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가 부산이어서 주말부부를 할수밖에 없는 딸 둘의 아빠입니다

이번에 언니가 캠프에 참가하게 되어  3학년 올라가는 둘째놈이 자기는 같이 못갔다고 몹시 서운해하고 기죽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같이 있던 언니도 없으니까 혼자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네요..

가뜩이나 엄마도 일하고 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아빠까지 멀리 떨어져 근무하다 보니 솔직히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드네요..

그래서 좋은기회이다 싶어 당첨되면 연차라도 쓰고 둘째놈하고 같이 서울나들이 해보려구요...

한번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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