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학년 국어 교과서수록도서_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창의력)추천!♪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 창의력 ㅣ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우리누리 지음, 윤정주 그림 / 길벗스쿨 / 2017년 4월

초2학년 국어 교과서수록도서_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창의력)추천!♪

초등2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길벗스쿨,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창의력)>

우리아이들의 창의력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나 그림책을 보면서 커지기도 합니다.

초등4학년이지만 살짜쿵 네 컷 만화로 되어 있는 그림책을 유심히 들여다 보았어요.

그리고 상상해 보았답니다 ^^

 

 

 

그림책 표지만 봐도 딱 유아그림책 같기도 하지만 ㅋㅋㅋ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라는 거!

이 책을 보는 방법은 조금 색다릅니다.

책이 시작되면 앞에 나오는 세 개의 그림이 어떤 상황을 보여 줍니다.

앞부분 그림 세 개만 보고 먼저 뒷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장면을 상상해서 이야기해 보는 것인데요,

11살 둘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엄마 제가 생각한대로였어요. 뻔해요."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는요?궁금하시구나^^

다음 장을 펼쳐서 책 속 작가의 생각도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상상한 거, 엄마가 상상한 걸 대결해 봐도 재미있겠죠?

목차에서도 그림책 속 주인공들이 출현 ㅋㅋㅋㅋ

초등학교2학년 아이들에게 이런 그림책은 추천합니다.

그리고 초등교과서수록도서 각 학년마다 어떤 책들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네요.

6학년 우리딸을 위한 창의력 그림책은 어디 없나요?

 

정말 머리가 좋아하는 그림책맞아? 추천한다니까 ㅋㅋㅋㅋㅋ

너의 창의력은 엉뚱하고 쓸데없는 것으로 가끔 오해받기도 하잖아?

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호기심과 엉뚱함은 정말 위대한 씨앗임을 잊지 말기로 해요~~~

목 차 :::: 누가 더 큰 걸 잡을까? / 유치원에 데려다주려면?

목차 :::: 나도 무언가 할 수 있을까? / 지팡이가 필요해

...................  ( 중간생략 ).......................

목차 ::: 돌차기 놀이에 끼려면?  /  누구 입이 더 클까?

목차 : 딸기를 어떻게 구하지?  / 크리스마스가 갖고 싶어

 

첫 번째 창의적인 생각하기 <누가 더 큰 걸 잡을까?>입니다.

당연히 호랑이가 더 큰 걸 잡았을까요?

호랑이와 쥐의 물고기 대결!

그치만 쥐의 낚시대에 걸린 물고기 꼬리만을 보고는 몰라요 몰라 ㅎㅎㅎㅎㅎ

자, 그림 다음장으로 넘겨 보면요?

당연히!.............일줄 알았던 생각은 깨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넘나 큰 물고기로 인해 무서움에 떠는 호랑이와 쥐님이시여~

으헥!  도와줘요!

 

 

 

 

 

첫 번째 이야기 살짝 시시했어욤?ㅎㅎㅎㅎ

그럼 유치원에 데려다주려면 어떻게 해야는지 상상해 보세요!

토끼 엄마가 동생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라고 하니 오빠는 귀찮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찌 했을까요?

상상에 맡겨 볼게요^^

ㅋㅋㅋㅋㅋ

 

얼룩말 무늬를 피아노 건반 삼아 피아노를 칩니다.

호랑이 콧수염을 바이올린 줄이라 생각하며 연주를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풀잎 위 애벌레는 슬퍼했지만 그 다음은요?

하하핫! 기발한 그림책입니다.

아코디언이 되었어욤

 

길벗스쿨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이야기는 글밥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림컷에서 웃음이 나오고 상상을 하게 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머리 속에서 마구 상상을 하고 창의력을 내뿜습니다.

그렇습니다.

초등2학년 아이들의 순수하고 엉뚱을 더 빛나게 해줄

교과서수록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창의력엔 Good!

 

우리아이들도 키가 크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

물을 뿌려주면 쑥쑥 자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래 친구들보다 작거든요^^

그래도 물은 아니죠?

그렇다면?

상상해 보세요!

하지만 ㅋㅋㅋㅋㅋ

 

 

 

창원엔 눈이 잘 내리지 않아 눈사람 따윈 만들 수 없지만..

눈사람 보니 무지 반갑네요.

하지만 날이 따뜻해서 눈사람이 녹으니 너구리는 눈사람을 냉동실에 넣었어요.

어찌 되었을까요?

그냥 녹지 않구 있었다구요?

눈사람이 살아나서 냉동실 음식을 먹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초2 학생들은 어찌 생각할까요?

교과서수록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어뭉이 봐도 재미있습니다.

마치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 나가는듯 하기도 하네요.

 

 

또 딸기를 구해야만 했던 세 컷 그림 다음에는요,

토끼 남편이 아내를 위해 루돌프의 딸기코를 달라고도 했대요 ㅋㅋㅋㅋ

혹은 크리스마스트리가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 고슴도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어요.

그리고 그 마음이 통하였느니!

엄마,아빠, 그리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추천합니다.

책을 펼치면 그때부터 창의력이 마구마구 솟아나요.

이런 그림책 어디 더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