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100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7
김태진.임유신 지음 / 이케이북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도서 추천 ♪이케이북 :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100

 

 

김태진.임유신 글/ 이케이북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권하고 싶은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7권.

이케이북에서 신간도서가 나와서 블로그이웃인 "정여니님'이벤트에 당첨되어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는 1769년 증기자동차부터 미래의 자동차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자동차 전문기자가 들려주는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아이들이 혹은 어른들도 궁금해 하는 자동차에 대해 다양하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400여장의 자동차 사진을 바탕으로 전 세계 자동차의 역사와 자동차가 발전되어온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 놓은 초등도서입니다.

또한 영화나 인터넷에서 봤던 멋진 자동차의 탄생 과정과 기술적인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어서 호기심 UP!​

이제 만나보실까요?

 

 

 

 

 

 

차례에서부터 범상치 않답니다.

-1부 자동차의 발전과 미래 자동차

- 2부 자동차의 기술

 - 3부 자동차의 다지안과 구조

- 4부 세계 최고 자동차와 자동차 회사

- 5부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

- 6부 자동차와 인물

- 7부 기능과 역할이 다양한 자동차들

- 8부 탈것의 역사​

 

 

 

 

 

 

 

자동차게 생겨나게 된 기원부터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그리고 세계의 자동차를 400여대나 만나요.

제일 마지막 페이지의 탈것의 역사를 읽어 보신다면 사회,역사공부까지 될 것입니다.

이 한권의 책으로 자동차 박사가 되어 보는건 어떠실지 ㅋㅋㅋㅋ

 

 

 

 

 

 

 

 

 

​제1부  자동차의 발전과 미래 자동차에 대한 요약부분만 읽어봐도 공부가 되는 부분입니다.

 처음에 자동차가 나왔을 때엔 이동수단이자 스포츠 도구로 이용 되었대요.

자동차는 엔진에서 나오는 힘을 바퀴에 전달해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교통수단을 말했으며

car라고  하는데 '바쿠ㅟ 달린 탈것'을 뜻하는 라틴어인 'carrrus' 또는 'carrum'에서 유래했어요.

또한 자동차는 수집품이자 집이기도 해요.

이 책에는 자동차 실사그림과 함께 상세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자동차 백과사전같은 느낌도 든답니다.

 

 

 

 

 

혹시 최초의 자동차는 퀴뇨의 증기자동차라는 사실도 아셨나요?

인류는 오래전부터 사람이나 동물의 힘을 쓰지 않고 움직이려는 시도를 해 왔어요.

1769년 프랑스의 니콜라스 조세프 퀴뇨(1725~1804)라는 사람은 증기기관을 이용하는 자동차를 만들어

1900년대 대포, 탱크와 비행기, 항공모함 등 최첨단 무기로 쓰인 탈것들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작년여름에 아빠의 자동차를 18년만에 바꿨어요.

그때엔 경남 00라000였다면 지금은 00루 0000번등으로 번호판이 많이 바뀍도 했어요.

이케이북 자동사 세계사 100에는 <시대별 자동차 특징>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공부,공부합시다!^^

 

 

 

 

 

영은이맘의 눈에 띄는 혼자서만 탈 수 있는 자동차 르노 트위지, 닛산 나부 콘셉트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중간으로써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자동차로 분류할지, 오토바이로 분류할지 논란도 있었대요.

아무래도 초소형인데다 안전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오토바이로 분류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바퀴가 4개인 핸들로 운전하기 때문에 현재 임시운행 허가만 받아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 자동차, 전기 모터로 굴러가는 자동차에는 스마트 포투 일렉트릭 드라이브,테슬라 전기차 로드스터가 있어요.

그리고 수소로 가는 자동차 토오타 미라이는 수수와 산소의 반응에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배기구에서 물이 나왔대요..(* 세계 최초의 수소 자동차 : 투싼ix 퓨얼셀인데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었어요)​

​남자들이라면 탐낼 엔진과 모터가 함께 힘을 내는 하이브리드차,

하늘을 누빌 소형 무인항공기, 드론 등 신기한 자동차 정마 많지요?

실제로 아마존이라는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택배 기사 대신 *드론이 상품을 배송했다고 합니다.

와우!~​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소장가치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도서.

올해 9살인 아들램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책을 볼까요?

어릴땐 자동차, 공룡 등 인형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실제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궁금해집니다.

 

 

 

 

아직은 자동차 백과사전 같은  이 책이 달갑지만은 않나봐요.

일단은 세계의 모든 자동차들 중에 400여대가 실려있다고 말해주며 보게 했어요.

 

 

 

 

 

 

​스스로 움직이는 차, 자동차의 정의부터 읽어보는데요,

중요 글자는 색을 달리하기도 했고 한켠에 메모상식도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부담주지 않고 천천히 보게 할 생각입니다.​

 

 

 

 

 

 

 

아빠는 출근하실때 두바퀴의 이동수단인 오토바이를 타세요.

하지만 외출시에는 4바퀴의 자동차를 타시죠.

일년에 딱 3번 외할머니댁에 가실때면 휘발유 또는 경유를 넣기위해 주유소에 들리세요.

계기판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알려주는지 궁금증을 조금씩 풀어가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엄마도 항상 궁금했던 휘발유와  경유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제1장 미래자동차부터 대륙을 잇는 기차의 활약까지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내용이 너무나 알차서

초등생 조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알찬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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