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한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초등 1학년 때부터 현재 6학년 지금까지 쭈욱 우공비 자습서로 학습을 이어 가고 있답니다.
신학기가 시작된 지 2주쯤 되었을 무렵 갑작스레 국어 & 수학 단원평가를 봤다고 하더군요.
준비 없이 치룬 시험이라 걱정했는데... 국어는 다행히 백점을 맞았는데...
수학에서 밑면이라고 적어야하는데... 면이라고 적어서 하나 틀렸다고 하더군요.
딸아이 실수를 만회하고자... 우공비 공부노트에 수학 1단원 핵심 개념을 적으며...
다시 개념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직 학원을 안 다니는 딸아이는... 해야 할 일 / 중요 목표 / 매일 공부 계획을...
우공비 달력에 적으며... 학습 계획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초등 고학년인 만큼... 영어 / 수학이 중요한 시점이지만...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단원평가 대비할 수 있도록... 국/수/사/회 모두 빼놓지 않고... 학습하고 있더군요.
채점을 위해 우공비 자습서 사회를 펼쳐보니... 꽤 많은 문제 풀이를 해 주었더군요.
개념 학습 후... 기본 수준의 문제풀이와 실력평가 문제를 통해...
소주제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처럼 스스로 세운 계획대로 성실하게 학습한다면... 6학년 1학기에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