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태 신앙이나 다름없이 시작해서 나이 50이 넘도록 단 한 번의 방황도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모순과 의문 앞에 답답함을 해결하지 못하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여름날 산행 중 만난 옹당샘 같은 시원함을 느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게 되는 참 좋은 신앙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