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 -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놀이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김충원 미술교실 곤충그리기

 

 상상력이 커지는 창의력 미술놀이 엄마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영은이맘이

오늘은  마리텔에 출연하셨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 선생님인 충원님의 곤충그리기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진선아이의<김충원 미술교실 세트> 미술책 중에 곤충그리기 편은 올 여름을 강타할 도서로 쾅쾅쾅!

엄마님도 그려보겠다는 의지에 진선아아이에서도 감동?ㅋㅋㅋㅋ

 with 엄마의 스케치 노트까지 함께 보내 주셔서 아이와 함께 상상력 키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곤충들.

저희 애들은 벌써부터 매미채를 가지고 매미채집에 나섰는데요.

여름에 많이 볼 수 있는 ​곤충을 떠올리며 고충을 쉽게 그리기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보고 그리기만 해도 창의력, 상상력이 커지는 미술시간.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놀이 함께 하실까요?​

 

 

 

 

 

 

'곤충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진선아이 <김충원 미술교실>세트 시리즈만 있어도 우리아이는 이미 화가랍니다.

가장 쉬운 곤충 그리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곤충을 그리는 것은 아이에게 자연을 살펴보는 관찰력과 탐구력을 심어 줍니다.

표지에 실릭 여러 종류의 곤충들 보니 너무 재미있어 보이지요?  아니라구요?ㅎㅎㅎㅎ

자연을 살펴보는 관찰력과 탐구력을 심어주는 미술책 한 권, 올 여름방학에 아이들에게 선물하셔도 좋을 거에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여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김충원 선생님의 미술교실.

아이들과 게임이나 놀이를 하듯 이 책의 그림들을 하나씩 그리다 보면 아이가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질수도 있어요.

그러는 사이 생각하는 힘이 쑥쑥, 모든 공부에도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은  두 가지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재는 독특하고 화려한 형태와 색깔을 그림으로써 알게 되는 '그리는 재미'이고,

두 번째는 자여늬 생태를 이해하는 '발견의 재미'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에 있는 모든 곤충에 대해 궁금증도 커져 갈지도 모른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동그라미, 네모, 세모와 같은 도형 그리기부터 시작됩니다.

얇은 종이나 A4용지를 묶음으로 준비해서 선이 조금 삐뚤게 그려져도 칭찬과 격려를,

엄마와 함께 곤충 그리기를 함으로써 즐겁고 아름다운 작업이 될 거에요.

이 책의 목적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 자신감을 심어 주는 데 있으며 아이가 그림을 통해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창의성을 일깨우고 '엄마'라는 든든한 선생님과 함께 멋지게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개미'도 개미 나름?

아주 단순한 개미 그림, 개미의 특징이 조금 더 나타나는 개미 그림, 실제 모습에 가까운 개미 그림이 있습니다.

모든 곤충들은 몸통이 세 마디로 나누어져 있는것 아시지요?

곤충을 그리다가 자연관찰책을 꺼내 볼 지도 모르겠어요.

여름곤충의 대표적인 곤충'매미'가 평생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벌레들의 성장과정까지 상상하고, 상상 그 이상의 것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연계학습 제대로인듯 합니다.

 

 

 

 

 

 

곤충 그리기에 앞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내용은 동그라미로 그리기입니다.

동그라미를 이용해 그려진 딱정벌레는 팔 전체를 움직여서 한 번에 그려줘야 또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또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같은 색깔로 안을 칠해서 밑그림을 완성한 다음,

진한 색깔의 선을 이용해 마무리하는 꿀벌 그림도 있습니다. 

참 쉽죠잉?^^​

 

 

 

 

 

 

 

 

 

 

 

이 책에는 따로이 목차가 없습니다.

그저 그리고 싶은 곤충들을 골라서 그려봐도 좋고 아이가 원하는 곤충들을 함께 그리면서 칭찬을 해 주면 되지요.

앞부분에는 그림 그리는 순서를 보여주면서 따라 그릴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그래서 곤충들의 이름은 뒷쪽으로 가면서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곤충들 이름 대박 나열.......* 물땅땅이, 풍뎅이, 비단벌레, 무당벌레, 반딧불이, 바퀴벌레,

홍반디, 잠자리,입벌레, 흰개미, 하늘소, 벼물구, 바구미, 꿀벌 등

곤충 그리기의 순서도 모두 다르게 표현 되어있는 <곤충 그리기> 우리아이 상상력 키워주는 미술책.

 

- 동그라미로 그리기

- 단순한 선으로 그리기

- 단순한 색깔로 그리기

- 눈부터 그리기

- 몸통부터 그리기

- 색깔로 그리기

- 재미있는 곤충 캐릭터 그리기

 

 

지구촌 동물 가운데 70%를 차지할 만큼 숫자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지만 생김새는 나름 규칙대로인 그들.

예를 들어, 먼지보다 작은 벌레든 손바닥보다 큰 나비든 규칙은 똑같다는 것입니다.

'곤충 그리기' 미술시간을 통해 아이가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들게 되기를 엄마도 힘써 봅니다.

이제 곤충들 그려 볼게요~

 

 

 

 

 

 

 

 

'이제부터 나는 화가! 곤충을 그릴 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뭐냐고 묻는다면 엄마는 '그림 그리기'라고 말할까요

그런 엄마를 닮아 강렬한 선으로 색연필드로잉을 하는 9살 초등생을 소개합니다.

 

 

 

 

 

 

 

며칠 전 진선아이의 곤충 그리기 책이 오던 날, 바로 그려주신 그림들.

아빠님이 보시더니 "우리 아들 언제부터 이렇게 곤충을 잘 그렸어?제법인데..?"하고 하자 아이는 으쓱 ㅎㅎㅎ

어떤 곤충들인지 이름 대충 아시겠죠?

다다음날도 아이는 진선아이 유아도서, 초등도서 <곤충그리기>책에 빠져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놀이 하셨습니다.

 

 

 

 

 

 

연두색 애벌레를 밑그림을 색칠 한 후 진한 색으로 표현해 주었어요.

빨간 애벌레는 엄마표 곤충 그림.^^

 

 

 

 

 

 

 

 

 

 

이번엔 색깔을 조금 달리해서 자신이 원하는 거미를 그려 주었어요. 거미도 곤충?ㅎㅎㅎ

그리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나는 거미다'이래요 ㅎㅎㅎ

 

 

 

 

 

 

혹은 조금 변형된 장수 풍뎅이를 그려주기도 하였답니다.

뽀죡한 입, 가위같은 입을 가진 장수 풍뎅이!

 

 

 

 

 

 

 

색깔이 조금 더 칼라풀하고 강렬하게 그려진 사십대 엄마의 그림입니다.

곤충그리기 아이와 함께라면 오래 전 미술실력도 뽐내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엄마와 함께라면 아이에게 <미술시간>은 어렵지 않다고 재미있다고 직접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태민군과 엄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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