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똑같은 그림은 이제 그만!

모두 똑같지만 조금은 다른 무언가를 발견해내고 생각해서 창의적인 그림으로 바꿔보기로 해요.​

지금부터 우리아이 잠들어 있는 창의력을 흔들어 깨워주세요.

김충원 창의력 발전소 <진선아이> 도서가 아이들의 생각을 번뜩이게 할 거에요.

​창의력테스트/어린이 두뇌개발 프로그램/김충원/영재테스트 노트

창의력 스케치 노트 / 진선아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조력 향상 프로젝트' 어린이 버전이 새로 나왔어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발함이 모두 담긴 <창의력 스케치 노트>

8살 저희 아들은 에디슨을 생각하며 번뜩이는 그림들을 그려본다고 해요.

같은 그림을 보며 다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영재 테스트 노트와 같은 기발한 창의력이 수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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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작은 꼬맹이 8살 아들,  엄마와 누나 그림을 따라 그리는게 전부이지만

책을 좋아하기에 책속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어려운 그림도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꿈나무로 자라길 바래요.

진선아이 7기로 활동하면서 이번처럼 색다른 스케치 노트는 처음이라서 아이생각을 끄집어내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한다면 한다'

위인전 읽고 과학자가 되겠단 꿈을 키우면서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건 당연하죠 ㅋㅋㅋ

 

 

 

 

 

 

 

 

 

 

'나, 꼬마 에디슨' ㅋㅋㅋ

"엄마, 과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던 얼마전의 질문이 떠올랐어요.

책 많이  읽고, 자기공부 스스로 하고, 말 잘듣는게 지금에선 최선이라고 말해줬었습니다.

또하나 덧붙인다면 모르는거 자꾸 물어보기!~

남들보다 창의적인 생각, 끄집어낼수 있어요.

아이들의 잠재력을 진선아이의 <창의력 스케치 노트>와 함께 하나씩 꺼내 보겠습니다.

 

 

 

 

 

 

 

 

 

목차가 없어 바로 시작하는 선긋기와 네모 칸이 몇개인지 알아보는 페이지에요.

시작부터 다른도서와 남다른 차이점을 보여주는 창의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랍니다.

지루함을 없애주는 기발한 시작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수업을 하기전에 '오리에테이션'으로 무언가 준비를 해 볼까요?

먼저 이번 수업은 머리와 눈, 그리고 손에 의해서 진행될텐데요, 그림을 그리고 쓸수 있는 그림 도구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준비 되셨나요?

아이가 그려볼거니까 긴장을 풀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펜의 종류를 준비해주고 펜의 느낌을 느끼며 글씨를 제외한 나머지 여백을 채워보도록 했어요.

구불구불한 선들이 얇고 굵게 표현되면서 여백을 다 채웠네요.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뭔가 다른 느낌이 묻어납니다.

진하고, 연하고 굵고 얇은 선들의 느낌이요~~

 

 

 

 

 

 

 

 

 

 

학창시절 궁금한게 있었지만 손을 들고 질문하기를 쑥스러웠던 한 아이가 있었죠.

그래서 우리아이만큼은 더 씩씩하고 자기생각을 마구 발산할 수 있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궁금한게 있으면  못 참는 친구들이 바로 창조적인 아이라며 질문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답니다.

김충원의 창의력 제1법칙은 '틀을 깨야 답이 보인다'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이번엔 돌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게 했는데요,

조금은 위험한 발상인데다 아이만의 생각이 묻어난 메모 몇 조각.

돌싸움, 보물찾기, 돌구슬 만들기, 바다에 돌 던지기

(바다에 돌 던지기하면 안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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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된지 두달째인 아이의 표정이 드러난 연습스케치에요.

동그라미 안에 무언가 그려보라고 했더니 현재 기분이 나타난듯 .....

미술시간이 아닌만큼 정해진 틀없이 아이 마음껏 그려보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 외에도 세모, 네모, 하트, 별, 꽃그림의 도형을 이용해서도 가능합니다.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창의력 스케치 노트는 동화스토리가 몇줄 나오기도 하고,

그 글을 토대로 그림을 꾸밀 수도 있어요. 또 동그라미를 이용한 여러가지 그림도 그릴 수 있지요.

동그라미를 이용한 시계, 달팽이, 코알라의 얼굴을 똑같이 따라 그린 뒤에는

이 그림들을 응용해서 아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첫번째 그림은 몬스터 그림이죠.

그리고 두번째 그림은 얼마전 진선아트북<힐링드로잉 노트 만다라>에서 보았던 꽃무늬 모양이네요.

엄마와 몇컷 색칠만 했을뿐인데 아이 머리속에 남아있었나 봐요.

그리고 짝짜기인 아이 엉덩이 ㅋㅋㅋ

 

 

 

 

 

 

 

 

 

 

가끔은 완성되지 않은 그림을 완성하거나 빈 여백에 내가 좋아하는 대상을 그릴 수도 있어요.

싫어하는 대상을 적거나 그리면서 마음속에서 내쫓아도 보세요.

지금 저의 기분 속에서도 사라져야 할것들도 thiking중에요^^

 

 

 

 

 

 

 

 

​내가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특별한 사람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공간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기발한 생각페이지랍니다.

지금 내가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되시나요?

한번 적어보세요 ㅎㅎㅎ

 

 

 

 

 

 

 

 

 

콩 모양, 땅콩 모양등에도 그림을 표현해 보고, 물 속에 잠긴 몬스터의 나머지 그림도 완성해 보세요.

뚱뚱해도 좋고, 다리가 하나 없어도 괜찮아요.

창의력 스케치 노느는 나만의 특별한 노트인만큼 정답이 없답니다.

먹고 먹히는 과정을 보여주는 물고기 피라미드의 스케치를 통해서 왠지 <자연관찰>책을 많이 봐야겠단 생각도 드네요.

 

잠시 쉬었다 가는 페이지에서 들여다본 김충원님의 어렸을적 이야기!

아직 아이가 보지 못한것 같아 오늘은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언젠가 반장선거에 나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이에게 비치니 공부할 시간도 뺏기고, 친구랑 놀 시간도

없어진다는 딸아이의 말에 '원래 친구들을 위해서 반장하는거야'라고 말했던 기억이요......

하지만 남들보다 다른 공략을 내세웠던 김충원님의 <그림을 그려서 보여줬던 위력>정말 해 볼만 할것 같아요.^^

 

 

 

 

 

 

 

 

 

 

아이들의 생각을 스케치하는 시간, 한 페이지도 같은것이 없어요.

계속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아이들만을 위해서 쏟으신 정성이 느껴졌답니다.

점선을 이용해서 그려본 공룡그림의 솜사탕?

생각만 해도 맛잇게 느껴질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바를 이용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완성한 초등1학년 둘째의 그림!

동물그림이 살짝 약한듯 고양이 아이스크림에서는 조금 주춤했었지만 그림도 연습하면 늘어갑니다.

더 연습하자! ㅋㅋㅋ

꼬불꼬불한 글씨를 통해서 지금까지와는 틀을 깨는 글씨도 써 봤습니다.

이 책은 누나, 동생, 엄마까지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창의력 노트입니다.

정답이 없어서 더욱 아이들의 생각이 번뜩이는 창의력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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