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라면 꼭 풀어봐야할 여러유형의 문제들!
재미있어서 풀고, 스토리가 있어서 푸는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디딤돌수학을 추천합니다.
예비초등3학년 딸램이 만나본 겨울방학수학선행교재 '디딤돌'
디딤돌 스토리텔링수학 초등3-1
초등생 친구들의 사진이 실린 스토리가 있는 덧셈,뺄셈의 스토리텔링
문제집에는
실생활에 연계되는, 동화와 연계되는 등의 문제들이 있어요.
초등생 친구들이 소개합니다^^
* 스토리텔링 문제의 해결방법을 일러주는
초등문제집입니다.
* 스토리텔링 유형의 모든 유형의 문제가 여기에
수록되어 있어요.
*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풀 수 있다고
호언장하네요.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말 그대로 스토리를 수학문제와 엮어서 실생활에 적용이 되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요즘은 교과서에도 동화이야기가 실려요. 그리고 실제로
학교시험문제에도 출제되고 있답니다.
내용이 길고 지루하다고 안풀면 안되는거! 읽다보면 디딤돌만의 흥미에
빠져드실거에요^^
디딤돌스토리텔링의 교재는 유형익히기/실전다지기로 이루어져 있구요,
스토리텔링유형을 정리해보면, 동화 연계형, 실생활 연계형, 자료
제시형, 교과 연계형이 있답니다.
외할머니의 생산날, 하필 비가 내린다는데 얼만큼 내리는지 비의 양을
알아보는 다양한 소재의 내용이네요.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 시간의 길이, 분수와 소수의 문제들이
모두 스토리텔링으로 가능할까요?
2015년 겨울방학선행학습 교재로 만난 <디딤돌
스토리텔링>은 얼마만큼 특별한지 아이와 함께 풀어보기로 해요.
스토리가 있으니까 문제보다 더 끌리는 수학문제집이네?
<,흥부와 놀부>라는 이야기 책 속의 내용을 소재로
출제된 문제를 살펴보는 영은양!
'문제는 이렇게 풀어보세요!' 를 잘 읽어보고 따라하도록 해요.
(1) 구하려는 것에 밑줄을 그어보세요.
(2) 답을 구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찾으며 읽어보도록 합니다.
(3) 위에서 찾은 다서로 답을 구하세요.
먼저 동화연계형 문제를 푸는 영은양, 걸리버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소인국에 쓸려온 걸리버가 음식을 마구 먹고 있어요. 이야기 속에
나온 숫자에 밑줄을 긋고 시작!
그런데 딸램 밑줄을 긋지도 않고 정답도 암산으로 풀고 있어요.
(앗, 그러면 안돼! 분명히 밑줄긋고 셈을 하면서 풀으라고! 어뭉이
다시 조언을 했어요. )
가끔씩 암산으로 문제를 푼다고 실수하니 얼마나 속상해요.
ㅡ,,ㅡ
두번째 문제는 <실생활 연계형>문제인데요, 맛있게 먹은
라면의 칼로리를 따져보기로 합니다.
영은파파가 즐겨먹는 라면의 칼로리는? 1봉지에
500kcal!
뜨아~~ 한봉지 먹고 행복하려다가 살찌겠어요. 으쌰으쌰!
ㅎㅎㅎ
이야기 속의 민희는 라면 한봉지와 과자 한 봉지를 먹었네요.
덧셈을 해 보세요.
615kcal + 486kcal = 1101kcal입니다.
실생활의 이야기가 덧셈문제에 고스란히 리얼하게 표현되었어요.
직접 라면의 칼로리까지 체크하니 야밤에 라면먹는건 자제되겠는걸요^^
수학공부도 좋지만 가끔은 컴퓨터게임도 하고 싶은게 아이들의
마음이지요.
영은양은 겨울방학동안 선행학습으로 국,영,수,사,과학 과목을 조금씩
공부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집에서는 게임허락을 하지 않으니 임시방편으로 <겨울방학
컴교실>수업을 들었답니다.
엄마는 뒤늦게 알고나서는 시켜준걸 후회했지만 수학이 조금 더
멀어지지 않게학습효과를 준것 같아서 눈감았답니다.
아빠에게서 받은 프로그램CD를 컴퓨터에 설치한 후 남은 드라이브의
용량은 몇 MB일까요?..
라는 문제 함께 풀어보세요
*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총 용량에서 CD의 용량을 빼면 되지요.
사진이나 신문 등 다양한 정보가 있는 글을 소재로 출제된
문제인 자료 제시형
일기예보 문제를 읽다가 하~~~~품!
그러나 너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기에 하품참으며 새로운
스토리텔링형 문제에 계속 도저내요.
엄마의 충고대로 덧셈이나 뺄셈의 답을 요할때는 이렇게
메모하면서 푸는 습관 좋아요, 좋아~~~~
예비초등3학년이 되니까 긴장해야할 과목들이 늘어납니다.
엄마와 서점에 가서 더 공부해야할 과목들은 자습서도 구입했어요.
이번 문제는 과학시간에 자석에 붙은
클립의 갯수가 누가 더 많은지
알아보는 문제입니다.
말풍선의 이야기 속에 적힌 숫자에
동그라미 치고 셈 해봤어요.
또래 애들보다 수업진도가 뒤쳐지는
편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지만 가끔 덧셈을 까먹었다는 표현을!
곱셈과 나눗셈 이후 아이가 많이
실수를 하네요.
하지만 디딤돌수학과 함께라면 좀
더 체계적이고 탄탄한 내용으로 기초연산도 잘 다질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그래줄거지?
다음 날도 영은양의 디딤돌
스토리텔링형 수학문제풀기는 계속됐어요.
동화책과 과학책을 읽는 효과가
나타나는 디딤돌 특화교재'스토리텔링 수학'!
교과학습과 병행하면서 여러 문제를
정복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많은 유형의 문제풀기를 바래봅니다.
올 겨울방학은 유달리 학습에 매진해야만 했던 영은양.
'어쩔 수 없어. 모르면 뒤쳐질뿐이야!'
분명 어뭉의 학창시절엔 사회, 과학, 영어라는 과목이 어려웠어요.
우리아이만큼은 앞서가는 교육의 대열에 서 있었으면 하는게 엄마의
신조가 되었어요.
피아노 학원 다녀와서 바로 디딤돌문제 풀라하시니 입이 삐죽
ㅋㅋㅋ
잠시 후에 몰입하며 문제푸시는데 눈앞에 보이는 김밥도 안
들어오더랍니다. ㅎㅎㅎ
요즘 대형서점에서 뜨고 있는 바로 그 교재 '디딤돌'을
주목해주세요.
수학교육 선진화방안으로 교육부에서 내용을 적용까지 했다하니
놀라워요.
초등3학년의 수학공부는 스토리가 있는 디딤돌 수학으로 재미있게
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좀 쉬고싶어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있는 스토리문제가 기다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