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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함께 살아가는 생물 ㅣ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6
봄봄 스토리 지음, 김덕영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12월
평점 :
신학기추천도서로
최고인 교과연계도서 브리태니커만화백과 '함께 살아가는 생물'♪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운 과학교과서!
우리아이
초등과학 대비 신학기추천도서로 브리태니커 학습만화 어떠세요?
겨울방학기간에 교과연계가
저절로 되는 추천도서 '브리태니커만화백과'와 함께라면
융합독서가
최고랍니다.
대한민국
대표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과 세계적인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만나
Britannica
브리태니커만화백과가 출시!
이번
시간에는 2017년 11월 출간된 브리태니커의 따끈한 신간도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편을 통해 여러권의 책을 꺼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져봤어요.
신학기에
예비초등4학년이 되는 태민군에겐 겨울방학 독서,독서,독서 참 중요하지요.
<함께
살아가는 생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려고 했는데 <미생물>에 대해서
독서를
다시 한다고 해서 엄마는 잠시 기다려 주었습니다.
*
첫 번째 질문 : 동물/식물/미생물은 무엇이며 생태계는 왜 중요할까요?
*
두 번째 질문 : 공생과 기생의 차이에 대해 알고 사람에게 기생하는 생물들에 대해 알아 볼까요?
태민군의
대답을 정리해 보면, 동물은 생물을 먹고 살며 짝짓기를 통해 번식을 하는 것을 말해요.
식물이란
우리와 가장 오래 살아온 뿌리를 땅에 내려 사는 것들입니다.
미생물은
눈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질병을 일으키는 해로원 병원균과 이로운 미생물도 있습니다.
우리
생태계가 만약에 깨지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개미를 예로 들어서 말해 주었어요.
공생과
기생에 대해서도 리얼,대박,대끼리 잘 말합니다. ㅋㅋㅋㅋ
<미생물>
과 <함께 살아가는 생물>을 통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이
기생충같은 사람아!" 이런걸 기생충이라고 하죠. 우리
몸에 있는 기생충 십이지장충 등등을 말합니다.
식물
VS 동물 VS 미생물에 대해 몰라서 대답을 못하겠다면!?
교과연계도서
미래엔 브리태니커를 보면 다 나와 있어요 ㅎㅎㅎㅎ
실사그림은
물론 자세한 지식정보 내용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부모님도 보면 이해가 팍팍 오는 만화백과입니다.
앞에
인포그래픽에서 짤막하게 알게됐던 지식정보 한자로도 배워요.
기댈기,
살다 생 <기생>
미래엔
브리태니커만화백과에 등장하는 주인공 로운이와 슬기, 그리고 할아버지가
흥미진진한
생물 세계 탐험을 떠나면서 배우게 되는 내용들은 모두 초등과학 교과서에서도
배우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왠지 더 리얼하게 팍팍 다가오지요?
다양한
생물의 몸을 청소하는 청소놀래기!
지난해
바닷가재와 금붕어, 구피를 키우다가 지금은 자라만 키우는데요,
청소해주는
청소물고기를 입양해 주었더니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고 말았어요.
흑흑흑~~
어찌나
슬프던지요~~
그리고
식물의 번성을 돕는 동물들인 침팬지, 피라니아, 도깨비바늘의 이동과 번식을 돕는 영양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슈우~~~~~~~~~~~~우우웅!!!
로운이
일행은 식물과 공생하는 또다른 동물을 만나자니 작아져야만 했어요.
개미만큼
작아진 주인고들은 쇠뿔아카시아에서 무당벌레를 몰아내는 개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쇠뿔아카시아의
보디가드 개미 짱 멋있어 ㅎㅎㅎㅎㅎ
하지만
개미는 그렇게 순한 동물이 아니래요. 때론 큰 동물까지도 몰아낼만큼 사납기도 하답니다.
이상
공생의 천재인 '개미'에 대한 또다른 지식도 이렇게 만화백과라면 가능합니다.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도 왜일케 좋은거야?
이런
학습만화책은 신학기추천도서로 조카에게 선물하면 사랑받을 것 같아요.
또한
미생물의 공생, 균근에 대한 지식을 식물뿌리인 송이버섯에서 더 자세한 지식 up했어요.
더럽지만
초식동물인 코알라의 장 속에서도 미생물은 공생한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태민,너
뭐먹고 있는거니?ㅎㅎㅎㅎㅎ'
태민군
아파트장이 서서 누나가 사온 떡고지를 먹으며 브리태니커를 계속해서 읽습니다.
