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김운하 지음 / 월간토마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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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사유가 묻어나는 남다른 시공간.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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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디 : 레고인간이 온다 - 한국과학창의재단 2019년 우수과학도서 선정작 포스트휴먼 총서 2
몸문화연구소 지음 / 필로소픽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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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포스트휴먼이 산다>의 후속작. 이번 책은 9인의 저자가 포스트바디에 관해 다각도로 기술했는데, 내게는 파이어스톤의 아이디어 등을 심층분석한 3장이 가장 흥미진진했다. 책 표지가 아주 멋지다. 제목과 그림에 양각까지 들어 있어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 이 책 후속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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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디 : 레고인간이 온다 - 한국과학창의재단 2019년 우수과학도서 선정작 포스트휴먼 총서 2
몸문화연구소 지음 / 필로소픽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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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디-레고인간이 온다>는 <지구에는 포스트휴먼이 산다>의 후속작이다. 나로서는 전작 덕분에 고대하던 책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필로소픽 출판사에서 출판되었고는데, 이번 책은 표지가 정말 멋지다! 사진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실물을 보니 제목과 그림에 양각까지 넣어서 매우 고급스럽다.

9인의 공저자가 한두꼭지씩 쓴 글들. 보통 가장 관심가는 꼭지부터 쏙 뽑아 읽는 습관을 잠시 뒤로 한 채 책에 소개된 순서대로 읽었는데, 내게는 3장 <인공자궁 기술이 여성에게 갖는 의미(최하영)>이 가장 흥미로웠다. 나를 매료시켰던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저서 <성의 변증법>을 다각도로 심층분석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혜석의 단편과 <멋진 신세계>, <허랜드> 등, 내가 관심있게 읽었던 책들 이야기들도 계속 나오니 흥미진진할 수밖에. <시간의 경계에 선 여자>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꾸준히 다양한 주제로 함께 책을 써 온 저자들의 다음 책도 기대된다. 다시 봐도 역시나 이번 책 표지 디자인은 정말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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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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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자 출신 소설가가 낮엔 일하고 밤엔 글쓰면서도 6개월간 4편의 단편소설을 쓰는 비법을 공개했다니 당장 사서 읽었다. 재미있고 유용했다.

요약: 아무리 뛰어난 작가라도 항상 최고로 멋진 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단 개떡같이라도 써놓고 찰떡같이 다듬어라. 그게 현재의 최선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4. 생존'에서)

문장 인용 등은 블로그에서.
http://naver.me/F4PUNA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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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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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자 출신 소설가가 낮엔 일하고 밤엔 글쓰면서도 6개월간 4편의 단편소설을 쓰는 비법을 공개했다니 당장 사서 읽었다. 재미있고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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