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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드로잉노트 * 플라워

FlOWER 플라워

 

김충원 지음

 

 

 

 

 

월은 꽃이 만발하게 피는 계절.

여자는 꽃을 보며 위안을 얻고 행복해집니다.

플라워 드로잉과 컬러링을 즐기며 내 마음속 정원으로 산책을 떠나 보세요.

힘들때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만큼 좋은 일은 없지요.

마음을 어루만지고 편안하게 하는 강한 치유의 힘을 지닌 드로잉을 통해 봄을 기다려요.

3월은 화이트데이가 있는 날! 왠지 꽃을 받을것만 같은 기분?

 

 

 

 

 

 

 

 

어느때엔 인체드로잉을 하기도 하고 감정을 다스리기도 합니다.

 

 

 

 

 

 

 

 

드로잉 소재 중에서도 꽃은 다른 어떤 주제보다도 아름답고 친숙하며 그효과를 가장 높일수 있는 대상이라고 해요.

꽃을 그리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요한 평화를 함께 느껴보시겠습니까?

이 책을 통해 플라워 드로잉을 하루 한컷 따라그리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꽃은 예로부터 신성한 생명의 상징이며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입니다.

드로잉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좋게해 봅시다.

드롱잉은 선의 예술이니까요.

저처럼 색연필과 연필 하나만으로 엄마 손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는 이라면...

김충원님의 신간 ' 힐링드로잉노트'로  아이들과 함께 꽃에 힐링될 수 있을 거에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내추럴 스토로크를 연습하기도 하고,

밑그림 선을 따라 깔끔한 스토로크를 연습할 수도 있어요. ​

​선 위에 점, 선 위에 더 많은 점들이 모여 꽃잎이 되기도 하죠.

펜을 선택할 때에는 선의 굵기와 느낌이 다른 펜 세 가지를 구입하여 라인 드로잉으로

테스트를 해 보고 가장 적당한 펜을 고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색깔 연필과 굵은 색연필만으로 드로잉을 해 볼 거에요.

좀 더 깔끔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연필 밑그림이 필요하기도 하답니다.

마지막 그림의 펜을 사용한 윤곽선 드로잉이 끝나면 연필 선을 깨끗하게 지워주세요.

 

 

 

 

 

 

 

 

 

​8살 둘째아들은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드로잉하는게 행복해 보여요.

 

 

 

 

 

 

 

아이들이 플라워 드로잉을 시도할때 엄마도 곁에서 함께 합니다.

엄마는 드로잉을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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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연필 밑그림이 없이 그려보는 프리 드로잉(Free Drawing)입니다.

프리 드로잉은 자연스럽게 일그러진 불완전한 형태가 최고의 매력입니다.

컬러 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그려보고 별도의 연습장에도 드로잉하면서 힐링해 보도록 해요.

 

 

 

 

 

 

 

 

 

드로잉뿐만 아니라 편지쓰기도 좋아했던 저는....

편지지에 덩쿨과 꽃이 어우러진 드로잉을 했던 기억을 떠올려 봤어요.

​이젠  힐링드로잉 노트에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볼 차례입니다.

하루에 한 컷씩, 아이들과 함께 완성해 나간다면 더없이 행복한 시간들이 될 수 있을 거에요.

 

 

 

 

 

 

큰 꽃, 작은 꽃, 두 송이의 꽃을 그린 다음에 각각 서로 색깔로 컬러링해 보세요.

그림이 작으므로 색연필 컬러링을 할 때에는 심을 자주 깍아 주면서 해야 합니다.

카페 활동을 하며 선물로 받은 색연필을 오랜만에 꺼내어 컬러링북에 아이들과 색칠을 하니 힐링, 힐링되어 가네요.

​위의 꽃은 엄마가, 아래있는 꽃은 둘째가 감정튜닝을 한거에요.

엄마의 색칠을 보면서 그대로 감정까지 이입되어 가더라구요.

 

 

 

 

 

 

 

 

단순한 소품 드로잉을 연습하는 것도 참 좋아요.

윤곽선을 그린다음, 색연필로 간단하게 컬러링해 주면 예쁜 드로잉이 탄생합니다.

종이의 재질을 달리하니 감정도 살짝 변화가 일어납니다.

잠시 머리를 식히는 시간이랄까요^^

 

 

 

 

 

 

 

 

우리 둘째는 마음이 급했는지 글도 안 읽어보고 바로 색연필로 컬러링을 시작했어요.

펜 드로잉을 먼저 했어야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나름 엄마의 감성튜닝을 따라잡고 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아요.

똑같은 꽃그림이 여기저기에, 그러나 컬러링은 마음이 가는대로 하늘거리게 색칠합니다.

음영을 주면서 정말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주면서요.

 

 

 

 

 

 

 

 

 

큰 그림을 따라 그리고 싶을땐 라인 드로잉기법으로 따라 그립니다.

A4용지에 크게  확대복사를 해서 드로잉을 시작해요.

선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긋기 위해서는 책을 좌우로 돌려가며 긋는 것이 좋다는 김충원님의 말씀이 적혀 있답니다.

또한 복잡한 그림을 그릴 때에는 색연필 심을 자주 깍으며 컬러링하는 것이 Tip

 

 

 

 

 

 

 

 

꽃무늬를 이용한 엠블렘이에요.

중심에 위치한 꽃 그림을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꽃 그림을 바꾸어 나만의 고유한 엠블렘을 만들어도 좋아요.

플라워 드로잉북에 컬러링만 하지 말고 저처럼 스케치북에 드로잉을 해보셔도 감정튜닝은 제대로...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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