요.

초등학생 두 아이가 읽었던 교과연계도서 브리태니커의 기록들이 모두 달랐으니까요.

엄마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표현했을 때에 비로소

참 좋은 학습만화를 만나게 해 줬음에

더욱더 뿌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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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빅데이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4
봄봄 스토리 지음, 장호찬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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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활용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제대로된 정독.다독을 한 꺼번에!~

 빅데이턴는 4차 산업혁명과도 많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남매들의 초등수학문제집에도 등장하는 빅데이터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3학년 둘째와 빅데이터란 무엇인지, 빅데이테활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독서가 답이다>라는 말은 비문학 도서에도 적용된다는 것,

이번 주에는  미래엔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신간도서 No.54 <빅데이터>를  읽고

정독.다독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어요.

아이가 새롭게 알게 된 빅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스케치북에 정리해 보는 것도 초등영재가 되는 길입니다.

문.이과 통합 정보를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어린이만화백과사전이 있다면

단연코 'Britannica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초등저학년추천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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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딸아이 친구들은 아이폰을 가지고 다닌다면서 부러워 합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2007년 출시한  아이폰은 큰 창의성에 의한 작품이고,

이로 인해 큰 성공을 했다고들 하는 건  다름 아닌 모든 것들이 스마트폰 안에

 거의 담겨져 있다는 사실일 거에요. 그래서 그렇게들 갖고 싶어하고 선호할까요?

스마트폰에는 핸드폰, 컴퓨터, 녹음기, 카메라 등을 합쳐 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손에 들고 다니며 언제,어디서나 사용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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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학습만화는 ‚초등 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로 탄생하였습니다.

올가을 초등학생 남매들이 주구장창  읽는 인기 초등전집 미래엔 만화백과!

주말에는 이렇게 책도 쌓아놓고 읽기 일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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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입니다.

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함께 독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독서가 정답이지만 저는  다독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정독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머리 속에 이해를 하며 담아야 하는 것이죠.

 미래엔의 어린이백과사전 브리태니커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사진을

 대표사진으로 표지에 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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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사진은 인포그래픽입니다.

한 권의 책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말 중요한 것들만 담아서 보여줍니다.

‚빅데이터란 무엇인지,  빅데이터의 처리과정과 활용까지 초등학생 아이들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교과연계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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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집추천 도서 중 요즘 인기도서는 *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어제 CJ오쇼핑에서 방송이 있었는데 1시간동안이나 눈을 떼지 못하고 시청을 하기도 했어요.

'그래 맞아, 꼭 필요한 교과연계 초등전집이 맞네' 하면서요.

미래엔 학습만화는 인문, 사회, 과학의 구분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물질과 에너지, 지구와 생명, 인간의 삶, 기술, 사회와 문화, 지리, 예술,

역사, 종교, 지식의 세계 등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해 주어서일까요?

영은이네 남매들이 why시리즈보다 더‚  자주 꺼내보는 초등전집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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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초등3학년 아이들에게, '빅데이터란 무엇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과연 대답을 잘 하는 아이들이 몇몇이나 될까요? 그렇지만 브리태니커만화백과를

만나 본  아이라면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가 나와 가깝게 관련된 것들과‚ 장점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똑똑하게 말할 수 있어요.

엄마와의 대화에서 빅데이터란 무엇인지 말하는 태민군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책 보지 말고 말해 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 보고 대신 외워서 말해요 ㅎㅎㅎㅎ)

- 빅데이터란  : 디지털 환경 속에서 만들어지고  방대하고 다양하하며,

생성되는 속도가 빠른 데이터를 말합니다.‚

- 빅데이터의 활용 : 네비게이션,핸드폰, 밥통, 냉장고, 노트북,‚ 에어컨, 텔레비젼 등이 있어요.

그리고 계산기, 메모리칩, USB 등등

- 빅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은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디나 정보가

해킹당하거나 SNS에  사진을 잘못 올려서 정보가 샐 수도 있어요. 등등등...

누나가 옆에서 궁금한지 *  뇌도 있어요! 라고 덧붙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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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에 담긴 인포그래픽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핵심 정보만을 접할 수 있는  학습만화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가 그뤠잇이죠.

‚책의  도입부도 흥미롭지만 내용은  더더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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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데이터가 무엇인지 궁금하세요?

데이터*란  자료, 재료라는 뜻으로,  관찰이나 실험,  조사로 얻은 지식이나  자료를 말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로운이가 그런걸 모아서 쓸데없이 뭘 하냐고 ..ㅡ,ㅡ

데이터를 수집하는 건 정말정말 중요하거든요..

다양한 기상 관측을 통해 기온, 습도, 풍속, 위성 사진 같은 데이터를 수집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주고받은 문자까지도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정보나 지식을 꼼꼼히 보여주는 초등전집 '미래엔'

데이터의 단위 오랜만에 살펴 봅니다.

