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빛과 소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4
봄봄 스토리 글, 김덕영 그림, 전영석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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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만화백과 학습만화지만 100% 교과연계도서로 최고에요~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아이들의 영재교육!

이젠 아무 초등전집이나 읽게 한다고해서 학교공부 할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점점 서술형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국어의 경우 이름만 국어영역이지 실상 비문학 독서 지문은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철학 등

폭넓은 범위의 지문이 그 내용으로 해마다 출제되고 있으니 독서의 중요성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난이도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국어를 교과연계되는 초등전집으로

미리미리 중학교내신을 준비해  보는건 어떨까요?

브리태니커만화백과는 학습만화지만 사회,과학,문학, 비문학 등의 내용이 모두 담겨져 있어

초등학생의 학부모라면 꼭 이책만큼은 소장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리태니커는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하였습니다.

책의 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과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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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영은양에게 과학교과서를 가져오게 한 후 브리태니커만화백과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홈쇼핑방송 때 느꼈던 교과연계 100% 진심 맞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엄마, 교과서에 나온 내용 없을 거에요" 라고 하였지만 엄마는 찾았습니다.

"여기 있잖아! 빛과 소리 중 어느것이 빠를까요?"

여려분은 빛과 소리 중에서 어느 것이 빠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함께 생각해 보 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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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빠를까? 소리가 빠를까?'의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다른 속도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예를들면, 백화점 내 에스컬레이터와 움직이는 물체에 속력을 가했을 때 말이죠.​

미래엔 학습만화는 재미도 있고 교과연계 확실하다는 증거는 또 여기!!!!!

5학년 과학교과서 4단원​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서 비슷한 내용 보이시나요?

그러니까요 ㅎㅎㅎㅎㅎ

학습만화지만 요즘은 WHY​ 학습만화보다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더 인기인것 같아요^^

​인정인정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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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렇게 말할 때는 '똑같은 내용 없어요'라고 하더니 막상 있음을 확인한 영은양,

그제서야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학습 내용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깊이있는 독서를 한 초등과학책은 <빛과 소리>입니다.

​'만약에 이 세상에 빛이 사라진다면 어떨까?'라는 내용이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고,

또 빛을 이용한 그림자놀이도 간단하게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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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배우게 될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초등 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가 빛을 발해주고 있답니다.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는 뒷부록에서 세계 대백과사전이 또 한번 제공되죠.

굿굿굿!

​초등5학년이지만 벌써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면 이를까요?

아니요 절대 이르지 않아요.

2018년부터  도입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은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불안해진 학생과 학부에게 이렇게 훌륭한 학습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브리태니커만화백과는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제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한 만화백과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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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전집이 교과연계만​ 되고 재미가 없다면 아이들은 그 책을 멀리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미래엔&아이세움은 다르답니다.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why시리즈보다 브리태니커책을

독서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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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학교와 학원을 다녀와 저녁식후 브리태니커를 봅니다.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학습만화 '브리태니커만화백과' <빛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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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빛이 있기 때문에 사물을 볼  수 있고,

빛으로부터 열에너지를 얻어서  따뜻함을 느낌니다.

그리고 빛이 있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고 동물과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도 하지요.

과학자들은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의 성질을 가진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도 밝혀냈습니다.

​빛은 직진하기도 하고, 반사. 굴절되기도 합니다.

또 빛에는 감마선, X선,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전파처럼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소리'란 무엇일까요? 소리는 물체의 진동으로 공기의 압력이 변할 때 발생하는 파동입니다. 

우리는 고막과 청각 기관이 그 파동을 느껴서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빛이에요. 

옛날 사람들은 빛의 속도는 무한대라고 생각했지만 오랜 시간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빛의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연구되었고 그 결과 걷는 사람의 속도는 1​m,로켓은 11,200m,

빛은 1초에 약 30만 km 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1초에 일곱 바퀴 반 돌 수 있는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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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빛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분명히 브리태니커 책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발표하는 습관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에요.

빛이 없다면 사물을 볼 수 없으므로, 독서도 못하겠죠?

또 따뜻한 온기가 사라지니 세상이 추위로 뒤덮이게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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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는 그림자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종이 인형과 전등의 ㄱ리에 따른 그림자의 변화를 아이가 집중하며 읽습니다.

