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필사도서 길벗스쿨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명심보감 편)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 명심보감 편 ㅣ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박수밀 지음, 김태형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6월

​집중력과 사고력이 증가하는 초등 필사 교재!

명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또박도박 따라 쓰면 글문이 트인다고 합니다.

초등 2학년 이상이라면 길벗스쿨 도서 한 권을 추천해 드려요.

​책 한 권을 백 번 읽는 효과!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명심보감 편> 초등 2학년 이상~

​길벗스쿨  /  박수밀 지음

​공부 습관 바로잡는 쓰기의 힘 느껴보셨나요?

아이들 글씨 반듯하게 쓰는것도 집중력이죠.

어린이 필사 프로젝트<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를 통해서

글문도 트이고 필사하는 동안 한 문장 한 문장에 대한 사고의 깊이가 커지기를 바래봅니다.

지난번에 만났던 <고사성어>편은 아이에게 명문장을 따라쓰며 운필력도 키우고 생각하는 시간도 갖게 했어요.

초등 3학년 딸아이에게 값지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http://blog.naver.com/eschung44/220443449179

초등필사교재 길벗스쿨 ::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논어편)

책 한 권을 백 번 읽는 효과가 있는 필사 교재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논어 편 <초등 3학년 이상~> ​ ​길벗스쿨 / 박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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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쓰기도 필사! 명문장 따라쓰기도 필사!

어린이 필사도서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길벗스쿨 도서는 정확하고도 쉬운 풀이와

어린이의 수준을 고려한 명문장만을 선별해 놓아서 자신을 돌아보는 배움의 시간도 될 수 있습니다.

고전의 꽃<논어>, 어린이 필독서<명심보감>, 지혜와 슬기가 담긴<속담.고사성어>등의 명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질 분 아니라 글문이 트인다고 하니까 한자도 배우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기 지금 시작해 보세요.

​'필사'란 책의 내용을 손으로  따라 쓰는것을 말하는데요,

훌륭한 성현들의 말이 많이 나오는 <명심보감> 중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공자와 강태공, 장자 등의 글에서

잘 인용되는 책<경행록>,<공자가어>,<예기>등 다양한 사상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차례부분도 깔끔한 구성으로 1일차<착한 일을 하는 방법>에서부터

50일차<부지런히 배움에 힘을 쓰는 방법>에 대한 훌륭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장별로 색을 달리해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만화캐릭터와 일차별 매일 체크를 통해 배울 내용에 대해서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1일차에서 필사할 내용은 <착한 일을 한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 갚아 준다>는 내용입니다.

한자의 뜻과 풀이가 나와 있어서 아이와 엄마가 번갈아 읽어도 재미있는 낭독이 되지요.

정자체의 한자어와 큼직한 계선편의 내용!​

​'착한일'하면...떠오르는 산타할아버지 캐릭터도 등장하니 캐롤송도 흥얼흥얼 해 집니다.^^

필사를 하고 낭독을 통해서 아이들의 생각을 다져주는 코너와

한 번 쓰고, 또 쓰고, 마무리는 외워서 쓰고, 한자 원문도 따라 써 보는 코너도 있어요.

어휘 마당을 통해서 원문에서 보았던 한자어의 뜻과 운 복습공부도 될 것입니다. 

명심보감 내용에 어울리는 짤막한 만화스토리로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기 좋은

어린이 필사도서로 딱인 길벗스쿨의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명심보감편!

지인들에게 선물로 해 줘도 참 좋을것 같아요.

책 한 권을 백 번 읽는 효과가 있는 어린이 필사책 명심보감은 <<부록편>>도 매우 알차답니다.

고급 코팅재질로 만들어진 명심보감의 한 편, 한

 편의 글들이 앞뒤로 씌여져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 표시, 원문과 뜻풀이까지 있어서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미니 명심보감책이란 느낌마저 들어요.

올 가을엔 오래전 서당에서 훈장님과 한자공부를 하듯 엄마와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요?

'훌륭한 명심보감의 글문을 큰 소리로 읽고 착한 사람이 되어라, 영은아!~'

연필 귀에 꽂고 공부할 만만의 준비를 마친 딸램.

필사가 뭔지는 엄마가 자필로 쓰는거라고 말하니 평소처럼은 글씨 안쓸거라며 다짐도 해 봅니다.^^

오늘은 특별히 엄마와 한자쓰기도 해 볼거에요.

스파르타식으로 한자필사도 해 보자 ㅋㅋㅋ

아이가 딱딱하게 읽길래 엄마도 거들며 읽어 보았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마치 훈장님이 된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었어요.

위선자  천보지이복~

위불선자  천보지이화~

**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 갚아 주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으로 갚아 준다.**

​우리가 착한 일을 했지만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속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늘에서 누군가는 다 지켜보고 있거든요. 그러니 안 볼때에도 늘 착한 일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위 내용에 속하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서 <인과응보> 와 <권선징악>을  말해주는

책 이야기 '흥부와 놀부', '신데렐라', '콩쥐팥쥐', 혹'부리 영감님',' 벼락이' 등의 책 이야기도 나눠봤어요.

​학습하는 날짜를 우측 상단에 메모도 하고, ​바른 자세를 하고 또박또박 따라 써 봅니다.

한 번 쓰고, 또 쓰고, 마무리는 외워서 큰 소리로 말하며 원문도 따라 적어 보았습니다.

<어휘 마당>에 적혀있는 한자를 이면지에 쓰면서 한자어휘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어요.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책 읽을땐 그래도 또박또박....

2년전 취득한 한자급수증이 있지만 한동안 한자를 접하지 않았더니 아는 글자가 별로 없어요.

엄마가 적은 한자 위에 순서를 익히며 따라 적습니다.

​이 밖에 '은혜와 의리를 널리 베풀어라,원수와 원한을 맺지 말라, 내게 선하게 대하는 자에게 다 또한

선하게 대하고, 내게 악하게 대하는 자에게 나 또한 선하게 대한다, 자신이 잘났다고 해서 남을  업신여기지 말라'

모두 다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꼭 배워야할 내용인듯 합니다.

중국의 명심보감편 중에서 명문장만을 선별해 놓은 필사도서!

우리아이들 글문 트이는건  멀리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어린이 필독서<명심보감>과 함께 필사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