*
편리공생이란 한쪽만 이익을 받고, 다른 쪽은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 관계인
사람과
사람의 대장 안에 사는 박테리아, 해삼과 해삼의 내장 안에 숨어사는 숨이고기 등을 읽어
보고 있네요.
바닷속을
여행하는 로운이 일행은 상어의 몸에 붙어 이는 작은 새끼들을 보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상어새끼가 아니라 빨판이 있는 빨판상어였답니다.
상어는
빨판상어에게 있어 이동수단이 되고 천적을 피하게 해 주고, 먹이도 주지만
빨판상어는
상어에게 아무것도 주는 게 없대요.
그리고
모기가 등장합니다.
모기는
너무나 작아서 어떤 생물에도 올라탈 수 없을것 같지만 아니라는 거 ㅎㅎㅎ
모기를
타고 공생하는 곤충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 말파리입니다.
말파리는
모기나 말의 몸에 자신의 알을 낳습니다.
말파리
유충의 기생은 완전 리얼!!!!
개,
고양이, 사람 등 포유동물의 몸으로 옮겨 가 그 안에서 부화하고 살을 파먹으며
자라며
성충이 되기전에 피부를 뚫고 밖으로 나오거나 숙주 생물의 똥에 섞여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태민군이
몸짓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그리고
알파리의 알이 동물의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실사사진을 보니 웩웩웩!
무려
1cm 정도나 된대요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몸이 막 간지러워 죽겠어요. 으으윽!!!ㅡ,,ㅡ
그렇다면
집먼지진드기가 있을지 모르니 이부자리 청소를 잘 하도록 해야 합니다.
숙주의
몸에 붙어사는 기생 생물 '집먼지진드기' 눈에도 잘 안보인다고 방심하면 금물이에요.
휴대용
디지털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이부자리에서 뭔가 움직입니다.
생각만
해도 징그럽습니다.
<
집먼지진드기 예방 방법>도 알아보고 실천해 보도록 해요.
1.
청소를 자주해서 각질이나 먼지를 없앤다.
2.
이불이나 베개처럼 천으로 된 물건들은 60C 정도의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3.
세탁 후에는 해가 잘 드는 곳에 널어 말려 습기를 없앤다.
4.
창문을 자주 열어 실내환기를 시킨다.
지구상에는
수천 종이 넘는 진드기가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생물에 붙어 기생 생활을 하는데, 그중에는 크고 작은 질병을 옮기는 해로운 진드기가 많아요.
모낭진드기,
옴진드기, 털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 등.
바다의
흡혈귀인 '칠성장어'와 또다른 흡협기생동물로 모기, 새이, 뱀파이어핀치, 흡혈 박쥐가 있습니다.
모기에게
흡혈당하면 마구 간지럽고 부어 오릅니다.
당신의
단백질을 도둑 맞았어요 ㅋㅋㅋㅋ
'기생충'하면
사람의 몸에 기생하는 벌레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한데요,
끓이지
않은 물에는 기생충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설사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우리몸에
기생하는 수많은 기생 생물들에는 십이지장충, 회충, 촌충, 폐흡충, 간흡충,요충 등이
있습니다.
"요충이
뭐예요?" "요충은 항문에 기생하는 기생충이에요"
이렇게
사람의 기생하는 기생충은 아주 종류가 많았습니다.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 손발을 깨끗이 씻고 1년에 한두번,가족이 함께
구충제를
먹어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
과학독후활동 <사람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 알아보기>
먼저
사람의 몸을 그린 후에 기생하는 부위에 따라 기생충을 그려 넣었어요.
그리고
기생충 감염 예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짚고 넘어갑니다.
글씨는
조금 삐뚤해도 미래엔 만화백과를 읽고 독서기록도 남겨 보았습니다.
독서감상문이라기보단
독서기록일지에 더 가까워보였지만 태민군에게 있어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책읽기는
그야말로
교과연계도서 중의 도서였던것 같습니다.
이상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 공생과 기생에 대해서 매우 알찬 독서시간을 마쳐 봅니다.
2018년
신학기준비물로 10가지 지식의 갈래에 따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어떠세요?
<브리태니커>와
함께라면 알차고 재미있는 지식의 갈래의 세계로 떠날 수 있습니다.
글 /
봄봄스토리 / 기획 손영운 / 그림 김덕영 / 감수 신동훈, 장경식 / 인포그래픽 이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