​비트, 바이트, 킬로바이트,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 테라바이트,페타바이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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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단순히 큰 데이터가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양은 물론, 데이터의 종류 역시 다양해야 하며 빠르게 생선되고 분석된다는

1 규모,2속도, 3 다양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데이터가 바로 빅데이터에요.

​이제 아이가 책을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벌써 3번째 읽는 거랍니다. 대박이죠? ㅎㅎㅎㅎ

절대 질리지 않고 재미없지 않대요.

한 권의 책을 정독하는 아이 이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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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저장 기술호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저장 장치의 크기는 점점 더 작아지고 담을 수 있는 용량은

더욱 커지고 말이죠.

1720년대 천공카드, 1920년대 자기 테이프, 1950년대 하드디스크, 1970년대 플로피 디스크,

1980년대 콤팩트 디스크, 1990년대 SD 메모리 카드, 2000년대 usb 메모리,

2005년대 마이크로 SD 카드 등​ 그런데 앞으로 더 발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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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생각까지 이해한 데이터의 활용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대형마트에 가면 삼겹살 코너에 필요한 것들이 모여있기도 하고,

이렇게  상품 진열의 법칙에 따라 진열을 하면 매출을 높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계적인 유통 업체인 미국  *월마트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으 정리한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이러한 사실들이 결과로 나타나자 판매 담당자들은 어리둥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엄마도 솔깃한 돌발퀴즈를 태민군이 내십니다.

"엄마, 엄마에게 낼 문제가 있어요. 아기기저귀 옆에 진열하면

 잘 팔리는 물건이 무엇이 있을까요?"

엄마는 기저귀 옆에 분유나 물티슈라고 말했어요. ( 두 번째 이야기 했으나 모르는척 ㅎㅎㅎ)

태민 왈, 아빠들이 엄마가 아기 보느라 바쁘니 아빠가 마트에 갔다가

기저기를 사면서 연관상품인 맥주를 샀던 거래요.

남자니까??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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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재미나고도 신기한 빅데이터의 활용인

 <맥주와 기저기의 비밀>을 이야기 한 뒤 독서는 계속됐어요.

정독,다독을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로 한 꺼번에!

그리고 생활주변을 돌아보면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버스정보 시스템이나 영화 속 <머니볼>야구영화를 보더라도

단장 빌리빈은 부진한 선수들을 만나 선수들의 성적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철저리 분석해서 선수의

장점을 찾아내어 팀을 새롭게 정비했다는 사실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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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는 또 있어요.

골목 상권 분석, 흥행 드라마 제작, 스마트 농업, 천문 지도 등이요.

이렇게 다양한 지식을 접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은 초등영재로서의 길에 조금씩 다가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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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데이터 분석으로는  대규모의 문서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 텍스트 마이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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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어린이백과사전 한 권 읽기 지루하고 어렵지 않았을까요?

아니요, 또 읽어도 재미있다고 말하는걸요 ㅎㅎㅎㅎㅎ

몇달 전 큰 화제가 되었던  알파고는 바둑 기사 이세돌을 커제와 바둑 대결을 펼쳐

승리한 인공지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알파고도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면서 

시스템을 향상시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산업혁명은 제1차 산업혁명을 거쳐 제4차 산업혁명까지  이르렀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술 혁명으로 이러한 개념은 2011년 독일 정부의 * 인더스트리 4.0 정책이 추진되면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결국 빅데이터 처리 기술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하기도 하죠.

스마트 시계, 건강을 관리하는 웨어러블 컴퓨터도' 신기해,신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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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내용은  뒷부분에 수록된 <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찾아보기를 읽고 심화 학습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두툼하기만 했던 한 권의 대백과사전을 이제는 지식의 갈래로 분류하여 더 자세하고

더 꼼꼼하게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대한민국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과 함께라면 초등학생들 정독,다독 문제없겠지요?

마무리는 엄마선생님과 독후활동으로 해 보았습니다.

또 스케치북을 꺼내서 그리고 기록해 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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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스마트폰에 담긴 모든 정보들을 직접 이미지로 그려 보면서 생각하는 시간도 됐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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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시리즈보다 더 재미있고 더 훌륭한 미래엔의 브리태니커만화백과에 푹 빠져 보세요.

독서의 깊이가 짙어 집니다.

특히 초등전집 만화백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독서연계도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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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군은 ​지난주에 받은 신간도서 빅데이터를 받자마자 독서록에 기록했어요.

이젠 서술형이 아닌  아이 나름대로의 독서기록장이 업데이트 되는것 같습니다.^^

2017년 초등독서습관을 책임지는 10가지 지식의 갈래의  Britannica 어린이백과사전.

끝까지 초등독서 그뤠잇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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