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리치료사입니다
메리 파이퍼 지음, 안진희 옮김 / 위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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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담자로 일하고 있는데, 국문 제목에 낚여서 샀다. Yalom같은 동종 업계 선배의 회고담을 기대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pop 정신건강 서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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