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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원정기
아리아노스 지음, 오브리 드 셀린코트.박우정 옮김, J. R. 해밀턴 서문.주석 / 글항아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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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보다 재미있던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을 읽고 관련된 서적을 찾다 보았다. 

나관중 삼국지보다는 정사 삼국지같은 내용으로 시저의 갈리아 원정기나 내전기같은 책이 흥미로웠던 독자에게는 제대로 먹힐 듯. 

본작의 내용보다 알렉산드로스에 대한 저자의 입장과 책을 지은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더 재미있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에 대해 악평을 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먼저 본인과 본인이 비난하는 대상을 비교해보라. 그토록 하찮고 유명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상대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 P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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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불과 피 세트 - 전2권 -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얼음과 불의 노래
조지 R. R. 마틴 지음, 김영하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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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사가나 기사 무용담 서사시 묶음같은 내용.

그 내용이 재밌어서 쫓아갈 스토리라기보다는 작가가 스케치한 일종의 설정집 같은데 

드라마로 왕좌의 게임을 본 사람들에겐 심각한 설정 충돌이 좀 있다.

타르가르옌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불에 타 숯검댕이가 되는 장면들이 특히 그런데 

우리 대너리스는 어떻게 그 화염 속에서 살아나올 수 있었던 건지...

왕좌의 게임 마니아나 얼불노 수집가에게는 충분한 구매 가치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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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젤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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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재치, 끝내주는 캐릭터, 인간에 대한 놀라운 성찰, 킥킥대다가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무엇보다 짧고 쉬운 문장으로 시원하게 읽히는 사이다같은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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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작 사건 3부작
가쿠타 미츠요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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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공허함, 뻔뻔함, 망가짐, 그럼에도 후회하지 않는 아니 후회할 수 없는 인간의 감정을 눈 앞에서 보듯 펼쳐내는 신기한 필력. 애초에 돈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돈을 벌고 모으고 빌리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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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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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대, 사건의 완벽한 조화. 추리소설이 역사소설이 되고 역사가 개인을 낳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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