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슨 여행기인줄 알았습니다. 우리집아이와 여행을 즐기고 싶었던 저로서는 제목만 보고 여행기로 착각을;;
지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수준에 딱 맞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생활속에서 아이가 질문을 마구 하면 대답하기 참 곤란했던 것들을 재미있고 쉽게 풀이한 책과 같은 느낌이랄까?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의 다음 책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