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굴 가이드
김미월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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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현진건 의 운수 좋은 날 단편집을 읽는 기분이다. 그만큼 이 작가는 2000 년대 한국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고 있다. 이 책으로도 충분하지만 앞으로의 가장 한국 소설다운 한국 소설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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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
유정옥 지음 / 소중한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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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은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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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2018년 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손홍규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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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스럽고 슬프지만 아름답고 건강한 소설..
손홍규 작가님 수상 축하드리고 좋은 소설 계속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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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2018년 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손홍규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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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프고 아름다운소설이었다.
아프지만 건강한 소설이었다.
우리는 매일매일 현실적으로 절망하지만 우리 소설들은 이를 예술적으로 승화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 소설이 그 정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손홍규 작가님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좋은 소설 계속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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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1 - 경계를 넘다 수인 1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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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선생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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