이번에는요,  신나고 재미있는 그림자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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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놀이 시작 ㅎㅎㅎㅎㅎ

엄마가 거실의 불을 끄고 손전등을 비춰주니 영은양의 놀이가 시작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 시작된 그림자놀이 토끼모양, 나비모양, 독수리 모양,

그리고 꽃게? 이게 꽃게모양 맞아? ㅋㅋㅋㅋㅋ

까르르르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초등교과연계도서 브리태니커만화백과 대박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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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따스하게 비춰주는 빛은 반짝반짝 거울과 반사하면 눈이 부시기도 해요.

'으악, 눈이 부셔서 앞이 안 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울은 빛을 가장 일정학 반사시키는 물체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모습을 잘 비춰주는 물건에는 냄비뚜껑, 잔잔한 물, 반짝반짝 자동차가 있다며

책 속 친구들이 한마디씩 꺼냈어요.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매끄러운 물체에 빛이 일정하게 반사되는 정반사라는 것.

​우와, 초등과학 공부를 이렇게 쉽게 풀어놓은 학습만화도 짱!

과학이 어려웠던 엄마게도 쉽게 설명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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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대한 이야기와 실험은  계속 이어졌답니다.

그러다가 빛이 물에서 공기로 나아갈 때 빛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굴절하는 방향도 달라지는 것을 동전과 물컵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위치에서는 잘 안보이는 동전이 잘 보인다는 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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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록볼록 신기한 렌즈인 안경!

영은양 초등3학년이 되면서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로 구분합니다.

볼록렌즈로 물체를 보면, 빛이 눈으로 들어올 때 굴절되어 한곳으로 모이기 때문에

실제보다 물체가 크게 보인다고 해요

또 거꾸로 보았을 경우 더 작게 보이기도 하죠. 신기하네요.ㅎㅎㅎㅎㅎㅎ

​초등과학 지식 팍팍 쌓이는 브리태니커~

파장에 따른 다양한 빛의 종류만 외워도 우리아이는 초등영재?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빛들인 가시광선 이외의 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에 대해서도 더 깊이 독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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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이맘은 4년전 갑상선수술로 인해 성대에서 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노래방에 가면 음치가수로 변하기도 하죠 ㅎㅎㅎㅎ

사람은 성대에서 일으킨 진동을 공기로 전달해 목소리를 냅니다.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지고

진폭에 따라 소리의 세기가 달라지며 파동의 생김새에 따라

소리의 음색이 달라져 다양한 소리가 만들어 집니다.

아이와 엄마의 소리 데시벨 측정해 봅니다.

놀라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도레미파솔라시도...도레미파솔라시도...삑삑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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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지식이 팍팍, 브리태니커 학습만화 며칠전 읽었지만 또?독서를!

백과사전인데 ​ 재미있으니 집중력을 키워주는 초등전집 완전 추천드려야겠어요.

<<빛과 소리>>를 정리하며 소리의 진동을 볼 수 있는 예로  기타줄, 북, 스피커, 소리굽쇠, 종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더더 궁금한 심화학습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만의 깊이 있는 지식정보를 확인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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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은 잠시 책을 받아 소리에 대한 느낌과 자신의 생각을 스케치북에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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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직접 소리 질러보니 사람의 목소리 파장은 그리 크기 않군요?^^

간단하게 소리의 음색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보는 것도

좋은 학습의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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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 어제는 빛과 소리라는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를 읽고 참 배운것이 많았던 시간이었네요.

애초에 실험을 하려고 했던  소리인 페트병은 엄마가 거꾸로 잘라서 패쓰 ㅎㅎㅎㅎㅎ

하지만 이미 그림으로 실험 끝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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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도 독서록도 컨닝하면 안되요 ! 알았죠?"​

가끔 동생이 일기 주제가 없다면서 누나의 일기 주제를 컨닝하기도 했거든요.

다행히 어​제는 컨닝 없었어요.

초등학생 두 아이가 읽었던 교과연계도서 브리태니커의 기록들이 모두 달랐으니까요.

엄마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표현했을 때에 비로소

참 좋은 학습만화를 만나게 해 줬음에

더욱더 뿌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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