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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지진과 싱크홀 ㅣ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5
봄봄 스토리 지음, 박선영 그림, 인포그래픽 한국인포그래픽협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브리태니커만화백과
학습만화를 통한 지진행동요령 배우기'지진과 싱크홀'
지난해
2016년 경주지진, 그리고 2017년 11월 포항지진 기억하시나요?
지진은
우리나라와 근접해 있는 일본에만 속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미
11월 포항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고 이에 지진행동요령과 지진대피요령은
아이와
어른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지침이 되어 버렸어요.
이번
시간에는 교과연계 되는 초등전집 <미래엔 브리태니커만화백과>를 통해 < 지진과
싱크홀 >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껴 보았습니다.
2016년
초등학생들 겨울방학과제로 알아 본 <지진발생원인>과 <지진발생요령>.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1개의 큰 덩어리가 아니라 퍼즐처럼 '판'이라고 하는 크고 두꺼운 조각들이
여러
개 맞물려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판은 지구 가운데가 녹아버린 사탕처럼
끈적끈적해서
아주 천천히 움직이지요. 지진은 바로 이런 판들이 서로
밀치고 부딪칠 때 일어납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지진은 인공지진과 자연지진으로 나뉩니다.
브리태니커
학습만화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왜 인기있는 초등전집이 되었을까요?
엄마도
반해버린 바로 이 인포그래픽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지진과 *싱크홀이 무엇인지 한 번에 알 수 있거든요.
폭발물로
생기는 지진과 댐 건설로 생기는 지진, 지각에 액체가 유입될 때 생기는 지진을
제외한
나머지 지진은 모두 자연지진이랍니다.
목차만
보더라도 그 어떤 초등과학 전집보다도 훌륭합니다.
현대사회는
지시 정보의 시대인만큼 엄마.아빠가 살아 온 1970년대의 시대처럼
책없는
시대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융합독서>,<독서의 중요성> 등
기왕에
학습만화를 선택해야 한다면 교과연계 되는 브리태니커 초등전집추천 당연하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초등3학년
과학전집이 없었는데 올해 물 만난 고기처럼 만화백과 삼매경.
지금
이 시츄에이션은요, 만화백과 브리태니커<지진과 싱크홀> 2번째 독서하면서
엄마와
독서대화를 하기 전 포즈에요 ㅎㅎㅎㅎㅎ
2016년
9월 경주지진으로 저희 아파트에도 지진의 여진이 있었어요.
12층
아파트의 책장이 흔들리고 어항이 흔들리고 ㅡ,ㅡ
그래서
옷 걸치고 공원으로 피신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엄마가
묻습니다. "태민, 지진과 싱크홀에 대해서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융합독서에
대비해서 브리태니커 신간도서 *지진과 싱크홀에 대해서 머리속에서 줄줄줄 말해 주네요.
"지진의
진동에는 P파와 S파가 있으며, P파가 더 일찍 도착,
세기는
옆으로 구불구불 움직이는 S파가 더 강력합니다."
엄마와
독서대화 중 지진이 났을 때엔 식탁밑으로 몸을 숨겨야 한다며 지진대피요령을
온몸으로
말해주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싱크홀도
질문했는데 대답도
굿!~
위급상황인
지진이 일어난다면 지진대피요령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진이란 무엇일까요?
*
지진이란 땅속의 거대한 암반이 갑자기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백화점에
있을 때, 학교에 있을 때 지진이 갑자기 일어난다면 머리위로
손을 올린 후 피해 줍니다.
또
초등저학년추천도서인 브리태니커에 나와 있는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지진>에서는
새로운
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커다란 짐승이 지구를 떠받치다가 몸을 꿈틀대는
것이
지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한 일본의 경우,
거대한
메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난다고 믿었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했던 지역에는
주민들의
메기를 공격하는 그림도 남아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지진이 일어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과학자들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가장 신빙성 이는 이론으로 *판의 이동 입니다.
지구는
'판'이라고 불리는 크고 작은 암석으로 덮여 있으며, 판은 지구표면을 둘러싼 부분이지요.
마치
달걀 껍질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잠깐, 지구 내부의 구조를 알고 갈까요?
지각,
맨틀, 외핵, 내힉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구 내부~
오늘의
독후활동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 결정했어!" ㅎㅎㅎㅎㅎ
지구는
크고 작은 판으로 이루어져 덮여 있습니다. (현재 일곱 개 의 주요 판들로 구성)
판
아래에 있는 맨틀이 움직이는 모습을 간단한 실험으로 보여주고 있어 초등과학 교과연계 확실한 학습만화죠?
맨틀이
이동하면 판도 따라서 움직이는!!!!
또
지진은 해저 화산이 폭발할 때나 핵폭발 실험을 할 때 생긴 진동으로도 종종 지진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라도 지진대피요령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진이
일어나도 지진피해는 없어야 하구요~
지진이
최초로 시작된 것을 진원이라고 하며, 우리가 피해를 겪는 대부분의
지진은
천발지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땅이 진동하면서 파동을 만드는데 이를 **지진파라고 합니다.
3학년
태민군 초등과학 시간이 지루하지 않는 까닭 엄마는 발견할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지진파의
종류 S파와 P파 설명도 어찌나 잘하는지 기특하였답니다^^
2016년
9월12일에 있었던 경주 지진 규모는 5.8, 진도는 6!!!!
