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37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차윤경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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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추천도서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세계사책처럼 활용하기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세계사책처럼 읽어도 되는 교과연계도서 브리태니커마화백과.

2017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부모님들이 제일 걱정하는건 책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아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

겨울방학추천도서로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는 어떨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출판 교육 미래엔이 세계적인 백과사전, 브리태니커와 만나 태어난 초등전집이에요.

물질과 에너지, 지구와 생명, 인간의 삶, 사회와 문화, 지리, 예술, 기술, 종교, 역사, 지식의 세계 등

10가지 지식의 갈래로 분류되어 있으며 때론 과학전집이나 세계사책 내용이 담겨져 있어 알차답니다.

초등학생겨울방학엔 브리태니커로 초등영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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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태민군은 욕심쟁이? ㅎㅎㅎㅎ

이번 주에는 브리태니커 신간도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도 읽고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읽었어요.

그러다가 또 우회하여 다른 책을 읽기도 하지만요^^

"어서 정해봐! 어떤 책을 더 집중해서 볼거니?"

태민군의 집에는 초등 세계사 전집이 있지만 브리태니커가 최고로 좋다며 ㅋㅋㅋㅋ

그래서 궁금한 나라인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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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백과사전으로  WHY시리즈보다 더 좋은 초등전집추천 '브리태니커'는

본책과 함께 활용문제 200+지식 카드가 있어서 교과연계도서로 최근 손꼽히고 있어요.

여기에 한 눈에 확 들어오는 인포그래픽으로 핵심정보도 접할 수 있어서 좋구요,

초등고학년에게 꼭 필요한 세계사, 세계사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있지요.

다양한 문화의 발상지인  서아시아, 그리고  신비의 대륙 오세아니아에 대해 정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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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아시아입니다.

그런데 서아시아 나라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요?

서아시아에는 터키, 이스라엘,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이 있으며,

서아시아 지역의 특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인포그래픽과 차레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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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 <서아시아>로  슬기, 로운, 안요정 박사와 함께 떠나 볼까요?

그리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계사책 속 세계지도나 유물 등을 눈여겨 봐 주세요.

초등고학년이 되는 태민군에게는 아주 득이 되는 정보들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세계사공부, 겨울방학추천도서로 브리태니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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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의 발상지인 서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약이며, 기후가 고온 건조하여 대부분 사막과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석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곳이며,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절반

가까이 이곳에 분포되어 있어요.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가 시작된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이슬람교를 믿는다고 해요.

이렇게 상세하면서도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인포그래픽 브리태니커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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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를 타고 조금은 더운 나라에 온 로운이의 일행은  아랍의 인사도 배웁니다.

'앗살람 알라이쿰'은 아랍어 인사말로, '당신들에게 평화가있기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런 인사와 함께 볼 키스를 하기도 하는데요,

가까운 사이의 동성끼리는 먼저 오른쪽 볼에 한 번, 왼쪽 볼에 두세 번 키스를 하지만

이성과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기름을 채운 이들은 바그다드로 출발했어요.

바그다드 하면 <아라비안나이트>가 떠오르기도 하지요?

<아라비안나이트>는 서아시아 지역의 구전설화들을 정리한 책으로 <천일 야화>라고도 합니다.

알고보니 알라딘은 중국, 알리바바는 페르시아, 신드바드는 이라크 사람이라며~~~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가를 찾았습니다.

글쎄 로운이가 이슬람교의 금기 음식인 돼지고기를 시켜서

 다다다다다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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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페르시아에 도착했어요.

페르시아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르시아 양탄자​는 <아라비안나이트>에도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문양을 손으로 직접 짠다고 하니 놀랍지요?

로운이는 찢어진 양탄자를 들고 수선을 하러 이란으로 여행을 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맛있는 음식냄새 뭐죠?

태민군은 이란의 대표적인 음식인 케밥과, 밥, 난, 업구쉬트를 보며 눈으로 요기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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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의  국토 면적은 214만 9690km2로 세계에서 열 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아라비아 사막 중에서도 가장 큰 사막인 룹알할리 사막이에요.

석유 왕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농사를 지어요.

기독교의 성지, 윧교의 성지, 이슬람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지나 성경 속의 노아도 방주도 지나고,

터키에 도착!

터키의 전통 요리엔 케밥을 보며 눈요기도 했어요.

정말 엄마도 몰랐던 지식정보들이 마치 세계사책을 보듯 꼼꼼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학습만화지만 훌륭한 겨울방학추천도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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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교과연계도서 브리태니커와 함께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터키의 역사와 문화의 교차로인 서아시아에 대해서도 한 눈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드디어 초등전집 브리태니커 <서아이사와 오세아니아>를 읽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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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란 뜻의 '오세아니아'는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흩어진

많은 섬들을 말하는데요,  문명에 의한 발견이 늦어 다른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한 동물이 많고,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본초 자오선과 국제 날짜 변경선이 뭐지? 하며 의문점을 가지고 하고,

두근두근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나라 <키리바시>를 알게 되었어요.

'보세요!보세요 ! 세계사책이 부럽지 않은 어린이백과사전이잖아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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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떠 있는 섬들의 대륙인 오세아니아는

남반구에 위치한 대륙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포함하는 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말해요.

이 지역에는 1만 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답니다.

 신비의 대륙으로도 불린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다른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지리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양 이외에 희귀 동물로는  코알라, 왈라비, 주머니쥐,

바늘두더지, 태즈메이니아데빌, 오리너구리, 목도리도마맴 등도 볼 수 있어요.

태민군 어떤 동물 흉내를 내고 있는 걸까요?

"그래, 결심했어! 독후활동은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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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손꼽히는 시드니를 비롯하여

수도인 캔버라, 관광 도시 브리즈 번 등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습니다.

​예비초등4학년 태민군과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세상에나, 오스트레일리아 수도를 몰라서 엄마님 어버버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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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시리즈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 권에 담긴 세계의 여러나라들 구경 잘 하였나요?

마치 직접 여행을 다녀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던것 같아요.

몰입이 잘 되는 브리태니커, 겨울방학추천도서로 읽어 마땅합니다.

학습만화라고 만화로 끝? 아니에요 ㅎㅎㅎㅎ

부록 뒷부분<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심화학습도 가능하답니다.

지금까지의 초등전집 중 최고인 브리태니커 학습만화!

엄마표 독후활동을 열심히 했었는데 다시 들여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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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학습만화이자  브리태니커만화백과를 통해서 독후활동과 독서노트에  기록하다니

학교에서도 모범적인 수업을 하는 태민군은 *독서왕이기도 합니다.

워낙 책읽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정리도 아주 꼼꼼하게 했지 말입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어렸을땐 하루 5분이라도 책읽기에 도움을 주셨던 영은파파~

그러나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몸이 많이 피곤하다구요? 하하하핫! 요즘은 거의 없어요.

지들이 다 알아서 읽을 거라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이번 시간에는  아이와 브리태니커를 읽는 시간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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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또 이런 모습이 이뻐 카메라에 담아도 봅니다.  ^^
 

 

혼자서 꾸며보는 브리태니커 독후활동 시간!

 

 

* 준비물 : 색연필과 자, 연필,스케치북, 그리고 브리태니커만화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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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는 희귀동물들이 있다고 했지요?

책에는 실사사진인지라 네이버 이미지 사진을 검색해서 목도리도마뱀을 그려요.

또또 이렇게만 끝나면 아쉬우니 교과연계도서 팍팍 티 좀 내 볼까요?

5대양 6대주 정도는 구두로 말도 했으니까 지도로도 표현해 보았어요.

그런데 아시아는 저 뒤쪽에 있기 때문에 그릴 수가 없었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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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멋진 독후활동이 완성되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도 모르는 최신 정보와 지식들이 가득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브리태니커'

평상시 독서를 하지 않는 아빠도  아이와 함께 책읽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7년 겨울방학엔 초등추천도서들을 많이 읽는 시간도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독서가 답이다!.........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는 습관을 키우시는건 어떨까요?

강추강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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