정말 어마무시했죠?
<지진의
진도표를 보면 지진피해의 심각성도 알 수 있어요>
세계의
지진과 그 피해는 더 심각합니다.
최근
50년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규모 7.0이상의 지진은 약 500회에 이른다고 하니까요.
특히
태평양 주변의 일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며, 세계에서
일어났던 지진들과 피해 규모도 살펴 보았습니다.
역사상
가장 규모가 컸던 지진인 * 칠레 발디비아 대지진 현장으로 슬기 고모, 슬기, 로운이가 출발합니다.
학습만화를
통한 ***지진과 싱크홀에 대한 이야기 흥미롭습니다.
지진은
한 번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차레 수백차례까지 일어나는데요,
그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을 본진, 전진, 여진이라고 합니다.
칠레
발디비아의 경우 강바닥이 주저앉아서 바닷물이 강을 타고 범람을 했습니다.
참으로
오싹하죠?
그리고
또 지진은 화산뿐만 아니라 태평양 건너 하와이와 일본까지도 쓰나미 피해를 입혔어요.
무시무시한
파도 쓰나미도 지진 못지않은 인명 피해를 가져온다고 하니 무섭습니다.
그리고
또 역사상 가장 끔찍한 재해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소를 폭발시킨
일본
도호쿠 대지진까지 책을 통한 지식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디지털 역사 기록관>에 도착한 브리태니커 친구들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의
보물 525호로 지정된 역사서 <삼국사기>에는 기상에 관련된 기록이 많으나
그
중에서도 많이 기록된 것은 가뭄!!!! 그 외 홍수를 유발한 큰비, 우박, 천둥 기록 등이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새로운 초등과학 지식이 팡팡팡 담겨져 있는 어린이백과사전!
앞에서
태민군이 싱크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였는데요,
엄마님도
또 한번 짚고 넘어가렵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일어난 자연현상인 싱크홀이란 무엇일까요?
**싱크홀
이란 땅속에 있는 암석이 침식되거나 동굴 등이 무너지면서 지반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땅이 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실사그림으로도
보여주고 있어 교과연계학습 활실하죠?
싱크홀로
인한 피해도 컸습니다.
실제로
201년 2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집 안에서 발생한 싱크홀 때문에
한
명이 실종되는 사건도 있었다고 해요.
자연형
싱크홀의 경우 인명 피해가 없지만 도시형 싱크홀은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손실도 끼친답니다.
최근
도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은 대부분 상하수도 공사, 지하철 공사,
지하수
개발 등 인위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싱크홀입니다.
베트남
퐁나케방 국립 공원에 위치한 항손둥 동굴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석회 동굴이에요.
실사사진을
보니 엄청나게 큰 싱크홀입니다.
초등전집
브리태니커 학습만화로 알아본 지진과 싱크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우리는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지진과 싱크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지식과
행동
요령을 익히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
지진의
전진이 시작되었다가 잠시 멈춘다면 이제 본진이 올 차례!
밖으로
빨리 나가야 합니다.
밖으로
나갈 땐 머리를 보호해야 하니가방도 챙기구요 ㅎㅎㅎㅎ
하지만
엘레베이터에 타는 건 위험합니다. 안에 갇힐 수도 있어요.
타박타박타박타박....................................;;
상황별
지진 대피 요령에 보면 재난 대비 물품에 대한 지식도 챙겨챙겨요!!!
또한
쓰나미데 대처하는 방법도 잘 알아두도록 해요.
1.
높은 장소로 이동한다.
2.
붙잡을 것을 찾는다.
3.
안심하지 않는다. 등등
휴휴휴휴휴휴휴!!!!
브리태니커
어린이백과사전으로 본 <지진과 싱크홀>이야기 마치 한차례 쓰나미를 겪은듯 합니다.
책으로만
보았을 뿐인데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을 다시 겪은듯 무서웠어요.
부록
***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 잘 정리된 단층, 대규모 지진, 동굴, 쓰나미 등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초등전집 브리태니커와 친해지는 초등과학 엄마표독후활동 >
엄마표독후활동을
하기위해 연필, 스케치북, 그리고 색연필을 준비해 주세요.
학습만화라고
머리속에 남는게 없을까요? 아뇨아뇨 ㅎㅎㅎㅎㅎㅎ
브리태니커만화백과를
통한 지진의 진도 계급을 필사를 통해서도 공부가 된답니다.
저녁식사
전에 시작한 엄마표독후활동에서는 엄마님은 딸랑 땅地,벼락震을 써 줬을뿐 나머지는 아이가 모두 작성했어요.
그림도
꼼꼼하게 ,글씨는 또박또박!
미래엔
브리태니커 신간도서 <지진과 싱크홀>이 도착하던 날,
바로
책 한 권 그 자리에서 읽고 독서노트에 기록해 버린 태민군!ㅎㅎㅎㅎㅎ
독서와
독후활동, 그리고 엄마와의 독서대화를 통해 책을 세 번이나 읽은셈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워크북까지 보태진다면 어마무시 교과연계는 200%일것입니다^^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이자 2016 소년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책 대상인
미래엔&아이세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사랑합니다.
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